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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자주교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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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58회 작성일 06-08-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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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자주교류 보고서
  

2003년 03월 03일   범민련 남측본부 이메일 보내기   

22차 자주교류 보고서 (3/3)
1. 단체, 지역별 교류
o 2/23 범민련 북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사무국에서 범민련 남측본부 정기 중앙위원 총회와 남측본부 결성 8주년에 보내는 연대사를 보내옴.
o 범민련 북측본부, 캐나다 지역본부,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 유럽지역본부에서 남측본부 나창순 의장선출에 대한 축하전문을 보내옴.
o 2/27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 제3차 대의원대회 축하전문을 보내옴.
o 2/20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서영훈 앞으로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애도의 전문을 보내옴. 
o'조선인 강제연행 불법성 남북 토론회' 개최(2/19)
-남북은 '일제의 조선인 강제연행의 불법성에 관한 남북공동 학술토론회 및 자료전시회'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개최
-남측 참가단은 강만길 상지대 총장 등 45명으로 구성되었음.
 20일 열릴 토론회에는 강만길 상지대 총장을 비롯해 정태헌 고려대 교수와 강정숙 한국정신대연구소장 등이 참석하고 북측에서 허종호 조선역사학회장  등이 참석
o'3.1 민족대회' 서울 개최 합의 (2/10)
- 민족공동행사 남측준비 위원회는 북측종교계 및 민족화해협력 협의회측과 각각 실무접촉을 갖고 이북종교인도 참여하는 '3.1 민족대회'를 3.1-3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음.
- 제2차 실무접촉 개최: 남북은 2.25-7 금강산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 제2차 실무접촉. 대표단은 2.25 방북해 북측대표단과 '3.1 민족대회' 주요일정과 참가자 명단 등 행사전반에 관해 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개최장소가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워커힐호텔로 변경.
-이에 따라 3.1 민족대회 본행사와 평화통일 밤 기원행사가 모두 워커힐호텔서 치루어짐
-「3.1절 민족공동 통일행사」에 참가할 북측대표단이 3.1 오전 고려항공 JS301편을 이용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음.
-북측대표단은 장재언 조선종교인협회 회장 등 총 105명으로 구성됐음.
o남북종교인 '3.1 민족행사' 폐막(3/2)
-남북종교인들의 '3.1절 민족대회'가 2일 막을 내렸음.
-同대회 참석자들은 이날오후 워커힐호텔에서 부문별 모임을 갖고 향후 교류일정과 연대방안을 논의했음.
-남북노동단체들은 모임에서 한국노총관계자와 민주노총관계자 15명이 3.10-5 평양을 방문해 '5.1 노동절' 공동행사를 치르는 문제를 협의하기로 합의했음.
-청년학생모임에서는 4월초 선양에서 2003년 남북청년학생교류를 위한 '합동회의'를 갖기로 합의했음.
-농민모임에서는 남북농민통일대회를 7월초 평양에서 개최키로 하였음.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등은 북측의 사회민주당 대표들과 접촉을 갖고 4월말 민노당 대표단의 방북과 남북정당 연석회의 개최를 합의했음

2. 정부당국간의 교류
o 현대아산, 금강산 육로관광 답사 추진(2/3)
-우리는 오는 2.5-6 금강산육로관광을 위한 사전답사를 실시하기로 북측에 통보했음.
-시범관광은 2.14경에 예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은 답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음.
【금강산 육로관광 사전답사 실시】
o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사전답사가 2월5일에서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실시됨.
- 이번 답사는 남북출입관리연락사무소(CIQ) 운영, DMZ 출입절차, 소요시간 등을 미리 점검, 육로관광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임.
o 정부는 2월4일 정몽헌 회장·김윤규 사장을 비롯한 사전답사 참가신청 인원에 대해 방북승인을 하고 남북한이 합의한 군사분계선 통과절차에 따라 명단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하였음. - 사전답사 참가자는 현대아산 직원, 관광조장, 관광공사, 정부 관계자 등 87명임.
o 이번 사전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한 사업자가 시범 육로관광 실시일정, 규모 등을 정리.
o 이번 사전답사는 남북철도·도로연결사업의 첫 성과로서, 민간인이 판문점이외의 비무장지대를 통과한 최초의 사례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보며, 이를 계기로 금강산 육로관광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남북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함.
o 한적, 면회소 건설단 접촉 제의(2/4)
-금강산 면회소 설치를 위한 건설추진단 접촉을 2.13-15 금강산에서 가질 것을 제의함.
-우리측 건설추진단은 추진단원 10명과 적정지원으로 구성.
o 금강산면회소 건설추진단 제1차 회의 종료(2/15)
-남북은 제3차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합의에 따라 2.13-15 금강산에서 '금강산면회소 건설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가졌음.
