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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자주교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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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62회 작성일 06-08-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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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자주교류 보고서
  

2002년 10월 28일   범민련 남측본부 이메일 보내기   

16차 자주교류 보고서(10/28)
1. 지역, 부문별 교류
o 남북해외 청년학생 통일대회 금강산 개최(10/12-14)
o 남북여성통일대회 개최
<대회개요 및 주요행사 일정>
1. 대회명칭 : 6.15공동선언실천과 평화를 위한 남북여성통일대회 
             여성, 평화의 힘! (Women, Power of Peace!)
2. 일    시 : 2002년 10월 15일(화) ∼ 17일(목) 
3. 장    소 : 금강산 김정숙 휴양소 / 금강산 여관
4. 주    관 : 2002  남북여성통일대회 추진본부
     남측 - 민화협 여성위원회, 7개종단 여성위원회, 통일연대 여성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여성위원회
     북측 - 조선민주여성동맹, 조선여성협회, 민족화해협의회 여성부
5. 주    최 : 2002 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여성위원회
6. 후    원 : 여성부
7. 참가인원 : 남측 참가자 350여명 / 북측 참가자 300명 / 해외 20여명
(남측참가자 : 7개 주관단체 회원 및 여성정치인, 여성학자, 여성미술작가, 문화예술인, 여성노동자 및 여성농민, 여성경제인 및 전문직 여성(보건의료인, 법조인 등), 교육 및 보육관계자, 기자단, 공연팀 등)
8. 주요행사 : 개막행사, 6·15 공동선언 관철과 평화를 위한 여성토론회, 남북합동수예 및 미술전시회, 유희·오락경기, 남북공동연회, 부문별상봉모임, 합동예술공연, 폐막식, 공동산행, 전송행사 등

o 이북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총, 한국노총으로 <통노회> 대표자회의 관련 공문 보내옴. (10/8)

o 이북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으로 초청장을 보내옴.(10/16)

2. 각계 단체별 교류
o 개천절 南측 대표단, 평양ㆍ묘향산 등 참관
 - 개천절 기념 민족공동행사 남측 대표단이  중앙역사박물관, 숭령전, 평양지하철도 등 평양시 일원과 묘향산, 구월산 등을 참관
 - 126명의 남측 대표단은 지난 1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 남북이 처음 평양에서 공동 주최하는 개천절 행사에 참석했으며 통일기원 기념식수, 예술공연, 단군관련 학술토론대회 등에 참석한 후 5일 귀환
o 방북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백두산 등 참관 (10/7)
 - 북한 조선가톨릭교협회(위원장 장재언)의  초청으로 방북 중인 남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단이 백두산과 묘향산,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지난 2일 서해 직항공로를 통해 방북, 9일까지 머물면서 대북 지원 모니터링 및 향후 대북 지원문제를 협의. 
o 개혁적 국민정당 21 문성근씨의 방북에 대한 초청 공문 보내옴.
o 북한 태권도시범단, 23∼26일 서울서 시범(10/12)
-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구천서)는 지난달 남한 태권도시범단의 평양 공연에 이어 북한 시범단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을 방문, 2차례의 공연을 갖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13일 발표

3. 정부당국간의 교류
o 대북지원 쌀 선박, 마산항 출항(10/4)
- 1차분 쌀 6천톤을 실은 제주선적 5,100톤급 '브라이트 문'호가 4일 오후 마산항을 출발, 북한 흥남항으로 떠남.
- 또 2차분 쌀 6천톤을 수송하기 위해 부산선적 5,770톤급 '선주리치'호가 4일 마산항에 입항
o 19일 울산항에서「팬 그레이스」호가 요소비료 5천t을 싣고 북측 남포항으로로 출항함으로써 남북 경추위(8.27-30) 합의에 따라 북측에 지원키로 한 비료 10만t의 북송작업이 마무리
 
o 남북 제2차 국방장관회담 논의(10/7)
- 황의돈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지난 3일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에서 제2차 국방장관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
- "다시 만나 논의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의제·일시 등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
o 韓赤, 적십자회담 제의(10/8)
-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8일 북한 조선적십자회 장재언 위원장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제의
o 부산시, 북에 국제행사 참가 제의(10/8)
-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은 7일 오후 만경봉-92호 선상 만찬에서 북측 리명원 응원단장에게 아시안게임 이후 제2회 부산세계합창올림픽 등 앞으로 열릴 부산의 각종 국제  행사에 북측이 계속 참가해줄 것을 제의
o 부산시장, 장웅 위원에 부산 국제행사 참가 요청(10/11)
- 안상영 부산시장은 11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장웅 북한IOC위원을 만나 아시안게임 이후 곧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 부산세계합창올림픽(10.19∼27) 등 각종 국제행사에 북한이 참가해 줄 것을 요청
o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을 10.12-14 3일간 금강산에서 개최키로 9일 합의
o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이 10.12-14일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개최
o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 종료(10/13)
- 쌍방은 10.12부터 13일 오전까지 세차례 회의를 갖고「1차분 자재·장비 제공 품목 및 수량」과「자재·장비 인도 인수 절차」에 합의
o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 1진 155명이 11일 오후 고려항공편을 통해 평양으로 귀환
o 北 선수단 및 응원단 귀환 (10/15)
-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161명과 응원단 291명이 15일 오후 각각 고려항공 여객기와 만경봉-92호를 타고 평양과 원산으로 귀환
o 북한의 동해선 철도와 도로연결 공사에 투입될 건설장비와 자재가 19일 북한 고성항으로 출발(1019)
o 북측 경제시찰단 방문
- 북한 박남기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18명으로 구성된 북측 경제시찰단이 10.26(토)부터 11.3(일)까지 8박 9일 동안 우리측 지역을 방문할 예정임.
