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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자주교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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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67회 작성일 06-08-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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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자주교류 보고서 : 2005년 3월
  

2005년 04월 14일   범민련 이메일 보내기   

 
[35차 자주교류 보고서] 2005년 3월


날짜 : 2005년 4월 14일
발행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정책위원회


1. 정부당국간 교류협력사업

o  합동참모본부, 지난 2.28 강원 양구 최전방 부대에서 북측 진지방향으로 소총 1발의 오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1일) 이에 대해 북측, 위 사항에 대한 사죄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

o  정동영 통일부장관, 최근 ‘한국은 누가 적인지 분명히 말해야 한다’며 대북지원 제고를 촉구할 것이라고 한 하워드 미 하원 국제관계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하이드 위원장의 국방백서의 주적개념 삭제 등의 일방적 발언은 적절치 않으며 동의하지 않는다", "대북지원은 여러상황을 고려해 독자적으로 판단, 결정할 것"이며, "정부는 앞으로도 미국측에서 정도를 벗어난 발언이 나올 경우 지위고하를 말론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발언(13일)
※ 미 하워드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지난 10일 의회 청문회에서 국방백서의 주적삭제를 예로 들며  "한국은 누가 적인지 분명히 말해야 하며, 한국과 중국에 대해 대북 지원 제고를 촉구할 것", "북핵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미-북 관계 정상화나 테러지원국 해제 등의 미 의회 지원을 기대해선 안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o 과학기술부, 남북 과학기술 협력사업에 6억5천만원 지원 등 `2005 남북 과학기술 교류 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31일)
 
*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o 개성병원 개소식 내달 말 개최 예정.
- YMCA 그린닥터스.,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현대아산 등을 통해 북측과 개성병원 개소식 날짜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밝힘(4일)

o  개성공단 로만손시계, 7일 착공식 개최. 6월부터 공장을 가동해 생산

o  조명균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북측 노동자를 위해 "개성공단과 개성시내를 잇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키로 했다"고 밝힘(10일)

o  관세청,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서 'Made in Korea'라는 원산지를 붙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성 공업지구 반출입 물품 및 통행 차량 관리에 관한 고시' 시행(10일)

o  한국전력,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인 신원(주) 등에 전력공급을 개시(16일)
- 분단 후 처음으로 남측 전기가 북측지역에 공급되는 것
- 한전에서 개성공단에 공급할 전력은 시범단지의 경우 2만2천900V 배전선로를 통해 15개 기업에 공급하고, 이어 공단 1단계 100만평이 개발되는 오는 2007년에는 15만4천V 송전선로로 300여개 기업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
- 한전과 북측은 7차례 협상을 거쳐 작년 12월 개성공단 전력공급 기본합의서를 체결, 지난 1월26일부터 배전선로 건설공사를 시작해 3월4일 준공, 업체의 설비공사 지연과 특고압 전기공급에 따른 사용전 검사 등 내부절차 미비로 전기공급 개시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것

o 한국토지공사-조선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개성공단 용수시설 건설에 관한 합의서 체결(25일)
-  용수시설은 6만㎥ 규모로 토지공사가 정수장을, 북측이 그 밖의  주변시설을 건설
   "용수시설 건설에 관한 투자비는 상업적 방식으로 보장", "물값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

○ 한국통신-조선체신회사, 개성공단 통신 부속합의서 체결(25일)
- 요금은 분당 40센트, 인터넷은 추후협상키로. 수익은 동등하게 배분
- 남측→공단 '001-8585-YYYY', 공단→남측 '089-국내번호'
- 한국통신은 이번 합의서에 따라 4월 초 공사를 시작, 통신설비 설치 및 광케이블 연결은 5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시험 통화를 거쳐 5월31일까지 전화와  팩스 개통 예정

2. 민간급 교류협력사업
* 6.15공동위원회
o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준비위원회' 결성식 및 1차회의 개최(4-5일)
- 남측 대표 137명 참가 
- 결성선언문 및 1차회의 공동보도문 발표

o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 남측 준비위 전북본부 결성(9일)

o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 남측준비위 대전충남본부 결성(24일)

o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 남측준비위 교육본부 결성(25일)

o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 남측준비위 농민본부, 남북농민대표자 실무회담 개최(3월 31일-4월2일)

* 그 외 교류협력사업
o 북측이 펴낸 단군화첩 1천부, 4월초 남측에서 시판 예정(8일)
- 대훈서적에서 수입, 4월 초 주문판매 예정. 총 3천부 반입. 
- 지난 2003년 10월, 남측의 단군 유적 전문가 이형구 선문대 교수, 남북공동화첩 출판을 북측에 제안, 북측 단군민족통일협회가 남측의 이형구 교수로 부터 강화도 마니산 일대 유적 등 사진을 제공받아 북측 백두산, 묘향산 일대의 단군유적 사진과 함께 지난해 1월 출판함. 이를 들여와 남측에서 시판하는 것.

