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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반미월례집회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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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121회 작성일 21-06-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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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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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로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실현하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초 예정됐던 한미합동군사연습 ‘20-1’이 연기되었다. 4월 대대급 야외기동훈련 또한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반도 내 군사 연습을 대체하기 위한 한미 해외군사훈련은 급증하고 있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언제든 재개될 것이다. 대북 핵전쟁 연습과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미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한미당국은 반드시 군사 연습을 진행할 것이다. 한미군사연습 강행은 북에 대한 고립 압살과 적대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북의 반발과 9.19군사합의로 인해 한반도 내에서 군사훈련이 여의치 않자, 한미당국은 해외 군사훈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미 해외연합훈련 예산은 두 배로, 참가 건수와 규모도 세 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한미동맹의 굴레에 갇혀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의 도구로, 해외 도처에 끌려다니며 미국의 전쟁 놀음에 이용당하는 굴욕적인 해외군사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미국이 대북적대정책 철회와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의 의지가 있다면 한미군사연습을 영구히 중단해야 한다. 대결과 긴장 고조, 전쟁 위기를 불러오고 평화협정 체결의 결정적 걸림돌인 북침전쟁연습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


최근 미군 주둔비 증액과 지소미아 연장 강요로 한미동맹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동맹의 부당성과 불평등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을 파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대 굴종적 정치 군사동맹체에, 한미동맹으로 인해 우리는 미국의 정치·군사적 이익을 위해 굴종을 강요받아 왔다. 미군 범죄와 환경오염, 전쟁 위기로 인해 늘 고통받아왔으며 미국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퍼다 주어야만 했다. 무엇보다 외세와 결탁한 침략적 군사동맹이 존재하는 한 우리 민족의 통일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우리는 한미동맹을 단호히 거부한다. 끊임없는 전쟁 위협, 침략과 수탈, 분단과 대결을 조장하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을 가로막는 한미동맹을 반드시 해체할 것이다. 한미동맹을 지탱하고 있는 두 기둥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와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해나갈 것이다.


평화협정 가로막는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미국의 침략적 패권을 위한 한미해외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평화번영 통일을 가로막는 한미동맹 해체하라!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2020년 3월 14일

민족자주대회 준비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