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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결성 17돌 기념 및 대선승리 결의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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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65회 작성일 07-11-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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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 제 단체 축사영상 상영
○ 축사 1.
   - 범민련 북측본부
   - 범민련 해외본부
   - 범민련 공동사무국
○ 헌시 _ 바로 당신이다!
 
 
 [대회사]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17돌을 맞아 함께 해 주신
통일원로 선생님들, 현장에서 분투하고 계신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동지들, 또 많은 내외빈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조국통일의 찬란한 서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 제국주의자들의 야만적인 전쟁책동, 고립 압살정책에 맞서 북은 자신의 체제를 수호하는 한편 미 호전세력들을 굴복시키고 마침내 관계정상화의 길로 이끌어 냈습니다. 테러지원국이나 적성국교역법과 같은 대북적대정책의 산물들을 폐기시키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의 회담장으로 미국을 끌어내고야 말았습니다.
평화체제 구축의 새로운 전망속에서 남북관계도 새로운 높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통일이정표 6.15공동선언의 정신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 정상회담과 10.4선언을 통해 남북관계를 단합의 단계로 높여내고 공동번영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힘차게 밀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배를 몰아 내고 분단과 대결을 종식시켜 민족의 통일과 공동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했던 겨레의 치열한 투쟁은 이제 승리의 영마루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지난 90년 겨레의 뜨거운 통일실천속에서 탄생한 범민련은 투쟁속에서 자기의 역사를 써 왔습니다.
일신의 안락, 구속과 폭력탄압의 위협도 뒤로 한 채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분투했던 동지들의 피와 땀이야 말로 범민련 운동의 토대이며 동력입니다.
6.15공동선언 발표 이후 우리는 더 없이 가슴벅찬 나날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분열과 대결의 관계를 벗어나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발전하고, 우리민족끼리 기치아래 민족자주, 민족대단합의 열풍이 이 땅을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범민련 운동의 정당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편으로 엄중한 과업을 안고 있습니다. 민족단합의 새 시대에 아직까지 국가보안법이 서슬퍼렇게 살아 있고, 친미수구세력이 재집권의 야욕을 불태우며 역사의 전진을 되돌리려 시도하고 있으며, 한미동맹 강화를 운운하며 주한미군의 영구주둔을 꾀하고 있습니다. 범민련 운동의 정당성만큼 그 역할을 응당한 높이에서 발휘하는 것도 초미의 과제입니다.
진전된 정세는 6.15공동선언의 결정적 실현과 미군이 철수한 완전한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대업을 위한 정치적, 사회적 조건을 구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 기치아래 민족적 단합과 실천을 강화하여 친미수구세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고, 남측진보진영의 단결과 정치역량 강화에서 성과를 거두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에 있습니다.
자주로 전진하는 6.15통일시대를 추동해 온 것은 자주와 대단결의 ‘우리민족끼리’ 정신이며, 친미수구세력의 준동과 미국의 영구지배야욕을 분쇄할 수 있는 힘도 ‘우리민족끼리’에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 기치아래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새해 뜨거운 자주통일의 태양을 맞이합시다.
 
 
 
 
 [북측본부 축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앞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10.4선언의 발표로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로운 국면이
마련되고있는 시기에 결성 17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전체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범민련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해외 3자련대를 강화하며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대단합실현을 위하여 앞장에서 헌신하여왔습니다.
특히 범민련 남측본부는 반통일세력의 거듭되는 탄압과 박해속에서도 굴함없이 범민련의 기치를 고수하고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을뿐아니라 통일애국의 대오를 더욱 늘이며 외세의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희생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
우리는 날로 높아가고 있는 겨레의 자주통일지향과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범민련운동을 더욱 확대강화하며 6.15통일시대를 계속 빛내여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앞으로도 민족을 중시하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정당,단체,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뜻깊은 올해에 6.15의 통일대로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기 위한 애국운동에서 언제나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리라는 확고한 기대를 표명합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주체96(2007)년 11월 25일
평     양
 
 
 
 
 