-회의에서 양측은 면회소 규모 등의 문제를 재협의하기 위래 제2차 회담을 3.3-5 금강산에서 갖기로 합의하였음
o 동해선 임시도로 개통식 및 금강산시범 육로관광 실시(2/13)
-정부는 2.14 오전 11시에 강원도 고성군 임시 CIQ에서 동해선 임시도로 개통식을 개최.
-우리는 2.14-16 실시할 금강산육로시범관광에 정계, 재계, 학계인사 등 300여명을 초청.
o 일반인 대상 첫 육로 금강산관광 실시(2/23)
-총 204명의 일반인 금강산관광객이 동해선 임시도로를 통해 금강산 육로관광 진행.
-당초 同관광은 2.21로 예정되었으나 북측사정으로 순연된 바 있음.
o 아오모리 동계올림픽 남북단장, 체육교류의향서 교환(2/7)
-남측은 4월에 북측 피겨스케이트 선수 20여명을 남측에 초청함.
-북측은 내년 2월에 열리는 백두산산상대회에 남측을 초청함.
-양측은 6월 개성공단 육로가 개통되면 경평역전 마라톤대회 부활을 적극 추진함.
o 남북 경추위 제4차 회의 개최(2/11)
-남북은 금일 오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2.11-14 서울에서 개최되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대표단 명단을 교환하였음.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북측대표단이 15:00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음.
-북측대표단은 박창련 위원장 총 27명으로 구성되었음
o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종료(2/14)
-쌍방은 남북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또한 철도 및 도로연결, 개성공단건설사업, 임진강수해방지사업 등의 세부 추진대책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o 통일부, 1월중 남북교역 동향 발표(2/19)
-1월중 총교역액은 47,397천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3.0% 증가
-이중 반입액은 21,544천달러, 반출액은 25,854천달러임.
o 개성공업지구 육로사전답사 실시(2/19)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은 2.21 경의선 임시도로를 이용하여 방북,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귀환. 이번 답사에는 정몽헌 회장 등 37명이 참석.
【 개성공업지구 육로 사전답사 실시】
o 개성공단 건설 공동 협력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은 '03.2.21(金) 경의선 임시도로를 이용하여 방북,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당일 귀환.
- 이번 사전답사에는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 김윤규 사장, 한국토지공사 박건우 본부장, 정부 실무자 등 총 37명이 참석.
o 정부는 사전답사 참가인원에 대한 방북승인을 하고 남북이 합의한 군사분계선 통과절차에 따라 명단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하였음.
o 정부는 금번 사전답사를 통해 개성공단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은 물론 남북경제협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함.
o 제6차 이산가족상봉행사 개최(2/20-25)
-2.20-25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6차 이산가족상봉행사가 환영만찬행사
-이에 앞서 이세웅 단장 등 우리측 561명의 이산가족 방문단은 동해선 임시도로를 통해 행사지인 금강산에 도착하였음
-행사에서 남북 총850명의 이산가족들은 50여년 분단의 한을 뒤로하고 재회의 기쁨을 누렸음.
o 평양체육관 준공식 합의
 -현대는 3.25-30 사이에 평양 현대정주영 체육관(가칭) 준공식을 갖기로 북측과 합의했음.
 -앞으로 500-1,000명이 참가하는 문화행사와 남녀 프로농구경기 등을 준공식에 맞춰 이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할 계획임.
o 금강산면회소건설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3/3)
- 남북은 금강산면회소건설 추진단 제2차 희의를 금강산에서 개최하였음.
- 민병대 단장 등 우리측 대표단 16명은 3.3 회담사무국을 출발, 설봉호로 금강산에 도착하였음.
- 3.3-5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면회소규모, 공사일정, 남북업무조정 등이 논의될 예정임.
3. 인도적 지원
o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등 4개단체, 북한지원 모니터링차 방북(2/9)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새마을운동중앙회, 농협중앙회 등 4개 단체 106명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2.8 남북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했음.
-이들은 북한지원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임
o 평불협, 대북지원물품 7만점 전달식(2/4)
- 이번 대북지원물품은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주민 일동이 북한동포돕기운동을 통해 평불협에 전달한 것으로 의류와 학용품, 생필품, 의약품 등 7만점(약2억원 상당)이다.
- 평불협은 대북지원물품과 함께 사리원 금강국수 공장에 지원할 밀가루 30t을 빠르면 12일 인천항을 통해 남포항으로 북송.
o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단청안료 북송 추진(2/17)
-평불협은 석가탄신일 이후 법운암 단청작업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남북한 불교교류사업을 펼칠 계획임.