- 북측 경제시찰단에는 장성택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히택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 화학공업상, 송호경 조선아태 부위원장 등이 포함됨.
- 시찰업체 및 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 걸친 여러 산업분야를 두루 포괄하여 선정하였음.
- 중공업, 화학공업, 정보산업, 전력, 벤처기업, 경공업, 상품유통, 축산, 과학연구, 레저산업 등 여러 분야의 개별업체와 공단·연구단지 및 문화유적지 등도 포함되었음.
- 정부는 이번 북측 경제시찰단 방문이 남북경제협력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함.

4. 인도적 지원
o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에서 교과서 용지 지원(10/16)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북한 인민학교 학생들의 교과서 제작을 위해 교과서 용지(신문용지) 1차 200톤을 지원.
- 이번 지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과 원불교강남교당, 도서출판 청년사, (주) 한국금속, (주)태산산업개발 이 후원으로 참여.
- 교과서 용지 200톤은 150페이지 짜리 교과서 150만권을 제작할 수 있는 수량.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전교조 등과 더불어 교과서 용지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
o 젖염소 보내기운동본부 에서 젖염소 140두가 이북 은정리 목장으로 보냄.(10/16)
- 한국대학생선교회(C.C.C)(총재 김준곤 목사)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김준곤 목사 외 3명)은 16일 오전 9시 30분, 인천항에서 젖염소 140마리(암컷 105마리, 수컷 35마리)의 대북 지원을 위한 출항식을 개최. 이번에 지원되는 140마리의 젖염소는 2002년도 사업으로 북한 농업과학원 소속의 황해북도 봉산군 은정리 시범 목장에 전달.
o 농업협력사업 방문단 7명 방북
-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북한을 방문.
 북한의 추수현황과 지난 8월에 지원한 콤바인 50대의 사용현황을 점검하고 사용중 고장난 콤바인을 현지에서 수리하기 위해 방문한 이번 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용성구역의 농업과학원 본원 시험농장과 사동구역의 미림시험농장을 방문하여 지원한 콤바인의 사용현황을 점검하였고 사동구역 남산동에 소재한 농기계수리공장에서 고장난 콤바인을 수리. 
- 북한 현지 관계자들은 국산콤바인의 능력이 1대당 1일 25명이상의 생산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수확중 손실율도 5% 정도(수작업시 17%)에 그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콤바인 지원을 요청.
- 북한 현지를 방문한 방문단 명단
  윤여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백영철 (건국대학교 교수)
  진형길 (진형금속 대표이사), 고석주 (오성종합농기계 사장)
  천병석 (동양물산 생산반장), 이정식 (문화방송 차장, PD)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

5. 별첨
자료1>
2002년 10월중 남북관계 일정표 - 일시(장소)와 합의 내용
 
10.1~10.5 (평양) - 남북 개천절 공동행사(100명)
10.2~10.9 (평양)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대북지원 모니터링 방북(103명)
10.3 (판문점) -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접촉
10.3~10.5 (평양) - 미 대통령특사 방북(캘리 차관보)
10.12~10.14 (금강산) -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
10.12∼10.14 (금강산) - 남북청년학생대회(225명)
10.15~10.17 (금강산) - 남북여성대회(352명)
10.19~10.22 (평양) - 제8차 남북장관급회담
10.23∼10.26 (서울) - 북측 태권도 시범단 방한
10.25∼10.27 (개성) - 개성공단 건설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
10.26 (서울) - 북측 경제시찰단 방문
10.28∼10.30 (개성) -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
 
 ※ 북측 부산 AG 참가(9.29∼10.14
 
자료2>
韓赤 `16-18일 금강산 회담' 제의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8일 북한 조선적십자회 장재언 위원장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한적은 전통문에서 '이번 회담에서는 면회소 설치와 운영 등 쌍방이 합의한  사항들을 조속히 이행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 문제들을 협의. 확정함으로써 이산가족들과 내외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적은 또 '회담 대표단은 1~3차 적십자회담 수준으로 하고 구체적  실무절차는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적은 1~2차 적십자회담 대표로 박기륜(朴基崙) 당시 사무총장, 3차  적십자회담 대표로 이병웅(李柄雄) 총재특보를 각각 보낸 바 있다.  2002/10/08
北赤 `30일께 금강산회담' 수정제의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북한의 조선적십자회는 16-18일 제5차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자는 대한적십자사 제의에 대해 30일께 만나자는 수정안을 9일 보내왔다.
