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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통 기자회견문] 박근혜 정부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제안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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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73회 작성일 13-05-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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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박근혜 정부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제안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민족의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민족 성원들의 희망을 모아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제안한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 대회를 열자는 제안에 대하여 시의 적절하고 중요한 제안으로써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6.15공동선언의 4항을 이행하기 위하여 마련된 개성공단이, 쓸데없고 무책임한 언론들의 막말 쏟아냄과, 정부나 김관진 장관의 자존심 대결같은 유치한 외교적 결례를 예사로 저지르며 북을 자극하는 말 등으로 사태를 위협수위까지 내몰았다는데 분노한다.
 
이러한 시기에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개성이나 금강산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6.15 선언 기념대회를 하자는 것은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이명박이 물러가고 새 대통령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라는 새로운 정책이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얼마나 진전시킬지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터이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대화를 하자는 제안으로 박근혜정부가 받아주기를 기대 하는 것이다.
 
남측위원회에서도 개성에서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장은 보낸 것으로 알고 있음에,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는 북측위원회의 제안 및 남측위원회의 대응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환영하며, 우리는 현 정부가 ‘615 기념행사가 남북공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바랄 뿐 아니라, 후속으로 북측에 더 큰 제안을 하여 평화통일과 민족대번영의 초석을 닦길 바란다’
 
개성의 선택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그리고 남과 북이 경제협력을 통해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데 대한 한 몫을 담당한다는 의미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개성공단이 파탄날것을 예견, 약삭빠르게  남포공단을 이용하러 선수를 쳐서 다시금  전자산업의 세계제패를 꿈꾸고 있으며, 중국은 최룡해 특사가 중국을 방문하여 새로운 관계설정을 하고 있다. 
이러한 때 그야말로 박근혜 정부가 구상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가동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소용돌이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은 과거의 반북 정책을 계속 고수할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시기 내걸었던 5.24 조치라는 반북 반민족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신뢰 회복의 첫 걸음으로 내디뎌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정책은 총체적 대결정책으로 파탄에 이르렀음에 그 책임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남북은 아무리 만나도 좋은 것이며, 화해와 협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할 것이다.

“우리들의 정당하며 합리적인 주장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보기에 그 후의 책임은 모두 박근혜 정부가 져야할 것이다.”
개성공단의 기업 대표자들은 하루빨리 공장 가동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기회에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회담과 .615 회담을 동시에 하자는 역제안을 통해서라도 북측의 6.15공동행사 제안에 대하여 긍정적인 자세로 나오기를 거듭 강조한다.
 
개성공단에서는 기계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고 남북의 대표들이 만나서 6.15 기념 공동행사를 개최 하여 남북이 화해와 협력을 다시 이룩한다면 세계인들도 박수를 치며 환영할 것이다.
 


2013년 5월27일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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