-이에 앞서 3월중 단청안료 5톤을 북송할 예정임.
o 北젖염소보내기운동본부, 24일 방북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본부 대표단(책임 이관우 목사)은 24일-3월 1일 5박 6일 일정으로 방북, 올해 사업(젖염소 시범목장  협력사업)을 협의하고  남한에서 보낸 젖염소의 건강상태와 목장 관리상황 등을 점검한다.
 -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또 봉산군 온정리 목장에  젖염소 수백 마리와 젖 운반통 150개, 경운기, 트랙터 등을 지원.
o  화인코리아, 이북 어린이돕기 1억원 현물지원(2/26)
 - 오리고기 전문생산업체인 ㈜화인코리아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통오리 훈제 1만마리를 한민족 복지재단을 통해 이북에 지원.
 - 이번에 지원되는 오리고기는 오는 3월 5일 인천항을 통해 이북으로 운송 예정.
 
o 남북나눔운동, 대북지원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은 21억7천6백만원 상당의 물자를 북한 조선그리스드교연맹에 지원했음.
-대북 지원물자를 실은 화물선은 지난달 27일 인천항을 출발해 지난 3/1일 남포항에 도착했음.
4. 자료별첨
자료1> 2002년 남북 해상물동량 70.2% 늘어   2003-01-31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남북간 선박운항은 편도기준 1천827회로 전년 대비 8.4%가 늘어났으며, 해상 물동량도 109만2천101t으로 70.2% 증가했다.
31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기운항의 경우 속초-고성 구간은 설봉호(현대아산)가 금강산 관광객을 362회 수송했으며, 인천-남포간은 국양해운 소속 선박이 주로 전자제품과 담배, 의류 등 위탁가공 물품을 84회 운송했다. 또 부산-나진간은 동룡해운 소속 선박이 주로 한-중간 중계수송 화물을 72회 운송했으며, 속초-양화간은 대아고속해운 소속 선박이 주로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의 경수로 건설 관련 인력 및 자재장비 등을 100회 실어 날랐다.
부정기 운항의 경우 묵호-흥남은 193회, 인천-해주 299회, 묵호-원산 42회 등으로 주로 농수산물을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에서 북한으로 반출된 물동량은 여수 19만1천67t, 울산 23만2천607t, 부산 5만7천425t, 인천 8만3천221t 등 모두 93만5천478t인 데 반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반입된 물동량은 나진 7만418t, 흥남 2만4천245t, 남포 2만1천691t, 해주 1만2천605t 등 모두 15만6천623t으로 집계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주요 반출 품목은 식량차관 등 농산물, 비료 등 화학공업제품, 위탁가공 원부자재인 섬유류 및 기계류인 반면, 주요 반입 품목은 농수산물, 철강.금속 제품, 섬유류 등"이라고 말했다.
자료2>
금강산 육로관광 요금 확정
 (서울=연합뉴스)= 현대아산은 오는 21일부터 1박2일과 2박3일 두 가지 일정으로 금강산 육로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여행객들은 금강빌리지(6인1실)와 호텔해금강(2인1실)에 머물게 되며 요금은 숙소와 일정에 따라 18만~35만원이다.
 현대아산은 육로관광을 기념해 21일부터 한달동안 금강빌리지는 2박3일에 19만8천원, 호텔해금강은 29만8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1박2일 상품은 각각 16만원, 19만8천원이다.
 관광객들은 원하는 날짜 일주일전까지 금강산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전국  지정 대리점이나 현대아산 영업부(☎02-3669-3000)로 문의, 예약하면 된다.
 금강산 현지에서는 교예공연 관람과 온천욕이 필수 코스로 잡혀있고 삼일포, 구룡연, 만물상 등 관광은 일정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식사는 단풍관, 목란관, 금강원 등에서 하게 되며 가격은 한끼에 9~25달러이다.
 현대아산은 2박3일의 경우 이틀마다 약 700명씩 매월 15회, 1박2일은 3일  간격으로 약 300명씩 매월 10회 운영하고, 해로를 통한 금강산 관광은 2박3일 일정만  3일 간격으로 약 600명씩 매월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이동 시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해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로 관광은 다양한 놀이 시설을 선내에 설치하는 등 고급화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이동식 숙소차량이 설치되고 금강산 여관, 김정숙 휴양소 등의 개보수 공사가 마무리되면 올해 금강산 관광객이 약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금강산 육로관광 요금
    ┌────────┬─────────┬─────────┐
    │   구     분    │     1박 2일      │     2박 3일      │
    ├────────┼─────────┼─────────┤
    │   금강빌리지   │18만원(학생15만원)│23만원(학생18만원)│
    ├────────┼─────────┼─────────┤
    │   호텔해금강   │23만원(〃18만원)  │35만원(〃 23만원) │
    └────────┴─────────┴─────────┘
      ※3월21일 이후 적용되는 정상가임.(끝)
자료3>
 김남수 박사 침뜸교류 논의차 방북
 (서울=연합뉴스) = 전통의술인 침뜸 연구가 김남수(89) 박사가  17일부터 25일까지 방북해 남북한 침뜸교류에 대해 논의한다.