 북적 장재언 위원장은 이날 서영훈 한적 총재 앞으로 보내온 전화통지문을 통해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해 가지고 30일께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적은 제5차 적십자회담을 16일부터 3일동안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8일  제의한 바 있다. 2002/10/09 
자료3>
현대아산, '육로관광 내달 18일 목표'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사업  4주년(11월18일)에 맞춰 육로관광을 시작하기 위해 대북 접촉을 늘리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8일 '남북합의에 따라 동해선(7번국도)  임시도로를  이용한 육로관광이 12월 초 실시될 예정이지만 현대아산으로서는 시점을 약간 앞당기는  것이 좋다'면서 '육로관광객을 태운 첫 버스편을 금강산 관광사업 4주년인 내달  18일 출발시키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육로관광 개시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결코 간단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 '조만간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와 만나 육로관광 개시시점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로관광이 예정대로 12월 초 또는 그 이전에 실시될 경우 당분간은  새벽  5시 강원도 고성을 출발해 금강산을 둘러본 뒤 당일 밤 10시 다시 남한으로 돌아오는 일일관광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육로관광 버스는 현대아산이 현재 금강산에서 운영하는 것과 유사한 미니  관광버스가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대아산과 북측은 현재 육로관광에 대비, 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 장소 및 방법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인데 남북이 하나의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10/08 
자료4>
쌀 북송 23% 진전, 연말 완료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지난달 19일 시작된 대북 쌀 지원 사업이 23% 진전을 보이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달 19일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타이거 스타호가 대북지원 쌀을 싣고 떠난후 이번 주말까지 11항차에 걸쳐 9만1천t의 쌀이 북송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쌀 북송작업이 예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면서 '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예정된 40만t 북송작업이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2/10/07
자료5>
비료 10만t 북송 완료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8.27-30, 서울)합의에 따라 북측에 지원키로 한 비료 10만t 북송작업이 마무리됐다.
 정부 관계자는 19일 새벽 울산항에서 팬 그레이스호가 요소비료 5천t을 싣고 북측 남포로 출항함으로써 경협위에서 합의된 10만t 북송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팬 그레이스호는 21일 자정께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경협위 합의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12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측 농민들에게 수확기 시비용 요소.복합비료 10만t을 보내왔다. 북측 조선적십자회는 북송된 비료의 자세한 분배내역을 15일이내에 한적에 통보할 예정이다.(끝) 2002/10/19
자료6>
남북 철도회담 12-14일 금강산서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남북은 비무장지대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실무회담을 12일부터 3일간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9일 합의했다.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 위원장인 윤진식(尹鎭植) 재정경제부 차관은  이날 판문점 전화통지문을 통해 박창련 북측 위원장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남북은 또 개성공단 건설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28일부터 30일까지 개성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2002/10/09
자료7>
올해 방북 1만여명 예상, 금강산관광 5만명 넘어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8천800여명이 남북한 경제협력과 민간교류 차원에서 방북하는 등 사상 처음으로 연간 북한 방문인원이  1만명을 넘어설 것같다. 정부 당국자는 9일 '금강산관광객을 제외한 방북 인원이 지난 9월말 현재  작년 한해의 8천551명을 넘어 8천876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처음으로 연간 1만명  이상이 방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강산관광객 수도 지난 9개월간 작년 한해 관광객 6만명의 83%를 넘어선 5만명으로 집계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3만여명이 4월부터 시작된 금강산관광 경비 지원으로 총 100억원(1인당 33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교역도 꾸준하게 늘어나 지난달 말 기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한 3억4천만달러(한화 4천370억원)로 집계됐다.
 한편 태창 관계자들은 최근 방북 협의를 통해 강원도 고성군의  금강산샘물공장을 원활히 가동해 나가기로 북측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2/10/09
금강산 관광객 내달중 5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금강산 관광객이 내달 중 50만명을 돌파한다.
 현대아산은 14일 '정부의 관광경비 보조방침이 시행된 지난 4월 이후 금강산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현재 월 평균 1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금 추세대로라면 올해 금강산 관광객은 작년보다 약 40% 많은 8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특히 '금강산 관광사업이 시작된 지난 1998년 이후  금강산을  찾은 전체 관광객은 4주년인 내달 18일을 전후로 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도별 관광객 현황을 보면 ▲ 1998년(11, 12월) 1만543명 ▲ 99년  14만7천460명 ▲ 2000년 21만2천20명 ▲ 2001년 5만8천833명 등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 말 현재까지 5만2천272명이 금강산을 찾았으며, 이달을  포함해 연말까지 3만명 가량이 금강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아산은 육로관광이 예정대로 연내 실시되면 관광객이 내년에  30만∼40만명에 달한 뒤 2004년부터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육로관광 실시, 관광특구 지정 등 현안이 잘  풀릴  것으로 보여 앞으로 금강산 관광사업이 순항할 것'이라면서 '관광객 증가에 대비,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2/10/14 
자료8>
제주 전국체전 전후 남. 북 스포츠 교류 추진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 제주도의 지원 아래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와 제주도체육회가 제주에서 개최될 제83회 전국체전(11.9-15일) 개최를 전후해  남.북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상철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강영석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  이사장과 지난 9월 하순 중국을 방문,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대사관 참사와 북측의  민화협 관계자를 만나 남.북 스포츠 교류를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제주도는 제주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을 전후해 북측이 지방고교선발 축구팀을 제주도에 보내 제주도 선발팀과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갖자고 제안했다. 이 부회장 등은 평양시의 고교 축구 선발팀도 무관하며 필요하다면 제주도의 고교 탁구팀도 우수하므로 고교선발 탁구팀 파견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항공  요금과 체제 경비 일체 부담을 제안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북측으로부터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앞으로  대한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스포츠 교류를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아시안게임에 북한팀 참가를 계기로 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있은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북한의 박명철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간 만남에서 빠른 시일내에 남북 스포츠 교류 협약을 체결키로 합의해 오는 11월9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북측의 참관단 파견 등도 기대되고 있다. 2002/10/10 
자료9>
南北 철도회담 대표명단 교환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남북은 10일 오후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12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될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 대표명단을  교환했다.
 남측 대표단은 조명균(趙明均)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양성호(梁成鎬) 건설교통부 국장, 지원인원 등 모두 9명이다. 북측 대표단으로는 박정성 철도성 국장과 김철호 철도성 과장 등 9명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금강산 육로관광 등을 위한 실무차원 업무내용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2002/10/10 
자료10>
南제작 무성영화 '아리랑' 평양서 시사회
 (서울=연합뉴스) 장용훈기자= 유현목 감독이 제작한 무성 변사영화 '아리랑' 시사회가 11일 평양 국제영화회관에서 열렸다.