o 경북과학대, "국제태권도연맹(위원장 장웅 IOC위원)과 상호교류협정 체결" 발표(11일, 세계일보)

o 북측 축구국가대표팀, 7월 31일-8월7일 남측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 확정(13일, 예선전 1위가 확정됨에 따라 자동 출전)

o 민족종교협의회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 민족운동단체,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올해 개천절 행사, 비닐박막 지원등을 의제로 실무접촉(13-15일, 중국 심양)

o MBC, 남북 공동제작 다큐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가다' 방송(15일)
: 북측의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촬영하고, MBC측이 편집하여 방송.
    
o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주관, '광복 60주년과 부활절 기념 남북특별기도회' 금강산에서 개최(22일)
- 기도회에는 북측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교회 대표들, 봉수교회 중창단 참석
- 남측에서는 총회장 김태범 목사와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박광식 장로 등 약 270여 명(총회 임원,  전국 61개 노회장 등 포함)이 참석

o 대한핸드볼협회, 5월 27일 개막하는 서울컵 대회에 북 초청(22일)

o 남북 불교계,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돼 있는 북관대첩비를 반환받아 원래 있던 자리에 복원하기로 합의(29일, 실무접촉)
- 북관대첩비 민족운동중앙회 남측 대표인 한일불교복지협의회장 초산 스님, 북측 대표인 조선불교도연맹 심상진 부위원장 북관대첩비의 환국 절차를 담은 합의문 채택.
- 우리 민족의 귀중한 역사유물인 북관대첩비를 반환받아 본래 있던 자리인 함경북도 길주군에 복원하고 관련 행사는 개성 또는 금강산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함.
(남북 불교계는 지난해 12월 금강산에서 북관대첩비 반환을 위한 1차 실무 접촉을 갖고 비석을 이른 시일 안에 돌려받기 위해 남북이 힘을 합치기로 합의함 /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때 정문부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규합해 왜군을 격퇴한 전공을 기리기 위해 1707년(숙종 33년) 함북 길주군 임명고을에 세운 승전기념비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제가 약탈해 야스쿠니신사 경내 구석에 방치)

o 남북, 아마추어권투 친선경기 개최(30일) 
중국 선양 여명국제호텔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 3대 세계타이틀전에 앞서 남북 친선전 개최

※ 교육인적자원부, 2차 금강산 통일새내기배움터를 준비하는 서울지역 학교에 공문을 보내 이들 학교 총학생회가 금강산통일새터를 통해 "신입생 의식화를 위한 편향된 이념.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며 '철저한 학생지도'를 권고한 공문을 발송하여 물의(6일)
- 서일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3. 대북지원
* 정부, 지자체 급 지원
o 통일부 고경빈 사회문화교류국장, 북측이 적십자 차원에서 비료 50만톤을 요청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측은 비료지원문제는 국민정서와 여론, 남북 당국간 협의가 필요한 점 등을 감안하여 지원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표명
: "금년 1월과 2월의 민간 대북지원은 1,373만불 상당“(18일)

o 나주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개성지역에 못자리용 비닐 지원
- 3월 첫째주부터 모금 시작, 8일 55톤의 비닐 북측에 전달, 17일 46톤의 비닐을 전달 

o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 회령과 무산 등 3개지역에 염소 150마리와 이모작에 필요한 비닐하우스용 비닐 등 일부 농업자재 전달하기로 발표(16일, 기자회견)
북측 해외동포 원호위원회의 초청으로 오는 4월27일 40여명의 관계자 방북 예정. 이와 관련한 협의.

o 충북 옥천군, (사)이원묘목영농조합(대표 김철기.48),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측과 묘목 3만그루 지원 합의(23일)
- 4월 6일 전달 / 남포와 개성 일대로 전달될 예정
- 추위에 잘 견디는 복숭아나무 2만5천 그루, 자두나무 5천 그루
- 조합 소속 농민 3명이 작업용 손수레 30대, 자전거 20대, 전정가위를 들고 직접 북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 / 방북 농민들은 5박6일간 현지에 머물며 북 과수산업을 둘러보고 묘목식재 및 재배기술을 나눈뒤 돌아올 예정