 김 박사는 방북 과정에서 고려의학과학원의 허익근 침구연구소장을 만나  뜸쑥과 향, 솜, 라이터 등 의료장비를 전달한 뒤 남북한 전통의술 교류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 박사의 방북은 일제의 강제연행 문제를 논의할 2003 평양 남북공동학술 토론회 및 자료전시회(2.19∼20, 인민문화궁전) 준비위원회가 동행을 요청해옴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김 박사는 "북한에서는 질병의 60% 이상을 침과 뜸으로 진료할 정도"라면서 "북한측과 침뜸 의술의 계승과 발전, 상호교류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끝)
자료4>
`국민의 정부' 대북지원 4억6천만달러, 통일부, 현정부 5년 남북관계 종합평가
 (서울=연합뉴스) = 지난 98년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작년말까지 이뤄진 남한의 인도적인 대북 지원액은 정부 차원에서 2억7천208만달러, 민간  차원에서 1억9천72만달러 등 모두 4억6천28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약 9천256만달러가 지원된 것으로 국민 1인당 약 2달러 수준이다.
 12일 통일부가 펴낸 `국민의 정부 5년, 평화와 협력의 실천'이라는 책자에 따르면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액은 연평균 5천442만달러로 `문민정부'에 비해  38%  가량 줄어든 반면,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액은 3천814만달러로 전정부보다 무려 412% 증가했다. 이산가족의 경우 이 기간에 모두 5차례 상봉단 교환을 통해 5천400여명이  만났고, 총 1만2천여명의 생사 및 주소를 확인했다.  또 남한 주민의 북한 방문은 현정부 기간에 총 3만7천572명(연평균 7천514명)이었고, 북한 주민의 남한 방문도 2천11명(연평균 4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 기간의 남북교역도 총 20억2천522만달러(연평균 4억504만달러)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98년 2억2천200만달러 ▲99년 3억3천300만달러 ▲2000년  4억2천500만달러 ▲2001년 4억300만달러 ▲2002년 6억4천200만달러 등으로 계속  늘어났다.
 이와 함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이후 합의사항  실천을  위한 각종 남북대화는 2003년 1월까지 모두 60차례 열린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장관급회담, 특사회담 등 정치분야 13회 ▲국방장관회담,  군사실무회담 등 군사분야 17회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실무협의회 등 경제분야 21회 ▲적십자회담, 아시아 경기대회 참가 등 사회분야 9회 등이다.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발간사에서 "국민의 정부는 북한을 붕괴의 대상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공존 공영하자는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했다"며 "현실을 인정하는 실사구시적 토대 위에서 출발한 정책의 결실로 인하여 분단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점차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통일은 어느 한 시점에 역사적인 회담을 거쳐 특별한 결의를 함으로써 도달하는 일회성 행위가 아니라, 우여곡절 속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수많은  진전의 축적을 통해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끝)
자료5>
남북합작 PC방 가동 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휴전선을 둘러싼 정치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업인이 평양에 사이버카페를 개설해 관련 사업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고 16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훈넷 김범훈 대표가 한국 정부당국의   의심에도 불구, 북한 장생무역총회사와 합작해 지난 2002년 5월 평양에 북한 주민과  외국인들이 고속접속이 가능하면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PC방을 개설했다고 전하면서  그가 불가능한 꿈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모험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A 타임스는 또 김대표가 "시작이 반"이라며, 평양 최초의 이 인터넷카페가  단지 외국인들이나 외교관, 저널리스트들이 고국으로 e메일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서 바깥  세상의 소식에 목말라하던 국제원조기관 관계자들이 빈번하게 이용할  뿐이고 시간당 이용료가 10달러나 돼 한달 수입이 50달러도 채 돼 목에 풀칠하기에도  급급한  북한 주민들에게는 엄청난 돈이라는 지적을 일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푼돈에 불과하나 언젠가는 인터넷이 북한 장바구니경제를 소생시키고 남북한 통일의 길을 닦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김범훈 훈넷 대표는 "북한에 PC방을 연다고 하면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황당한 소리로 들릴 지 모르지만 `온라인 복권' 사업에 기대를 걸고있다고 말했다. LA 타임스는 또 김씨의 평양 PC방은 훈넷 닷 컴 벤처 도박부문의 운영난에도 불구,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사회는 다음 단계로 평양내 각급 호텔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범훈씨는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사이버공간은 결국 북한사회에 폭넓게  확장될 것이며 훈넷 닷 컴은 관련업계에서 초기에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에서 7년동안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기도 한 장-자케 그로어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서울사무소장은 "북한엔 훌륭한 (컴퓨터부문)  인재들이 많다. 세계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많은 소프트웨어가 있다"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바깥세계로 갈 수 있는 더 나은 기업네트워크"라고 말하고 더 중요한 점은 하이테크산업이 컴퓨터광으로 소문이 나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끝)
 
자료6>
<제목 :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o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가 2.11~14간 서울(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음.