 평양방송은 12일 '영화는 1920년대에 창작되었던 영화 아리랑을 남조선의  영화 제작사가 그때 당시 영화처럼 무성변사영화로 재현한 것'이라며 '영화 시사회를  위해서 평양에 온 남조선 대표단이 여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북측에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찬구 문화성 부상, 영화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이 방송은 '영화는 일제의 군사적 강점시기 우리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와 비극적 운명, 지주와 일제에게 항거하는 투쟁모습을 형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지난 8월 초 북한의 대외초청영접위원회와  ▲'아리랑' 주제의 다큐멘터리 평양영화축전 출품 △유현목 감독 '아리랑' 상영 및  세미나 개최 △춘사 어록비 건립 및 전집 발행 등을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었다.  2002/10/12 
자료11>
-아시안게임- 北팀에 교류협력기금 21억원 지출(종합)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정부가 북측 선수단이 남측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것과 관련, 교류협력기금 21억원을  부산아시안게임에 지원한다.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조직위와 부산광역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등 3개 단체에서 신청한 결과 남북협력기금 21억2천만원이 지원된다'고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40억원 기금지원을  요청했으나 절반 정도의 지원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협력기금은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의 교통비, 숙식비, 기본 경비  등과 공동입장에 따른 통일단복 등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기금 지원은 남북협력기금법의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서면으로 개최된 제103차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에서 선수단지원경비 9억9천만원, 응원단 편의제공 경비 9억2천만원, 공동입장 관련경비 2억1천만원 등 총 21억2천만원 지출을 승인했다.  2002/10/11 
< 아시안게임 > 부산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요청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부산시가 북한이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한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은 대회 폐막일인 14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일식당에서 박명철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조상남 서기장, 문시성 위원, 방문일  선수단장 등  북측대표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남북교류 협력사업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서 부산항이 국제적인 항만도시임을 말하고 남포나 원산,  개성 등 북한의 주요 항만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을 제의했다. 안 시장은 또 신발과 섬유, 기계산업, 수산업 등 부산이 비교 우위에 있는 산업의 대북 진출을 추진하는 등 남북 경제협력교류 성사도 희망했다. 안 시장은 특히 나진.선봉 등의 항만건설사업 추진이나 신의주 특별행정구 개방사업 참여 등 건설사업에 부산업체의 참여를 희망하고 남북 체육교류 협력사업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오찬장에는 부산시측에서는 이영 부산시의회 의장과 허남식 기획관리실장,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 강병중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오완수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동석했다.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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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北 철도 및 도로 연결사업 순항 >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남북이 13일 북측구간 철도. 도로 연결공사를 위해 지원될 자재. 장비 1차 제공분의 품목과 수량에 합의해 남북철도. 도로연결 작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남북은 지난달 13-17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차 남북 철도. 도로연결  실무협의회에서 '자재. 장비제공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했고 같은달 18일 경의선.동해선 연결 공사의 첫삽을 뜨는 등 철도. 도로 연결을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9월말까지 예정됐던 자재와 장비제공이 10여일 이상 지체됐고  환경단체가 동해안 일대 해당화 군락지 보호 등을 주장해 한때 공사진행에 노란불이  켜지기도 했다.
 조명균(趙明均)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이끄는 남측 대표단은 14일까지  예정됐던 실무접촉 일정을 하루 앞당겨 마무리함으로써 공사지연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켰다.
 이에 따라 당초 목표로 했던 경의선 철도 연내 연결과 동해선 임시도로  11월중 개통작업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경의선 및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기공식 개최(9.18)후 한달만인 오는18일까지 인천항과 속초항에서 남측의 자재와 장비를 실은  화물선이 북측 해주와 장전항에 들어가게 됐다.
 북측은 자재 장비의 사용지역과 수량 등을 포함한 인수 및  사용결과를  인수한 날로부터 30일 이전에 문건으로 남측에 통보하며 남측 기술진의 공사현장    방문을 허용키로 했다.
 앞으로 북측에 제공될 자재.장비 지원규모는 459억원이내이며 협상과정에서  일부 품목과 규모가 조정돼 구체적인 액수는 전문가들의 검토작업이 이뤄진 후 확정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제8차남북장관급회담(10.19-22,평양)과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3차회의(11.6-9,평양)에서 윤곽이 잡힐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판문점 문서교환을 통해 언제든지 의견조율이 이뤄질 전망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합의로 인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공사가  원만히 진행될수 있게 됐다'면서 '이로써 개성공단 개발과 금강산 육로관광, 이산가족 상봉일정 등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2002/10/13 
철도. 도로 자재. 장비 19일 첫 북송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에 지원되는 비무장지대를 관통할  경의선.동해선의 동서남북 철도.도로 연결공사용 자재.장비를 실은 배가 19일 인천과  속초에서 각각 출항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바지선이 오전 9시 인천항에서, 설봉호가 낮 12시 30분 속초항에서 각각 해주항과 장전항을 향해 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북은 당초 18일 이전에 자재.장비를 운송하기로 합의했으나 화물선 수소문 과정에서 일정이 약간 지체됐다. 남북은 지난 12일부터 이틀동안 금강산 금강원에서 철도.도로 연결  실무협의를갖고 총 78개 품목의 자재.장비 1차 제공분과 인수절차 등에 대해 합의했다.(끝) 2002/10/18 
 
경의선 자재 운반선 인천 출항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에 필요한 대북 지원 자재.장비를 실은 선박이 20일 인천항에서 북측의 황해남도 해주항으로 출발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운반선이 19일 인천항에서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지연돼 오늘 아침 7시30분에 떠났다"고 말했다. 앞서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자재.장비를 실은 설봉호는 19일 낮 12시 30분  고성 장전항을 향해 속초항을 출발했다.
