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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심효순, 신미선 두여중생 살해 10년 6.15북측위 청년분과위, 6.15북측위 여성분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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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21회 작성일 12-06-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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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2012-06-15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앞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하고있는 귀 본부와 남녘의 청년학생들에게 굳은 련대적인사를 보냅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오는 6월 13일은 경기도 양주군 조양중학교의 신효순,심미선학생들이 미군장갑차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된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백주에 미군장갑차에 깔려 살점이 갈기갈기 찢기우고 선혈을 토하며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한 나어린 신효순,심미선학생들의 처참한 그 광경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빠,엄마의 사랑속에 활짝 피여야 할 꽃나이 소녀들의 귀중한 생명과 배움의 소중한 꿈을 무한궤도로 사정없이 깔아뭉갠 미국은 어떻게 처신하였습니까.
 
 피해자의 가족과 온 겨레의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을때 가해자인 미군은 《불꽃축제》라는것을 벌려놓고 놀아댔으며 살인범죄자들에게는 《근무중 사고로 잘못이 없다》고 하면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법과 량심,정의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고 남녘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도 미국은 여전히 남녘땅에서 살인과 강간,략탈을 비롯한 온갖 범죄를 일삼으며 치외법권적존재로 행세하고있습니다.
 남녘땅에서 고엽제살포와 독성물질매몰 등으로 환경을 심히 오염파괴하고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며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 하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입니다.
  
   그런데도 남측보수당국은 미국에 대고 항거 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미군유지비로 섬겨 바치고있으며 《한미FTA》체결,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 등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남녘겨레의 생명을 바치는것도 서슴지 않고있습니다.
 오늘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나고 최악의 전쟁위기가 닥쳐오고있는것도 남측보수세력이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동족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련이어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됩니다.

 
 100만의 초불이 남녘의 밤하늘을 밝히였던 10년전의 그때처럼 우리 청춘들이 앞장에 서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존엄과 겨레의 생명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특히 외세에 굴종하면서 남녘겨레의 운명과 리익을 외세에게 통채로 섬겨바치는 극우보수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를 단호히 반대배격해야 합니다.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정당,단체,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종미세력,반통일보수세력을 심판하고 6.15시대를 계속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귀 본부와 남녘의 청년학생들이 보수집권세력의 사대굴종적이며 반통일적,반인민적 통치체제를 끝장내고 올해에 기어이 자주의 새 정치, 민주의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활동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하리라는 확고한 기대를 표명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주체101(2012)년 6월 13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녀성본부 앞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녀성분과위원회는 미군에 의해 남녘의 신효순, 심미선 녀중학생이 무참히 살해된 때로부터 1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02년 6월 13일 미군이 길을 가던 나어린 두 녀학생들을 백주에 장갑차로 깔아 무참히 살해한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중대범죄였습니다.

어머니의 바래움속에 집을 나섰던 애어린 효순이,미선이가 미군의 무한궤도에 짓뭉개져 형체조차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참사앞에서 온 나라의 어머니들이 분노의 치를 떨었습니다.

남녘의 녀성들과 각계층 대중이 온 몸이 그대로 초불이 되여 반미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고 해내외의 온 겨레가 살인마 미국에 대한 원한과 울분의 함성을 세차게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앞에서는 《사죄》니,《유감》이니 하면서도 뒤에서는 살인범죄자들에게 《무죄》로 선고하고 미국본토로 빼돌렸는가 하면 《한나라당》은 《적절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마치도 문제해결이 다 된것처럼 떠들어댔습니다.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 민족에 대한 미국의 파렴치한 강권과 전횡은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치 않는 남측보수당국과
 
《새누리당》의 굴종적인 대미추종책동과 크게 관련되여있습니다.
현 보수집권세력에 의해 고엽제를 비롯한 독성물질을 도처에 매몰한 미군의 범죄행위와 미군에 의한 련이은 살인,강간범죄가 묻혀버리고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 불평등한 《한미FTA》체결 등으로 생명위협과 엄청난 피해를 그대로 강요당하고있습니다.
 
   지금 보수집권세력은 동족의 최고존엄과 체제까지 악랄하게 중상모독함으로써 우리의 인내심을 자극하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살벌한 공안정국을 조성하여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눌러놓고 올해에 어떻게 하나 재집권을 실현해보려 하고있습니다.
 현실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을 허용하게 되면 남녘의 녀성들과 인민들이 지금보다 더 큰 재앙을 면할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우리는 귀 본부와 남녘의 녀성들이 민족자주,반전평화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반통일보수세력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올해에 반드시 조국통일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활동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녀성분과위원회
주체101(2012)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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