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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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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130회 작성일 21-03-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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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2021 자주선언 3.1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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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에 광주 송정리역 광장에서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주최하는 2021자주선언 3.1문화제가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에 광주 송정리역 광장에서 <2021 자주선언 3.1문화제>를 열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3.1정신 이어받아 민족자주 실현하자! 라는 내용을 담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당초 1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악화로 일주일 연기되었다가 소규모 문화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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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자주선언 3.1문화제는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김승주가 사회를 맡았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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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풍물패 동아리 ‘울림’의 여는 공연.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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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우 오월빛 대표는 ‘2021년 독립투쟁은 반미투쟁’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박찬우 518유튜브컨텐츠 동아리 ‘오월빛’ 대표는 “102년 전 우리 민중들이 외쳤던 건 민족자주 자주독립이었고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우리의 미래를 직접 그려나가는 것이 그날 민중들의 외침이었다.”며 “36년간의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1945년 해방되었지만 미제로부터 또 다른 식민지배를 당하게 되었고 해방 이후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자주권을 침해하고 우리 민중을 학살한 자가 바로 미국이다”고 발언했다. 


이어 “이 땅은 일제에서 미제로 통치자가 바뀐 식민지일 뿐 아직 진정한 조국해방은 오지 않았고, 3.1운동 102주년이 되는 지금 청년학생과 민중들의 투쟁으로 진정한 해방을 이루어야 한다”며 “2021년의 독립운동은 반미투쟁이며 청년학생들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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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회 범민련 광주전남연합 의장은 ‘침략자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라는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조대회 범민련 광주전남연합 의장은 발언을 통해 “이번 달에 예정된 한미합동군사훈련은 북미관계개선을 위한 싱가풀 회담에 전면으로 배치되는 위험한 대북군사도발이며 미국은 다시금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여 북을 군사적으로 자극하고 더욱 대북봉쇄정책 고립압살정책을 강화하고자 획책하고 있다”며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다시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청년학생은 물론이고 각계각층이 서로 연대연합하여 한미합동군사훈련 저지 투쟁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면서 반미자주를 실현하는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범민련은 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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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참석자가 장승경연대회에 선보인 장승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행사 중간에는 자주적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자는 내용을 담은 장승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대학생 율동패의 율동 공연도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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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진 국민주권연대 광주전남지역본부 회원은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이어 전여진 국민주권연대 광주전남 지역본부 회원은 “미국은 한반도 문제에 손을 떼야 하고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모든 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군사적 충돌을 불러일으키는 한미연합훈련을 계속해서 해나간다면 전쟁은 불보 듯 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의 봄은 평화와 희망의 이름이어야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고 이 땅의 자주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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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율동패 ‘몸짓’이 율동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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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에서 준비한 주한미군에게 보내는 분노의 메시지를 담은 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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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파도’ 회원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를 안아오자’라는 내용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김신영 ‘파도’ 회원은 “102년 전 3월 1일 만세를 부르는 던 날 이후 5일에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집회를 열고 삼일절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많은 민중들이 모여 집회를 열어 만세운동을 하였다.”고 전하며 “일제는 조선인을 분열시키기 위해 공포정치가 아니라 친일파 육성이라는 회유책을 썼으며, 친일파들을 미군정은 그대로 두었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우리를 분단시켰다”며 “삼일절부터 백 년을 이어온 우리의 법칙, 우리의 믿음 ‘뭉치면 승리한다’는 정신으로 민족이 함께하여 분단을 넘고, 통일을 이뤄내고 승리합시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영상 상영, 악귀를 쫓는 팥 소금 던지기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에 대한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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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들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코로나 방역구멍에 악귀를 쫓는 팥, 소금 던지기 상징의식을 위해 차례로 기다리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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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 주변에는 현수막과 선전물을 설치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또한 행사가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615 광주본부가 주최한 송정역에서 공군전투비행장 정문까지 한반도 평화의 봄 걷기대회에 참가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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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광주본부 주최로 송정역에서 공군전투비행장 정문까지 한반도 평화의 봄 열기를 염원하며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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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진보연대에서 준비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에 한 참석자가 꽃을 붙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임지연 통신원]


[광주=임지연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