 이에 따라 용접봉과 철선 등 자재 13개 품목과 굴착기, 화물 자동차 등 장비  9개 품목을 포함한 10억원 어치의 1차분 장비.자재가 북측에 전달되게 됐다.
 앞서 남북은 지난 12일부터 이틀동안 금강산 금강원에서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을 갖고 총 78개 품목의 자재.장비 1차분 인수 절차 등에 대해 합의했다.(끝) 2002/10/20 
동해선 철도.도로 건설장비 자재 북송
 (속초=연합뉴스) 이종건기자 = 북한의 동해선 철도와 도로연결 공사장에 투입될건설장비와 자재가 19일 북한 고성항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후 속초항을 출항한 설봉호 편으로 수송된 장비와 자재는 굴착기와 불도저, 트레일러 각 1대씩을 비롯해 트럭과 승합차 등 차량 11대, 용접봉과 전화기, 엔진오일을 비롯한 윤활유 등이며 경유 1천ℓ와 휘발유 1천ℓ도 함께 수송됐다.(끝)  200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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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선덕 남북직항공로 2차 비행 실시
 (양양=연합뉴스) 이종건기자 = 대북 경수로건설사업과 관련한 인력과  물자수송을 위해 지난 7월20일 개설된 강원도 양양공항과 북한 함경남도 선덕공항 간 남북직항공로의 2차 비행이 15일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30분 선덕공항을 출발한 고려항공 TU-154기는 예정대로 낮 12시40분 양양공항에 도착했으며, 오후 2시30분  양양공항을 출발해 선덕공항으로 되돌아 갔다.
 양양공항으로 나온 고려항공기에는 함남 금호지구 경수로 건설현장 근무를 마친 근로자와 휴가자 53명이 탑승했으며 선덕으로 되돌아가는 항공기에는 경수로를 비롯한 관련회사 관계자, 공사인력 등 124명이 탑승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2차 비행에는 지난 7월20일 시험비행에 참여했던 70인승 규모 TU-134 기종이 아닌 이보다 큰 150인승 규모 TU-154기가 투입됐으며  왕복운항 구간도 7월의 시험비행 때보다 278㎞ 단축된 637㎞로 소요시간 또한 1시간 정도  단축됐다.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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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공동 호소문   2002-10-15  
북측 :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이여!
 7천만 겨레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국의 명산 금강산에서 《6.15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북, 남, 해외펑년학생통일대회》를 진행한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새 시대의 선각자, 조국통일의 기수로 살려는 굳센 의지를 담아 해내외 전체 동포청년학생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남측 : 분열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청년학생통일대회는 남과 북 해외 각계각층 청년단체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마련한 뜻 깊은 내회합으로서 민족의 통일운동을 적극 고무추동하고 청년학생들의 하나된 모습을 내외에 힘차게 보내준 뜻깊은 대회였다.
 본 대회를 통하여 남,북, 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통일운동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으며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인 통일조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 말리라는 굳은 확신을 가슴속깊이 간직되었다.
해외 : 우리들은 이번 청년학생통일대회의 감격과 격정을 가슴에 안고 력사적인 6.15 공동선언의 기치아래 굳게 뭉쳐 민족의 자주적 통일의 길을 앞장에서 열어 나갈 철석의 의지를 담아 해내외 전체 청년학생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북측)
 첫째 : 력사적인 6.15 공동선언을 견결히 고수하고 그 관철을 위한 거족적인 운동에 힘차게 앞장서서 나가자! 6.15 공동선언은 우리 청춘들의 희망과 꿈을 실현시켜 주는 승리의 열쇠이며 조국통일의 확고한 리정표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렬민족이라는 치욕과 아픔을 안고 살아 온 우리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소원은 조국통일이며 최대의 꿈은 조국통일에서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마음껏 꽃피우는 것이다. 하기에 6.15 공동선언을 과널해 나가는 것은 우리모두의 삶과 희망의 목표이다.
 광범한 동포청년학생들속에 6.15 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인식시켜 조국의 통일성업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공동선언관철에 앞장서 나가도록 적응 불러 일으키자! 청년학생들이 있는 북과 남, 해외의 그 어디에서나 6.15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통일운동의 봉화를 더 세차게 지펴 올리자! 청년학생들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과 손잡고 6.15 공동선언리행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청춘의 청춘의 힘과 지혜를 발휘하자!
(남측)
 둘째 : 애국애족의 한 마음으로 굳게 뭉쳐 전쟁을 방지하고 민족의 안녕과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는 길에 앞장서자! 오늘의 조성된 성세는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반전평화수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것은 민족공멸을 가져 오게 될것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청년이라면, 이 땅에 태를 묻은 단군민족의 후손이라면 한 사람같이 떨쳐 나 민족의 운명을 걸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온갖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길에 떨쳐 나서자!
(해외측)
 섯째 : 6.15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해내외 각계각층 청년학생들과의 련대연합을 폴넓게, 적극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 나가자!
 조국통일의 근본담보는 민족의 대단결에 있고 우리 청년학생들의 뭉친 힘에 있다.