   - 쌍방은 두 차례 전체회의, 수 차례의 위원장 접촉 및 위원 접촉을 갖고 핵 문제 및 남북경협 관련 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
 o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무엇보다 북핵 문제에 대한 국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북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
   - 남북간 경제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핵 문제의 해결이 필수적임을 강조
 o 또한 쌍방은 철도·도로 연결, 개성공단건설, 임진강 수해방지사업 등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 그 동안 실무협의회 등의 진행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타결 방안을 모색하였음.
   - 개성공단 착공식을 사업자간 합의에 따라 진행하며, 철도·도로 연결, 임진강 공동조사 실시, 4개 경협합의서 발효 등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필요성에 의견접근
     * 우리측은 식량 및 자재·장비차관 제공과 관련하여 투명성 확보를 위한 현장방문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북측도 공감을 표시
 o 앞으로 쌍방은 이번 회의결과를 토대로 서로의 입장을 감안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 경추위 제5차회의는 4월중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하였음.//끝//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회의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2003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쌍방은 남북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철도·도로 연결, 개성공단 건설사업, 임진강수해방지사업 등 이미 합의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체적 대책을 세워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쌍방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5차 회의를 4월 중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2003년 2월 14일 서  울
 
자료7>
남북교류 민원 온라인시스템 본격 가동
 (서울=연합뉴스) =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관련 민원 신청과  승인을 인터넷으로 처리하고 물자 반출입 내역을 전자문서거래(EDI) 형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http://inter-korea.unikorea.go.kr)'을  17일 정식 개통했다.
 이 시스템 개통으로 북한 주민접촉, 방북.방남 신청, 협력사업, 교역물품  반출입, 수송장비 운행 승인 등 민원업무를 통일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통일부는 이 시스템 개통을 위해 총 3억2천800만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끝)
 
자료8>
 김운용 IOC위원, 내달 남북체육 교류 협의차 방북
 (제네바=연합뉴스) = 김운용(金雲龍)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남북 체육교류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3월중 북한측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OC TV.라디오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위원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IOC본부에서 2010, 2010년 동ㆍ하계 올림픽 TV방영 문제를 협의한 뒤  귀국길에 오르기에 앞서 연합뉴스와 만나 이 같이 전했다.
 김 위원의 이번 방북은 박명철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장 웅 IOC 위원의 공동초청 형식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방북시기는 3월중순께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측은 19일 김 위원이 체류하고 있는 호텔숙소로 전화를 걸어 방북시기와 일정에 관해 협의를 요청하는 등 북핵위기에도 불구하고 남북 체육교류 활성화를 적극추진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특히 김 위원의 방북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오는 8월의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참가 등 태권도 현안을 비롯해  남북 체육교류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김 위원은 "북한의 아테네올림픽 참가 문제를 비롯해 태권도 등 주요 종목의 남북교류, 울림픽 등 국제대회의 단일팀 구성 및 동시입장 등 체육교류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구체적인 방북시기에 관해서는 "일단 잠정적으로 3월중순으로 일정을 잡았으며 북측과 추후 협의를 통해 금명간 확정할 방침"이라며 "늦어도 4월초순전에는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지난해 11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제36차 총회에 장 웅 위원을 옵서버로 초청, 비공식 접촉을 갖고 서울 또는 평양에서 태권도 회담을 개최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앞서 김 위원과 박명철 위원장, 장 위원 등은 부산아시안게임 기간에 3자  회동을 갖고 북한의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경기 출전과 남북선수단 동시입장에 의견을 같이 했다.(끝)
자료9>
北赤 "동족으로서 깊은 애도"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대한적십자사에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에 대한 위로의 전화 통지문을 20일 보내왔다.  장재언 북적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영훈 한적 총재 앞으로 보낸 전문에서 "18일 대구 지하철에서 뜻밖의 화재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난 데 대해  동족으로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해자와 유가족들, 대구 시민들이 하루 빨리  슬픔과 재난을 가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
자료10>
  <3.1민족대회> 3.1민족선언 전문
   다음은 남북 종교인이 함께 낭독한 3.1민족선언 전문이다.