* 민간급 지원
o 민족미술인협회, '북녘화가와 어린이에게 물감을 보내기 위한 범미술인전'개최(2일-7일)
- 민미협은 북녘 화가와 어린이에게 물감보내기 운동 외에도 올 가을 경 북측 작가들과 함께 금강산 등지에서 비무장지대에서 백두산까지, 조국강산을 그리는 '남북미술전'개최 논의 중

o 한국대학생선교회 북한젖소보내기운동본부, 인천항서 북지원 젖염소 출항식 개최, 젖염소 120마리와 사료약품 등 전달(5일)

o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임진각에서 북녘 못자리용 비닐 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기원식을 갖고 1차 지원분 900만㎡(25톤 트럭 18대분)을 북 개성에 전달(9일)

o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북의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위원장 장재언)에 비료 400톤과 못자리용 비닐 13톤 전달(12일)
- 전달물품에 대한 축성식 10일 개최
- 지난 1월 금강산에서 열린 사제단의 정기총회 당시 사제단과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가 접촉을 가졌으며, 이때 북측의 요청에 따라 지원 결정
- 사제단은 사순시기(부활절 전시기), 대림시기(성탄준비 시기) 등 1년에 3차례 정도 북한동포돕기 모금운동을 전개, 지속적인 비료지원 사업을 위하여 전국의 본당과 수도회를 중심으로 '1가정 비료 1포대 보내기' 운동  전개중

o (사)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전남-평남 공동모내기’를 위한 벼 종자 5톤(조생종 상미벼, 30만평 파종 가능), 육묘상자 3만개(30톤), 소형농기계 15대(파종기 10대, 볍씨발아기 5대) 환송식 개최(14일, 순천) / 벼 종자가 북으로 전달되는 것은 최초.
- 2003년 4월 창립 이후 북 평안남도와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같은 해 9월 대동농기계 수리공장 건설과 지난 해 밀 종자와 전남산 햅쌀 지원.

o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 (사)한국JTS(이사장 법륜) 북측에 농업용 물자 및 생필품 3차례 지원
- 의류와 의약품 및 학용품 등 20만 달러치의 물품 지원(14일)
- 농업용 비닐 60만㎡ 지원(16일)
- 요소비료 200톤과 복합비료 100톤, 멀칭용 비닐 6만㎡ 전달(23일)
- 한국 JTS는 북의 조선불교도연맹과 1월경 북경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평양시 형제산 구역 천남협동농장 490정보에 농업지원을 하기로 협의, 3월 중 3차례에 걸쳐 북에 전달
- 한국JTS측은 앞으로 “영양식 구호에서 벗어나 수산업, 임업, 농업, 공장, 진료소 등 모든 분야에서 북 개발 모델을 만들 계획”, “현재 나선시 인민위원회와 협의중"이라고 밝힘

o 인제대 학생들, 북에 콩우유 보내기 성금 모금운동 전개(17일)
- 인제대 통일학부 소속 학생들 모금 전개후 대북지원사업을 하는 단체인 (사)남북어린이어깨동무에 전달.

o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남측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실무협의(18일)
- 남북이 함께 제작하는 '조선음식 100선 영상물' 촬영과 관련해 4월 말 영상기 지원, 5월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기로 합의
- 대동강어린이빵공장 4월 첫 생산
- 북측 교육현대화와 관련한 의향서 작성

o 민주노총, 한국노총, 북측에 비료 200톤 지원(23일)
- 비료 전달식에는 운송하역, 철도 노조 관계자 2명과 한국노총 노인철 통일국장. 송명진 차장, 민주노총 박민 통일국장 참석

o 불교천태종(총무원장 전운덕 스님), 북 개성영통사복원위원회에 농사용 비닐 100t과 나무 1만 그루 지원 계획 발표(23일)
- 농사용 비닐은 개성 영통사 주변 농민들에게 지급, 은행나무, 느티나무, 향나무, 적단풍나무, 소나무, 밤나무 등 묘목들은 영통사 주변 야산 녹화와 진입로 조경용으로 식수될 예정
- 천태종은 2003년 10월 영통사 복원기와 10만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16차례에 걸쳐 대북지원사업 전개

o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책가방 제작용 가방 가죽원단 5천개 북에 전달(23일)
- 평양시 인민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이 지원, 한화그룹과 일반 시민들의 성금
- 평양시 인민위원회에 전달된 가방 제작용 원단은 북의 ‘평양 유엔여성개발기금 무역 및 피복센터’의 어머니들에게 전달, 제작된 가방을 어린이들에게 전달

o 북녘 못자리 비닐 보내기 운동본부(공동대표 문경식.정재돈), 북녘 못자리용 비닐보내기 인수인도식(25일, 개성)
- 200여 톤(7720롤, 3천8백60만평에 모내기를 할 수 있는 양) 지원
- 남측에서 강민수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남측준비위원회' 농민본부 사무처장, 김광옥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박민웅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이태근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 정기환 한국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조원호 비닐보내기운동본부 총무국장, 탁명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한도숙 전농 조국통일위원장 등이 참석
- 북측에서 김순복 농근맹 부부장을 비롯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김만섭 참사와 신대섭 농민담당과장 등 참석
o '북녘 못자리용 비닐보내기 운동' 광주전남본부, 못자리용 비닐 75톤 환송식 개최(29일)
o '북녘 못자리 비닐 보내기 운동본부 북녘 못자리 비닐보내기 2차분 100톤 인수식(31일 개성)


<참고자료1.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준비위원회 결성자료>
<참고자료2.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 교육본부 앞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