 우리에게는 각계층 청년학생들과의 련대련합을 실혐해 나갈수 있는 단결의 기치가 있으며 경험도, 토대도 있다. 6.15 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조국통일을 바라는 청년학생들이라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손잡자!
(남측) : 청년학생들이여!
 시대와 력사는 우리 청춘들을 부르고 있다.
 우리 모두 청춘의 지혜와 정열을 한데 모아 6.15 공동선언관철과 반전평화수호를 위한 통일애국의 길을 과감히 열어 나가자!
6.15 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남북 해외 청 년 학 생 통 일 대 회
2002년 10월 14일 금 강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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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여성통일대회 여성교류사   2002-10-16  
(금강산=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남북간의 여성교류도 큰 맥락에서 한반도 상황변화의 직접적 영향하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90년대 북한 식량위기 이후 여성단체.여성종교인들의 인도적 차원 물밑교류는 이어짐으로써 이번에 `남북여성통일대회`를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이다.
▲1991-93년 = 남.북.일 3국 여성들이 서울과 평양, 도쿄(東京)에서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4차례 토론회를 개최, 남북 여성교류의 물꼬를 틈. 이 토론회는 민간단체 여성들이 개척한 최초의 남북 여성교류로 판문점을 통해 오가며 열었던 첫 민간교류이기도 함.
▲1993년, 1998년, 2000년, 2002년 위안부 문제 관련 여성교류 = 남북관계 악화로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가 중단된 뒤 3국 여성들은 종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만남을 지속
 1993년 제2차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일본의 전후처리 문제에 관한 평양 여성토론회`, 1998년 `종군위안부 문제와 여성의 존엄`(베이징), 2000년 도쿄 국제전범 여성법정, 2002년 종군위안부 문제 남.북.일 토론회(평양) 등이 계속됨.
▲1990년대 이후 인도적 지원 = 1997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와 여성단체연합 등이 분유 26억t을 북측의 민주여성동맹 등 앞으로 전달. 1999년 이후 한국교회여성연합회와 원불교여성회, YWCA 등이 분유와 미역, 옷감, 옥수수, 내복 등을 지원.
 2001년 여성단체연합과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내복을 보냈으며 2002년 민화협 여성위원회는 우유를 보낼 계획.
▲2001년 교회여성들의 교류 = 2001년 캐나다 교회여성들이 초청한 국제회의에 남측 교회여성대표단이 참석, 함께 초청된 북측 여성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협력과제를 논의.
▲2001-02년 `6.15 및 8.15` 상봉 = 두 차례의 6.15 남북공동행사(금강산)와 평양과 서울에서 열린 8.15 남북공동행사에서 남북 여성들이 부문별 상봉 기회를 갖고 남북여성통일대회의 준비를 위한 간담회 개최.
 특히 2001년 평양에서 열린 8.15 행사에서 대표들은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여성의 역할` 토론회에서 남북여성대회 개최의 필요성에 공감, 이후 실무접촉을 갖고 이번 대회에 합의.
6.15공동선언과 평화를 위한 북남 녀성통일대회 공동결의문 
1. 남북 해외 여성단체들은 조국통일의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통일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
2. 남과 북, 해외 녀성대표들은 이땅에서 새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3. 남북 해외 여성단체들은 이땅에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여성들 사이의 연대와 단합을 적극 도모해 나갈 것이다.
4. 남북 해외 여성들은 남녀가 평등한 통일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02. 10. 17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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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감독, 북한서 신작영화 촬영   2002-10-14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영화 [물레야 물레야] 와 [뽕]의 이두용 감독이 북한에서 신작 영화를 촬영한다. 무성영화 [아리랑]을 북한에서 상영하고 돌아온 이두용 감독과 이철민 시오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영화 관련 당국자와 [월광무]의 북한 현지 로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철민 시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힐 수는 없지만 [월광무] 제작진의 초청 제안 등에 대해 리종혁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찬구 문화성 부상이 흔쾌히 동의했으며 이달 말 안으로 제3국에서 실무회담을 열어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북길에 동행한 신우철 영화인협회 이사장도 `북한측이 평양의 영화종합촬영소뿐 아니라 백두산, 개마고원, 개성 등을 촬영장소로 개방할 뜻을 비쳤다`면서 `이번 합의를 계기로 남북간 영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용 감독의 [아리랑]은 양택조씨를 변사로 내세운 무성영화로 11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북한의 고위관계자와 평양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됐다.
 이두용 감독은 `내 영화가 평양에서 상영됐다는 사실도 감격스러웠지만 북녘 동포들도 영화를 본 감상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을 보고 더욱 놀랐다`면서 `[아리랑] 의 평양 상영과 북한에서의 [월광무] 촬영으로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고 싶다`고 밝혔다.
 [아리랑]은 25일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영화인의날 40주년 기념식(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선보이는 데 이어 11월 13일 일반 개봉될 예정이다.