『(남) 오늘은 우리 민족사에 애국운동으로 빛났던 3.1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84돌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북) 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자주독립과 조국광복의 횃불을 높이 들었던  선열들의 애국적 장거를 되새기면서 오늘날 우리 민족앞에 닥쳐온 위기를  막고  민족의 존엄과 정기를 드높이며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수호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남)자주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쳤던 3.1의 함성은 오늘도 우리의 귓전에  쟁쟁히 울리고 이 나라 산천초목에 깊이 스며있다.
 (북)우리는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의지를 되살려 진정한 자주권과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겨레의 절규를 모아 (남북공동) 민족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
 1.(북) 우리는 민족자주정신을 끊임없이 발양하며 자주권과 존엄의 실현을 위해 결연히 나설 것이다.
 어제의 3.1독립정신은 오늘의 민족자주정신이다.  민족자주정신이야말로  5천년 민족사에 도도히 흐르는 우리 민족의 정통이념이며 대대로 이어가야 할  애국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뜻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확립이다.
 우리는 `조선인은 자주인'임을 선언했던 84년전의 그때처럼 목소리를 합쳐  `민족자주'를 더욱 힘차게 외친다.
 우리는 과거 일제의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왜곡날조하고 군국주의 부활과  재일 동포들에 대한 공공연한 폭력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일본의 현실을 규탄한다.
 우리는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 민족의 존엄을 지켜갈 것이며 우리 민족문제는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풀어나갈 것이다.
 나라의 자주권이 존중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는 나라들 사이의 자주,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남) 우리는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우리 힘으로 지켜나갈 것이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남의 땅을 넘보지 않고 인류의 화목과 평화를 도모해온 평화민족이다.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온 겨레가 하나같이 분연히  일어선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애국선열들의 후손들인 우리가 힘을 합쳐 평화를 수호하지 못한다면 단일민족과 삼천리 금수강산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민족을 사랑하고 오늘의 난국을 걱정하는 민족성원 모두가 애국의 단심으로  거족적인 반전평화운동에 떨쳐나설 것이다.
 3.(북) 온 겨레가 손에 손을 굳게 잡고 민족의 단합을 반석같이 다져 나갈 것이다.
 핏줄도 하나, 언어도 하나, 문화도 하나, 역사도 하나인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단합, 화해협력은 당연한 이치이며 생존방식이다.
 민족의 단합과 화해협력 없이 하늘, 땅, 바다 길이 열릴 수 없고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으며 우리 민족의 시련을 극복해 나갈 수가 없다.
 우리는 자신보다 민족을 사랑하고 각 당, 각 파의 이해관계보다 민족공동의  이익을 앞세워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고 또 단결할 것이다.
 우리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남과 북 사이의 화해와 협력, 교류를 확대하여  민족공조의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4.(남)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6.15공동선언을 변함없는 조국통일운동의 푯대로 들고 나갈 것이다.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자주선언이고 평화선언이며 통일선언이다. 우리  민족의힘으로 조국통일을 성취할 수 있는 비결은 6.15공동선언의 이행에 있다.
 우리는 6.15공동선언을 민족공동의 통일 이정표로 내세우고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위업 수행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남북공동) 7천만 겨레여!
오늘 우리 앞에는 6.15공동선언의 시대, 자주평화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 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3.1민족자주정신 만세!
    6.15공동선언 만세!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만세!』(끝)
<일본의 우리나라 역사왜곡 진상을 밝히는 남북공동학술토론회 공동보도문 >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에 참가한 남과 북의 학자들은 2003년 3월 2일 서울서 <일본의 우리나라 역사왜곡 진상을 밝히는 남북공동학술토론회>를 가졌다.
 이 의미깊은 공동학술토론회에서는 일본 수구세력의 역사왜곡은 그 정도를 넘어서고 있고 일본 총리의 평양 방문 이후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여론을 몰아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일제의 식민지배가 합법이고 강제연행은 없었으며 심지어 정신대는 돈을 벌기 위해 간 것이라는 주장은 자신들의 가해사실을 은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피해국의 존엄성과 명예를 모독하고 훼손하는 또 하나의 범죄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일본이 과거 제국주의 시절 침략과 학살을 벌인 것이 제1차 범죄행위라면,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고 은폐하는 역사왜곡은 우리 민족과 아시아의 민중을 모독하는 제2차 범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또한 일본의 역사왜곡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역사적으로 정당화시키려는 반동적인 이념 작업으로서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할 것이며, 이는 일본 국민은 물론 아시아 모든 나라 국민들의 안녕을 위협하는 일이 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이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국호의 영문표기에 대한 일본의 날조행위문제가 제기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영문국호가 13세기 중엽 이후 COREA로 국제 공인되고 그것을 우리의 대외문서들에서 정식으로 사용해왔으나 일본이 C를 K로 바꿔 20세기초부터 COREA가 사라져버렸다고 토론하면서 국호의 영문표기 문제를 중요하게 지적하였다.
