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 남측본부

성명/논평

 
  [성명]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작성자 : 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 : 2017-08-24     조회 : 363  
 첨부파일 :  조국통일범민족연합_남북해외본부_공동호소문.hwp (16.5K) [14] DATE : 2017-08-24 15:15:34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범민련은 미국과 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을 단호히 반대·규탄하며 남북해외 온 겨레가 정의의 반미성전,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 총궐기해 나설 것을 호소하는 공동호소문을 8월 24일, 서울, 평양, 도쿄에서 각각 발표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공동호소문]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측에서 방대한 전쟁수단들과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함으로써 전례없이 불안정한 조국반도 정세는 폭발전야로 치닫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조국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며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면서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1. 해내외의 온 겨레가 떨쳐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반대·배격하는 투쟁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리자! 
     
미국과 남측의 호전세력들이 벌려놓은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동원되는 전쟁장비와 규모,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동족을 겨냥한 북침핵전쟁연습이다.
핵을 가진 교전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어있는 상황에서는 상대측을 향한 한방의 우발적인 총성에 의해서도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
우리 민족구성원 모두가 자기 운명의 주인, 평화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민족의 안녕을 지키며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성전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서자!
전쟁연습에 동원된 미군장갑차 앞에 서슴없이 나서서 한 몸으로 저지하였던 어제 날의 그 정신, 그 기개로 이 땅에 화염을 피우며 신성한 강토를 어지럽히는 전쟁연습을 단호히 저지시키자!
남녘땅에 <사드>와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이는 미국의 전쟁도발 기도를 반대하여 거족적 투쟁을 벌려나가자! 
우리 겨레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리자! 
     
2.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를 청산하고 남녘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
     
미국이 떠드는 <한미동맹>이니, <혈맹관계>이니 하는 것은 저들의 침략적 본심을 가리고 남측 민중들의 높아가는 반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한낱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한반도를 동북아시아 패권전략 실현의 교두보로 만들려는 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나고 수천수만 명의 우리 겨레가 죽어도 무방하다는 것이 바로 미국의 속심이다. 
침략적인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며 무력증강과 핵전쟁의 길을 열어주는 미국과의 비정상적인 모든 관계를 폐기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나가자!
삼천리강토를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 겨레를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려는 미국의 오만한 행태를 단호히 배격하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자! 
우리 조국 남녘땅을 타고앉아 70여년이 넘도록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미군은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온갖 불행과 고통, 전쟁을 불러오는 주되는 화근이다.
미군이 없어져야 우리 민족이 편안하고 전쟁의 불안은 근원적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며 남북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앞길이 열려지게 된다.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남녘땅에서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몰아내고 나라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미군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온갖 범죄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가자!
     
3. 내외반통일세력의 비열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자! 
     
오늘날 최악의 파국에 처한 남북관계가 한 치도 전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최절정에 달하게 된 것은 미국의 악랄한 대북적대시정책에 추종해나서는 남측당국의 사대굴종에 그 원인이 있다.
동족을 제재압살하려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발 벗고 동참하면서 <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
남측당국은 외세추종이냐 아니면 남북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이냐 하는 갈림길에서 엄정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겨레의 운명과 민족의 이익을 외세에 내맡기고 민족문제를 미국에 내맡기려는 극악한 매국배족행위를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철저히 반대배격하자!
남측당국의 <대북제재동참>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 <사드> 추가배치와 미국의 핵전략자산 반입을 비롯한 위험하고 무모한 동족대결책동을 단죄규탄하는 대중투쟁을 보다 적극 벌려나가자!
극악한 친미사대와 외세굴종정책을 단죄하고 민족자주, 민족우선, 민족중시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자!
남과 북, 해외의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핵전쟁도발책동을 분쇄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온 겨레가 반미자주화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남북관계개선도 있으며 민족번영의 활로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정의의 반미성전,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리라는 굳은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2017년 8월 24일
서울, 평양, 도쿄




<언론보도>

[통일뉴스] 범민련 남·북·해외본부, '온겨레가 UFG 반대 나서자'
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77

[자주시보]
[범민련 호소문] 전민족적인 미군철수 투쟁에 나서자!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5308&page=1&section=&s_k=&s_t=

[뉴스1] 범민련 공동호소문 "UFG 배격 투쟁 나서자" 대남 선동
http://news1.kr/articles/?308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