  통일뉴스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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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4분기 국내외 대북지원 동향 
 1. 국내동향
가. 정부차원
□ 비료 10만톤 추가지원 진행중
o 9.13 첫 출항을 시작으로 하여 총 12항차에 걸쳐 10.20경 까지 전달할 예정
o 10.10 현재 1-5항차 4만톤 전달완료
   * 항차별 4명의 인도요원이 동행하여 인수·인도 확인
   ※ 금년도 기추진된 정부차원의 인도적 대북지원은 △비료20만톤, △옥수수10만톤(WFP), △말라리아 방제(WHO) 등 총 860억원 상당
나. 민간차원
□ 민간단체 대북지원 현황
o 한적창구 : 옷감, 의류(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상추종자, 전지분유, 농업용 기기(북고성군 농업협력단)등
o 독자창구(대북지원사업자)
   △ 일반구호 : 굿네이버스의 밀가루, 분유 등 육아원 지원,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남북나눔운동·한국JTS·불교종단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원불교·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의류, 식량 등
   △ 농업복구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국수공장·농기계수리공장,
월드비전의 농약, 국제옥수수재단의 농약·옥수수, 남북강원도협력협회의 연어부화장 건설지원 등
   △ 보건의료 : 한민족복지재단의 치과용 의료기기, 항생제 등 기초의약품,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의 항생제·한방용침, 남북어린이 어깨동무의 구충제. 항생제 등
   ※ 금년도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한적창구 11억원, △독자창구 359억원 등 총 370억원 상당
□ 기간중 민간단체의 방북은 총 17건 152명
o 금년도 민간단체의 방북인원은 73건 1,153명, 비료인도요원 포함시 77건 1,256명
o 사업현황 모니터링을 위한 지원사업 후원자들의 단체방북 사례 증대
   △ 굿네이버스(구 한국이웃사랑회) : 6월말 39명 방북에 이어 10.1-10.5 40명 방북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 김병상 신부등 103명, 북한 가톨릭협회의 초청으로 10.2-10.9 방북
   * 상반기에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5월, 255명)와 한민족복지재단(6월, 300명)이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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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남북장관급회담 공동보도문
제8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2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최근 남북관계가 6.15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부합되게 좋게 발전하고 있는 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며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핵문제를 비롯한 모든 문제를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2. 남과 북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건설이 동시에 빨리 진척 되도록 남북장관급회담이 적극 추진하기로 한다.
쌍방은 1차적으로 경의선 철도·도로를 개성공업단지에, 동해선 철도·도로를 금강산 지역에 연결한다.
쌍방은 동해선 철도 연결공사를 빨리 추진하며, 남측은 강릉방향에로의 남측구간 연결공사를 중단없이 빨리 추진시킨다.
3. 남과 북은 개성공단 건설착공을 12월중에 하는 문제와 건설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들을 개성공단건설실무협의회에서 토의하기로 하며, 개성공단이 건설되면 그 안에 남측의 해당부문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한다.
4. 남과 북은 쌍방 민간선박들의 상대측 영해통과와 안전운항 등 해운협력에 관한 해운합의서 채택을 위한 관계자 실무접촉을 11월중에 금강산에서 갖기로 한다.
5. 남과 북은 상대측의 인원통행 및 물자수송에 관한 통행합의서 채택 문제를 남북철도·도로가 처음 연결되는 시기에 맞추어 협의하기로 한다.
6. 남과 북은 남측 어민들이 북측의 동해어장의 일부를 이용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실무접촉을 빠른 시일 내에 금강산에서 갖기로 한다.
7. 남과 북은 이산가족들의 금강산 면회소를 빨리 건설하고, 전쟁시기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자들의 생사주소를 확인하는 적십자단체들의 사업을 적극 밀어 주기로 한다.
8. 남과 북은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을 2003년 1월 중순에 서울에서 개최한다.
2002년 10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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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9월중 선박운항 및 물동량 현황】
1. 개요
 2002년 1-9월중 남북한간 선박운항은 편도기준 1,087회로 전년동기 1,200회에 비해 9.4% 감소함. 2002년 1-9월중 남북한간 해상 물동량은 483,947톤으로 전년동기 478,648톤에 비해 1.1% 증가함.
2. 운항횟수
가.항로별
<정기 운항>
'속초↔장전' 간은 설봉호(현대아산)가 금강산 관광객을 수송(230회)
'인천↔남포' 간은 TRADE FORTUNE(국양해운)이 주로 전자제품, 담배, 의류 등의 위탁가공 물품을 운송(70회).
'부산↔나진' 간은 CHU XING(동룡해운)이 주로 한중간 중계수송 화물을 운송(50회).
'속초↔양화' 간은 한겨레호(대아고속해운)가 주로 KEDO 인원·물자를 운송(76회).
<부정기 운항>
'묵호↔흥남'(136회), '인천↔해주'(159회), '묵호↔원산'(24회) 간은 주로 농·수산물을 운송.
나. 항구별
'남한→북한'으로의 운항은 묵호 114회, 속초 156회, 인천 93회, 부산 45회 등 482회임.
'북한→남한'으로의 운항은 장전 116회, 흥남 102회, 해주 113회, 남포 68회, 나진 71회 등 605회임.
3. 항구별 물동량
가. '남한→북한'으로의 물동량은 여수 120,712톤, 울산 119,954톤, 부산 50,493톤, 인천 23,700톤 등 390,049톤임.
※ 주요 반출 품목 : 비료 등 화학공업제품, 쌀 등 농림수산물, 위탁가공 원부자재인 섬유류 및 기계류 등
나. '북한→남한'으로의 물동량은 나진 51,44톤, 흥남 15 ,885톤, 남포 12,921톤, 해주 7,027톤 등 93,898톤임.
※ 주요 반입 품목 : 농림수산물, 철강·금속 제품, 섬유류 등
3. 평가
 2002년 1-9월중 남북교역액이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했음에도 선박운항 횟수가 9.4% 감소한 사유는 금강산 관광선의 감축운항(372회→230회)에 기인하며,
물동량이 1.1% 증가한 요인은 전반적인 거래성 교역량 증대(섬유류 반·출입 및 수산물 반입)에 힘입은 바가 크며, 향후 대북 쌀차관 지원 및 남북철도·도로연결 자재·장비 제공 등으로 물동량 증가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임. //끝//
통 일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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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철도·도로 연결 자재·장비 1항차 전달 】
o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공사 자재·장비 제공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북한에 차관방식으로 제공하는 자재·장비중 1항차 수송선박이 10.19 (토) 인천항과 속초항에서 동시 출항함.
