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애국열사 이기형

19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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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1917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남 12세 때 야학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을 접하게 됨 

1933년 이후 소설가 한설야, 사학자 문석준, 독립운동가 여운형, 시인 임화, 소설가 이기영 등을 만나 조선독립과 문학의 역할을 모색함 

1938년 함흥고보 졸업 

1942년 도쿄 일본대학 예술부 창작과에서 2년간 수학 

1943~45년까지 지하협동단사건, 학병거부사건 등 지하 항일투쟁 관련 혐의로 피검되어 1년여 동안 복역 

1945년 8월 해방소식을 접함 

1945~47년까지 동신일보와 중외일보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김구를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 이승만, 박헌영, 김삼룡, 이주하 등을 만남 

1947년 7월 19일 선생이 정신적 지도자로 여겨왔던 여운형이 암살당하자 월북하여 민주조선 사회부 기자를 잠깐 하다가 6.25 전쟁 때 월남하여 취재 중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체포 투옥. 이후 구멍가게, 학원강사, 번역, 사설학원 운영 등을 전전하면서 서울에서 칩거 

1980년 초 시인 김규동, 소설가 남정현 등 지인들을 통해 시인 신경림, 문학평론가 백낙청, 시인 이시영 등을 만나 분단 조국하에서 시를 쓰지 않겠다던 생각을 바꾸어 시창작과 사회활동 결심 

1982년 첫시집 <망향>을 펴냄 

1989년 7월 시집 <지리산> 필화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불구속 기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 판결 

1999년 4월 혁명상 수상 2001년 시집 <산하단심> 펴냄 

2003년 시집 <봄은 왜 오지 않는가> 펴냄 

2003, 2005년 평양을 방문 

2009년 열 번째 시집 <절정의 노래> 발간 

1980년부터 재야민주화 통일운동 참여하고, 한국작가회의 고문,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등을 지내면서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 파병반대 운동을 함 

2013년 6월 12일 노환으로 천명을 다함 


선생님의 시집으로 <망향> <설제> <지리산> <꽃섬> <삼천리통일공화국> <별꿈> <산하단심> <봄은 왜 오지 않는가> <해연이 날아온다> <절정의 노래> 등 전기문로 <몽양 여운형> <도산 안창호> 등 기행문으로 <시인의 고향> <통일 명시 100선 감상> <그날의 아름다운 만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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