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애국열사 김형근

195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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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김형근 선생 약력


1959년 11월 5일생, 김제출신

1975년 1월 만경 중학교 졸업

1978년 1월 전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1978년 3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입학

1979년 12월 계엄철폐 학내 시위 주도 수배

1980년 3월 전북대학교 학원자치위원회 활동

1980년 4, 5월 전북대학교 학내외 시위 주동

1980년 5월 5.18 민주화 운동관련 수배. 학교 제적.

1980년 7월 말 체포되어 헌병대 영창에 투옥

1980년 9월 초 군보안대에 강제징집.

1982년 10월 경 군보안대에 의해 수감. 피의자 조사 녹화교육 받음

1984년 복교 조치로 전북대학교 3학년 복교

1985년 3월 전두환 퇴진 학내시위 관련 전북대학교 제적

1985년 9월 복학조치로 다시 복교, 학내외 민주화운동 주도

1986년 1월 전북 민주화운동협의회 사회부장

1986년 4월 전두환 타도 민주쟁취 시위주도, 수배.

1986년 겨울 집시법 위반 혐의로 체포 후 전주교도소에 투옥,

1987년 6월 초 석방후 6월 항쟁에 주도적으로 참여.

1987년 9월 익산에 인문사회과학 서점 ‘황토서점’을 개점

1988년 8월 전북대학교 졸업

1992년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이리익산지부 사무국장

1993년 서적 판매 관계로 국가보안법 등으로 기소

1995년 1월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전북 집행위원장

1995년 9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투옥

1996년 4월 전주교도소에서 출감

1997년 10월 전주에서 김형근 아카데미아 논술교실 개설

1999년 11월 관촌중학교 교사 로 발령

2003년 4월 (사단법인)해오름 예술창작원 상임이사

2006년 1월 전교조 전북지부 통일위원장

2006년 3월 군산동고등학교 교사

2006년 10월 전북통일교사모임 사무국장

2008년 1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동년 6월23일 석방

 이후 국가보안법으로 세번 압수수색 및 1번 투옥

2015년 9월 28일 별세

[ 생애활동 ]

'통일교사'로 5.18광주항쟁 수배자였던 김형근 전 교사가 2015년 9월2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 김형근 교사는 1978년 전북대 교육학과에 입학한 후 1980년 5.18광주항쟁, 1987년 민주항쟁 등으로 세 번의 제적과 복교 끝에 11년만에 졸업했다. 

그리고 김대중 정부 들어 사면복권돼 대학입학 22년만에 교사로 임명됐다.

이후 전북 관촌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중 2005년 5월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에서 열린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들과 참가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내려와야했다.

고인은 2006년 <조선일보> 등에 의해 소위 '빨치산 추모제'라는 이름으로 매도당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으나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하지만 대법원이 파기환송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두 차례 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기소됐고, 올해 1월 징역 8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봄 쓰러진 후 병원에서 말기암 판정을 받았으며, 고향 전주에서 요양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전주효자장례타운에 마련됐으며, 9월 29일 오후 7시 추모의 밤이 열렸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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