- 서해(바지선) : 인천항(09:00) → 해주항(21:00)
* 10.18 오전 선적, 오후 4시경에 외항으로 나가 대기하다가 10.19(토) 오전 9시 해주항으로 출항예정
- 동해(설봉호) : 속초항(12:30) → 장전항(16:30)
- 전달물자는 용접봉, 철선 등 자재 13개 품목과 굴착기, 도져, 화물자동차 등 장비 9개 품목으로 총 22개 품목 10억원 상당임.
o 제공되는 물자의 포장에는 [대한민국] 표식을 하고, 인도·기술요원이 함께 가서 자재·장비의 인도·인수와 기술지도를 실시할 예정임.
통 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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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대북사업 본격화   2002-10-17  
  북한에 교과서용지 500t 지원키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이충원기자= SK그룹이 대북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SK그룹과 통일부에 따르면 SK그룹은 계열사인 SK글로벌 김승정 부회장 명의로 교과서용지 500t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에 보내기로 하고 통일부로부터 반출승인을 받았다.
 이 용지는 인천-남포간 `트레이드 포춘`호 편으로 북한에 보내져 인민학교 학생들의 교과서 제작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25일 북한의 조선정보기술산업총회사측과 합작해 중국 선양(瀋陽)이나 다롄(大連)에 IT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고 조선정보기술산업총회사가 북한의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SK그룹 안팎에서는 `SK텔레콤이 북한과 합작해 IT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은 북한의 휴대폰사업에 진출하기위한 터파기 작업이며 교과서용지 지원은 이를위한 밑밥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그간 SK그룹은 대북사업에 대해 일정정도 거리를 둬 왔으나 최근 신의주 특구지정 등 북한의 파격적인 대외개방정책에 맞춰 대북사업을 본격화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SK그룹은 `교과서용지 지원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통일뉴스 20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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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광교류센터` 건립 본격화   2002-10-17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금강산 육로관광에 대비한 `남북관광교류센터` 건립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17일 `남북관광교류센터 건립비용중 일부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센터 건립작업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됐다`면서 `늦어도 내년 봄부터는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설악-금강권 연계사업`의 첫 과제인 남북관광교류센터(연면적 1만2천45㎡)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송현리 산 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데 공사비는 약 250억원(국비 125억원, 도비 120억원, 군비 5억원)이 들고, 공사기간은 3∼5년이 걸릴 전망이다
 사업주체인 강원도는 이미 남북관광교류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부지매입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남북관광교류센터에는 남북한 문화 동질성 회복을 위한 문화복합체험장인 `남북문화교류관`, 해외 교포들의 정착과정과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 한민족관`, 남북에 걸친 동해안의 자연.생태현황을 보여주는 `동해안 생태자료관`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는 향후 금강산 육로관광객을 위한 안내.교육장, 출입국시설 등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부 관계자는 `남북관광교류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설악-금강권 연계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북관광교류센터는 앞으로 금강산 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남북한 문화 동질성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뉴스 20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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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시찰단 서울도착 성명>
 (영종도=연합뉴스) 남녘의 동포들과 서울시민들.
 우리 북측 경제시찰단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남측의 경제부문들을  돌아보기 위해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북과 남이 서로를 잘 아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해 유익한  일이라고 간주합니다. 북측 경제고찰단은 이런 취지에서 남측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게 됩니다.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해 나갈데 대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지혜와 힘을 합치면 못 해낼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번 방문이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부합되게 북남관계를 더욱 전진시키고 민족의 단합과 공동번영,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주체91(2002)년 10월26일 서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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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진강수방 30일 평양서 실무협의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남북은 오는 30일부터 3박4일동안  개성공단건설 실무협의회 제1차회의와 임진강수해방지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평양에서  동시에 개최키로 25일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양측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위원장 명의로  교환한 전화통지문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회담장소는 고려호텔이 유력하다.
 북측은 김병칠 국토환경보호성 국장을 경협위 위원으로 임명해  임진강수해방지실무협의회 단장을 맡게 했다고 전해왔다.
 남북은 당초 개성공단건설 실무협의회를 25-27일, 임진강수해방지 실무협의회를 28-30일 각각 북측 개성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남측 대표단은 중국 선양(瀋陽)을 거쳐 입북할 예정이다. (끝)
남북, 개성공단.임진강 협의회 명단 교환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 남북은 오는 30일부터 3박4일간  평양에서  열릴 개성공산 건설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와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 대표단 명단을 각각 교환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 양측이 지난 26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각각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개성공단 건설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
 ▲남측 수석대표 및 대표 : 윤오수(尹五洙)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  김중태(金仲台) 통일부 총괄과장, 윤영선(尹永善) 산업자원부 산업입지환경과장.
 ▲북측 단장 및 대표 : 최현구 내각 광명성지도국 처장, 김명철 민족경제련합회 연구사, 박응철 무역성 경제협조관리국 처장.
◇임진강 수방실무협의회 제2차회의
 ▲남측 수석대표 및 대표 : 김창세(金昌世) 건설교통부 수자원국장,  박경석(朴京石) 통일부 협력과장, 심완섭(沈完燮) 총리실 과장.
▲북측 단장 및 대표 : 김병칠 국토환경보호성 국장, 전병환 국토환경보호성 부국장, 최태룡 기상수문국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