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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반미월례집회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민족자주통일대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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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8-12-16 14:19 조회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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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기치를 높이 들고, 6.15자주통일시대 열어나가자!
-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민족자주통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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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빗속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판문점선언)이 발표되었다. ‘판문점선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고 ‘통일’을 지향하며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어낸 역사적인 ‘민족자주 선언’이자 ‘평화통일 선언’이며 ‘우리민족끼리 통일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을 통해 남북의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고 8천만 겨레와 전 세계에 앞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판문점선언이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올바른 궤도 위에서 이행되고,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협하는 외세의 부당한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이 북을 겨냥한 핵위협책동, 대북적대정책을 완전히 폐기하고 유엔을 앞세운 대북제제를 중단하며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북미간의 상호신뢰구축과 관계 정상화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준비모임)에서는 판문점선언 이후 대회명칭을 ‘민족자주통일대회’로 변경하고, 지난 5월 12일, 오후 3시 미대사관 앞에서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민족자주통일대회’를 개최했다.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일원로 선생님을 비롯하여 범민련 남측본부,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민대협), 민중민주당, 평화협정운동본부,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등 통일운동단체 회원 300여명 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 정신으로 북미평화협정 체결하고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가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지난 70여년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고 내정간섭과 전쟁위협을 끊임없이 자행해 온 미국에 대한 규탄과 반대의 함성을 더 크게 내야한다”면서 “미국의 부당한 지배와 간섭을 완전히 청산하는 투쟁을 완강하고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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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북으로 넘어갔다 다시 남으로 넘어옴으로써 국가보안법은 이제 폐지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히고, “우리민족이 서로 손을 맞잡고 힘을 합쳐 나간다면 어떠한 분열세력이나 외세의 간섭과 방해에도 남북관계 발전과 자주통일·평화번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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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협정운동본부 송무호 공동대표는 “평화와 통일을 거부하는 세력이 있다면 청산해야 할 적폐세력”이라며 분단적폐 청산운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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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대협 소속 대학생은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나가기 위해 대학생들이 앞장서 나가겠다”는 결의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민대협이 진행하는 ‘광화문 토요행동’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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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극단 희망새가 ‘통일이 오신다’,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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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민족자주선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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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민족자주선언’을 채택하고 낭독하였으며 성조기를 찢고 단일기를 올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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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기와 함께 ‘아침은 빛나라’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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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집회 이후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 ‘북미평화협정 체결!’, ‘북미 상호비핵화 실현!’,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등의 구호를 외치며 미대사관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정세의 요구에 따라 대회의 명칭을 ‘미국규탄대회’에서 ‘민족자주통일대회’로 변경했다”면서 “분단의 원흉이며 통일의 걸림돌인 미국을 규탄하는 근본기조에는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 모든 투쟁은 반미자주가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반미투쟁을 전민족적인 공동투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다음 4차 반미월례집회는 오는 6월 2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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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선언]

민족자주 기치를 높이 들고 6.15 자주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자!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었다.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민족의 공동번영의 의지를 담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역사적인 선언이다. <판문점 선언>은 ‘민족자주선언’이며, ‘평화선언’이자, ‘우리민족끼리 통일선언’으로 새로운 통일의 이정표이다.

우리는 <판문점 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6.15 자주통일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담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6.15 자주통일시대의 역사적인 이정표, <판문점선언>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

<판문점 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고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이루겠다는 확고한 지향을 담은 역사적 선언이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운명에 결정적 걸림돌이었던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과 정신’에 따라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다.

 

2.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활성화하여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나갈 것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온 민족이 단합하여 힘과 의지를 결집시켜야 한다. 온 민족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의 성사는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내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활성화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민족의 대단합과 자주통일의 의지를 한껏 드높여 나갈 것이다. 민족공동행사의 활성화와 남과 북의 자유로운 협력과 왕래를 통해 온 민족의 힘과 총의를 모으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나갈 것이다.

3.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을 완전 폐기하고, 평화협정과 북미 상호비핵화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미국이 대북 핵전쟁위협과, 유엔을 앞세운 모든 대북제재를 해제하는 등 모든 적대정책을 우선적으로 폐기해야 한다. 대북적대정책이 완전 폐기될 때 북미 사이의 신뢰가 조성되고, 평화협정 체결로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정착이 실현될 수 있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는 일방적인 북만의 비핵화가 아니라 미국이 북을 겨냥한 핵위협정책과 핵무기, 관련시설, 운반수단을 철거해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한반도 비핵화는 북과 미국이 상호 비핵화를 실현하는 방향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이다.

4.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로 예속적 한미관계를 청산시켜 나갈 것이다.

북미 사이의 평화협정 체결이 되더라도 예속적 한미관계는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데 결정적 장애가 될 것이다. 미국은 예속적 한미관계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제에 언제든 간섭과 전횡을 부릴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예속적 한미관계를 청산시켜 우리 민족의 문제에 대해 미국의 개입과 간섭을 원천적으로 배격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예속적 한미관계와 대북적대정책의 첨병인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주한미군의 법적 근거이며, 한미동맹의 근간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폐기시키기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이다.

이제 자주통일의 문이 활짝 열렸다. 하지만 한반도에 대한 외세의 패권적 개입과 간섭은 우리 민족의 앞길에서 큰 장애물이다.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개입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 따라 6.15 자주통일시대를 열어내고 이를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민족자주의 한길에서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대역사를 기필코 이룩해 나가자!

2018년 5월 12일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민족자주통일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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