 [해외본부 축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앞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는 해내외에서 자주통일기운이 전례 없이 높아가고 있는 벅찬 시기에 범민련 결성 17돌을 기념하고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 전체 임원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온 겨레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북남수뇌상봉)과 10.4선언의 발표로 남북(북남)관계 발전과 평화, 민족번영의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된데 대하여 전폭적으로 지지 환영하고 있으며 그 실천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진행되는 범민련 결성 17돌 기념대회는 우리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 실천을 위한 귀 본부의 자랑찬 투쟁을 긍지 높이 총화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범민련의 전체 성원들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실천에로 적극 추동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됩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을 과감히 물리치고 언제나 자주통일운동의 선봉에서 굴함 없이 투쟁해 온데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 범민련은 반통일의 역풍이 자주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도 6.15시대, 우리민족끼리의 시대를 계속 앞장에서 전진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앞으로도 우리민족끼리의 이념 밑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 역할을 다하여 올해를 6.15시대를 계속 빛내여 나가는 승리의 해로 장식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2007년 11월 2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공동사무국 축사]
범민련 결성 17주년 축하 연대사
남북해외 범민련은 2007년을 <우리민족끼리> 이념을 확고하게 틀어쥐고 3대과업 실천의 일념으로 달려왔습니다. 올해 우리는 마침내 <10.4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합의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대행진 길에서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서 온 겨레와 세계의 지지와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내외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과 낙관에 넘쳐 자주연방통일 대진군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10.4선언에 대한 내외의 관심과 기대는 매우 크며 온 겨레는 그것이 하루빨리 이행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통일운동은 지금까지의 투쟁적이고 중심부적인 운동에서 더욱 대중화, 의식화된 새로운 운동으로 발전 전개되어야 할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남북 정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은 통일운동의 모습에 변화를 요구하고 그 성격을 재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나가는 여기에 선언 이행의 근본담보가 있습니다.
이제 남북경제 교류협력과 자주적 연방통일은 북이 아니라 남한을 위해 더욱 절박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역사적인 6.15통일 시대를 비웃듯 대선을 앞두고 수구부패세력, 냉전대결세력들이 최후 발악을 공공연히 선포하고 또다시 발광하고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비리의 주범들이 보란 듯이 대선후보로 출마하여 비정상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늘의 참담한 현실은 87년 6월 항쟁 이후 지난 20년 동안 민주화운동의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는 명백한 정치적 퇴행현상입니다.
우리 범민련은 6.15통일시대를 맞이하여 지엽적인 문제를 거론함으로써 민족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려는 이남의 “민화협”주도의 기회주의적 속성을 끝장내고 명실공히 남북해외 3자연대의 표대가 되어야 합니다.
국가라는 것은 조직폭력의 세련된 표현일 뿐 진보적 사회개혁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하물며 외세와 수구세력의 눈치를 보아야하는 참여정부가 분단된 조국의 민족문제를 솔선해서 해결할 수가 있겠습니까. 역사가 증명하듯 국가는 항상 민중의 지칠줄 모르는 투쟁으로 만 개혁되고 진보해 왔습니다.
새시대, 새정치를 갈망하는 우리 민족의 열망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조국통일은 공존과 점차성의 원칙에 따라 오직 전진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범민련은 조국통일의 필연적 귀결을 앞당기는데 선봉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합니다. 발전은 대립투쟁이며 그 결과인 것입니다.
60여년 동안 우리를 짓눌러온 분단의 암운을 서서히 밀어내고 조국반도에서 바야흐로 통일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결국 자주연방통일조국 건설의 핵심은 <우리민족끼리>이념으로 이남의 민중을 의식화하는 투쟁입니다.
하여 범민련 남측본부의 역할은 중차대하며 투쟁의 성과에 따라 통일조국은 앞당겨질 것입니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선봉적 투쟁에 전투적 연대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민족끼리> 만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만세!
2007년 11월 2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공동사무국
 
 
 
 
 [헌시]
바로 당신이다!

- 범민련 결성 17돌을 축하합니다.
                                          민애청 글모임 '문예청년'   

 
바로 당신 때문이었다
눈을 가리고 입을 틀어막는
모리배들 방해공작에 아랑곳 않고
기어이 손목 부여잡으며
하나된 조국을 약속했던 것은
애틋한 당신의 마음속에
깊이깊이 박혀있는
역사의 대못을 빼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로 당신 덕분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눈에 보이는 꽃무더기 사랑으로 선보이고
그 꽃다발을 모아
아름다운 민족의 가교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갸륵한 당신의 팔과 다리가
한시도 쉬지 않고
오롯한 민족의 정신을 매만졌던 덕분이었다

바로 당신이 그 일을 해내었다
총칼로 뻥 뚫린 가슴과
잘라진 팔 다리, 으깨어진 두상이
평화를 원하는 촛불로
민족의 대단결을 촉구하는 북소리로 거듭난 것은
죽음을 두려워않는 당신이
동분서주하며
이 겨레를 끌어안는데서 비롯되었다
 
이제 당신이 나서야 할 때다
애틋한 당신
갸륵한 당신
죽음을 두려워않는 당신
오오, 사랑스런 당신
이제 떨치고 일어날 때다

우리 모두가 안다
옷을 바꿔 입는다고
악마가 천사 되지 않으며
요설을 풀어놓는 입술일수록
진실은 한 건더기도 없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안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길이
갈수록 기묘해지고 있다는 것을
할수록 찐득찐득하게 엉기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안다

이제 당신이
나이자 너이고 누이이자 아버지인 당신이
밤안개 같은 오해를 헤치고
거머리 같은 패악을 내치며
공동선언 번영의 약속이 깔아놓은
꽃길로 나서야 할 때다
우리민족끼리
신명나게 웃고 놀고 자라는 곳으로
한시 바삐 걸음을 재촉해야 할 때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당신이므로
겨레를 지키기로 한 당신이므로
바로 당신이므로!
 
    민족통일애국청년회 글모임 <문예청년>이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