 남과 북의 학자들은 일본의 과거사 청산 문제는 물론이고, 일본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모든 재판이 일본에게 요구해야 할 우리들의 당연한 권리이자 민족의 존엄을 되찾는 과정이라 확인하고 이 운동에 평화를 애호하는 모든 사람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의 우리나라 역사왜곡 진상을 밝히는 남북공동학술토론회
 2003년 3월 2일  서울
자료11>
남북 학생 교환방문 등 교류사업 추진
 (청주=연합뉴스) = 남북한 초.중학생 상호 방문을 통한 학생 교류사업이 민간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아름다운 학교 운동본부(공동대표 권영정.충주 야동초 교장)에 따르면 오는 8월 13-17일 북한 초.중학생 20명을 초청, 남한 학생 20명과 함께 체험학습 등을 펼치는 `체험형 남북 학생교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 본부는 이 기간에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며 충북 충주시 야동초등학교 자연생태환경 체험학습장에서 공동 탐구활동, 충주지역 학교 탐방 및 고구려비 등  역사 유적 답사, 한라산 등반, 학생예술 공연관람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10월 15-19일에는 남한 학생 20명이 북한을 방문, 문화유적 답사 등의  활동을 펼친 뒤 이 행사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본부는 지난해 말부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과 접촉,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으며 `3.1민족대회'에 참석한 권 대표가 북한측  문화분과  위원 등에게 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 교장은 "그동안 문화, 정치분야의 교류는 이뤄졌지만 학생들 간의 교류가 시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핵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면 계획대로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사업이 확정되면 남북 긴장 완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민간 교류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본부는 2000년에 설립된 민간단체로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  아름다운 학교 선정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끝)
자료12>
【 남북협력기금 대출제도 개선 】
o 정부는 기금대출 시행과정에서 경협기업이 그 동안 제기해 온 절차 간소화, 대출이자율 인하 등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한 남북협력기금 대출제도 개선안을 '03.2.6부터 시행키로 하였음.
- 이를 위해 {남북협력기금법시행규칙}, {남북협력기금운용관리규정} 및 {남북경제교류협력에대한남북협력기금지원지침}을 개정·고시하였음.
o 주요 내용은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기존에 시행하던 대출규모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신청} → {관계부처 협의} →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야 대출이 승인되던 절차를
- 개선안을 통해 일정금액(반출입대출 30억원, 경협대출 50억원) 미만의 대출신청에 대해서는 상기 절차 중 {관계부처 협의} 및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 절차를 생략하고 통일부가 법적요건 등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 처리
* 일정금액(반출입 30억원, 경협 50억원) 이상의 대출신청이나 그 미만이더라도 법적요건(대출이자율, 대출기간 등)의 예외취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현행대로 관계부처 협의 및 협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대출승인
o 대출이자율을 정책자금적 성격에 맞게 인하하여, 기존에는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율}만을 기준금리로 삼았으나
- 개선안은 기준금리를 대출기간별(1년이하, 1년초과, 3년초과)로 달리 적용하고 차주의 신용도, 담보제공 여부 등에 따라 신용위험율을 가감 (△1%∼0.5%)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 결정체계를 변경하였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금리가 적용되도록 하였음.
- 이에 따라 대출이자율이 최대 약 2%까지 인하하는 효과 발생
o 지방에 소재한 경협기업의 편의를 위해 기금수탁관리자(한국수출입은행)를 통해서 대출상담 및 대출신청을 접수할 수 있도록 대출접수창구를 다원화하였음.
* 한국수출입은행 지점 소재지 :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창원
o 일정요건(교역 3년 이상, 연평균 교역실적 5만불 이상 등)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요건을 완화하였고, 교역실적의 일정비율을 대출한도로 인정해 주는 실적한도 대출방식을 도입하였음.
o 대기업집단 소속기업에 대해서도 ① SOC 개발분야에 진출하거나, ② 2개 이상의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시 관계부처 협의 및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경협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대출제한조치를 완화하였음.
o 기타 채권의 효율적 관리 및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채권보전방법의 다양화, 대손충당금 설정체계의 정비, 채무조정 및 상각절차 보완 등 사후관리방안도 한층 강화하였음.
o 정부는 금번 남북협력기금 대출제도의 개선을 통해 남북간 경제교류협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남북경협이 보다 활성화되고 민족경제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봄.
