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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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민련 남, 북, 해외 공동성명 발표 - “북침 전쟁연습 중단, 유엔 《제재결의》 즉시 철회,...
  
 작성자 : 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 : 2013-03-29     조회 : 2,448  



 “북침 전쟁연습 중단, 유엔 《제재결의》 즉시 철회, 평화협정 체결”
범민련 남, 북, 해외 공동성명 발표

 

 

 

미국은 6,900t급 핵잠수함인 샤이엔(cheyenne)과 전략폭격기 B-52에 이어 28일에는 핵 무장이 가능한 스텔스 폭격기 B-2까지 동원하여 대북 핵폭격 연습을 벌이며 급기야 이 땅을 핵전쟁의 불구덩이로 밀어 넣고 있다.
 
이처럼 미국과 호전세력들에 의해 핵전쟁의 암운이 감도는 가운데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평양, 도쿄에서 동시에 ‘북침 전쟁연습 중단과 유엔 《제재결의》 즉시 철회, 평화협정 체결’을 바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진행한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에는 통일광장 선생님들을 비롯해 양심수후원회, 민가협, 민권연대, 민자통 등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했다.
 
 
범민련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금 조국반도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부당하게 조작한 연이은 유엔 《제재결의》와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 소동에 의하여 언제 어느 순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한 초 한 초 흐르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과 남측의 군부호전세력은 우리겨레의 머리위에 핵 참화를 몰아오는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 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북에 대한 부당한 유엔《제재결의》를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정전협정 체결 60년이 되는 올해에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중적 운동을 보다 힘차게 벌여 나가자”고 촉구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 북, 해외본부
공동성명

 
 
지금 조국반도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부당하게 조작한 연이은 유엔 《제재결의》와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 소동에 의하여 언제 어느 순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한 초 한 초 흐르고 있다.
내외가 공인하고 있는 바와 같이 북의 위성발사는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국제법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지극히 정당한 것이며 우주를 정복하려는 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의 응당한 권리이다.
북의 지하핵시험 역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집요하고 끈질긴 고립압살책동과 날로 노골화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이다.
미국은 제 마음대로 핵시험도, 미사일 발사도, 핵위협도 할 수 있고 북은 평화적인 위성발사도, 자위적인 핵시험도 할 수 없다는 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한 《논리》이고 언어도단이다.
더우기 이를 구실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며 국제법에 대한 횡포한 도전이다.
이것은 저들의 세계제패에 방해가 된다면 그가 누구이든 가리지 않고 핵무기를 휘두르며 압살하는데 체질화된 미국의 극악한 강도적 본성의 발로이다.
지금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이 대량투입된 속에 남녘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 훈련내용으로 보나 철두철미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는 위험천만한 핵불장난이 아닐 수 없다.
미국과 남측 군부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도발 책동으로 정전협정이 백지화되고 남북 불가침 합의들이 전면 폐기됨으로써 조국반도는 핵전쟁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내외 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수고 평화를 수호하려는 민족의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미국과 남측의 군부호전세력은 우리겨레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몰아 오는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 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은 핵무기가 더 이상 저들의 독점물이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과 같이 교전쌍방이 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에 의해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이 터진다면 그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의 전쟁과는 대비도 할 수 ·없는 핵전쟁으로 될 것이며 대양건너에 있는 미국도 결코 무사할 수 없다.
민족의 밝은 장래를 바라는 온 겨레는 한 사람같이 떨쳐 일어나 조국강토를 황폐화시키고 민족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남측 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 소동을 반대하여 총궐기해 나서야 할 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북에 대한 부당한 유엔《제재결의》를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
미국이 유엔을 도용하여《제재결의》를 조작하고 그를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던 강도적 행위는 조국반도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지난날의 약소민족이 아니며 이 땅은 핵위협에 굴복하여 치욕을 강요당한 나라들과는 다르다.
미국은 현실을 바로 보고 유엔을 도용한 《제재》놀음에 대해 사죄하여야 한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정전협정 체결 60년이 되는 올해에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중적 운동을 보다 힘차게 벌여 나가자.
범민련은 민족의 분열을 지속시키며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 온 외세를 이 땅에서 몰아내고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째 들어내며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하는 다양한 공동행동과 연대활동을 전 민족적 운동으로 강력히 전개해 나가자는 것을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바라는 남과 북, 해외의 각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범민련의 애국적 호소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내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한다.


2013년 3월 28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