 【 남북교류협력시스템 개통 】
  o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한국전산원」과 협조하여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을 개발, 2003.2.17(월) 개통
   - 북한주민접촉·방북·협력사업(자) 승인 등 민원업무를 인터넷(on-line)으로 처리
   - 물자 반출입과 관련하여 관세청과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로 연결, 처리
   - 데이터 관리·통계업무 등의 체계화
 o 통일부는 이번 교류협력시스템 개통으로 관련 통계의 적시성·투명성 제고 및 인터넷을 통한 민원신청 등 대민 서비스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함
 o 본 시스템의 접속은 「http://inter-korea.unikorea.go.kr」로 하며, 통일부 홈페이지의 「남북교류협력시스템」배너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함
【 「2003 통일백서」 발간】
o「2003 통일백서」는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자료임.
   - 특히 2002년과 2003년 1월까지 이루어진 남북장관급회담 등 38차례의 남북회담, 임시도로를 통한 금강산 육로관광,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북측 선수단 참가 등 다양한 남북 교류협력 내용을 기록하였음.
 o 또한 내용에 있어서도 수요자인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통일부 홈페이지' 관련 내용을 보강하였으며,  '북한의 변화',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노력' 등 전년도 백서에 없었던 내용을 새롭게 추가하였음.
 o 「2003 통일백서」는 총 7,500부가 발간되어 도서관, 학교, 관공서, 언론사, 연구기관, 전문가·학자, 해외 유관인사 등에 배포됨.
 o 「2003 통일백서」는 통일부 홈페이지 <통일부 발간물>을 통해서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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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의료진, 北에 설사치료 전문센터 설립"
 (서울=연합뉴스) = 북한 어린이 사망률 두번째인 설사병을 전문으로 연구.치료하기 위한 `어린이 영양증진센터'가 남측 의료진의 지원으로 오는 8월  평양에 문을 연다.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원장 최 황)은 북한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와 함께 오는 8월 개원을 목표로 평양에 `어린이 영양증진센터'를 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북한에 어린이질병 전문클리닉이 설립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센터는  평양 동대원 구역에 건평 600평(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되고 있다.
 어깨동무는 이 센터 신축과 의료장비 지원, 의약품 구입 등에 이르기까지  전체 지원금이 400만∼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관련 최 용 서울의대 소아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11명의 남측  의료전문가들이 지난달 22∼25일 방북,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북측의 소아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교수는 "남북의 의료진이 힘을 합쳐 어린이들의 설사병 퇴치에 나선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센터가 운영되면 북한 의료진에게 최신 설사병 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기술적 자문을 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북단에는 최 교수 외에도 최 황 어린이병원장, 손인자 서울대병원  약제부장, 신희영 서울의대 소아과 교수, 유 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유소아과 원장), 김재찬 세계교정의협회 이사(김재찬 치과원장), 문진수 백병원 소아과 의사 등이 참여했다.
 어린이어깨동무 이기범 사무총장은 "앞으로 센터 운영은 북측에서 맡겠지만  국내 의료진들도 특진이나 공동조사 형식으로 설사병 퇴치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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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관광 이달안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 금강산 육로관광이 3월에는 실시되지 못할 전망이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최근 북측이 동해선 철도와 본 도로 공사를  이유로  향후 몇주간 동해선 임시도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로 인해 이 기간에 금강산  육로관광도 실시되지 못할 것이라고 현대아산에 통보해왔다.
 북측은 그간 동해선 철도연결을 위해 노반공사를 마친 길을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임시도로로 이용해 왔으며 동해선 본도로 북측구간은 현재 8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동해선 본 도로 공사를 최대한 서두르더라도 이달안에 마치기는 힘들 것"이라며 "따라서 이때까지 육로관광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도 3월이후 금강산 육로관광 일정을 잡지 못한 채 육로관광을 신청해오면 일단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측이 동해선 철도와 본 도로 공사일정을 확정한 뒤  연락하기로 했다"면서 "북측에서 연락이 오면 김윤규 사장이 방북, 차후 금강산  육로관광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동해선 본 도로 공사 진척률을 볼 때 3월이후에도 금강산 육로관광이 정기적으로 실시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동해선 임시도로를 이용해 강원도 고성에서 군사분계선(MDL)을 거쳐  금강산으로 간 것은 육로관광 사전답사(2월5일)와 시범관광(2월14일), 제6차 이산가족 상봉단 1,2진(2월19일과 22일), 일반인 대상 육로관광(2월23, 25, 27일) 등 모두 7차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