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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반미월례집회 <미군철수! 평화협정 실현!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미국규탄대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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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8-12-16 19:33 조회271회

본문

 

“이제 한반도 미래는 우리가 결정권 가져야 한다”
- 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 미 대사관 보이는 KT건물 앞에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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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규탄대회가 3일 오후 광화문 소재 미국 대사관이 보이는 KT건물 앞에서 열렸다.

 

“이제 한반도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

 

미국규탄대회(준)가 3일 오후 광화문 소재 미국 대사관이 보이는 KT건물 앞에서 개최한 미국규탄대회에서 발언자로 나선 이양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은 발언에서 이같이 미국에 대해 넌지시 비판하고는 “어정쩡하게 미국 눈치 보며 성주의 사드도 못 뽑는 정부도 규탄한다”며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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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반도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며 발언을 하고 있는 이양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

 

이 공동위원장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4.27, 9.19선언을 존중하며 이에 따른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정착으로 불평등한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조건 없는 전작권 회수, 주한미군 철수 들을 위해 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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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평화협정 체결' 손피켓을 든 참가자들

 

이삼 일 전보다 날씨가 풀린 늦가을의 맑은 햇살을 받으며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미국 대사관을 향해 “한미동맹 해체”, “대북제재 해제”, “주한미군 철수” 등의 구호를 가을 하늘이 쩌렁 울릴 정도로 연신 외쳤다.

 

토요일이면 광화문과 시청앞 일대에 으레 등장하는 이른바 ‘태극기부대’도 이날만은 미국규탄대회 참가자들의 미국 규탄 구호와 함성, 열기에는 감당을 못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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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회에는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와 민대협 소속의 노래패들이 등장해 율동과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발언자로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와 민대협(민주주의자주통일 대학생협의회) 소속의 ‘젊은 피’로 진행해 대회 분위기를 활기차고 뜨겁게 만들었다.

 

아울러, 발언들 사이사이에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와 민대협 소속의 노래패들이 등장해 율동과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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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규탄대회 아이돌’로 불리는 희망새의 공연.

 

대회 막바지에는 ‘미국규탄대회 아이돌’로 불리는 희망새가 나서 재청과 함께 4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대회 후 참가자들은 대오를 형성해 차도를 따라 이동 후 미 대사관 앞에 모여 마무리 집회를 하였다.이날 참가자들은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미국의 내정간섭, 방해책동을 저지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할 것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 폐기와 경제제재 해제를 위해 적극 투쟁할 것 △한미동맹 해체,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적극 투쟁할 것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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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을 향해 행진했다.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을 향해 대오를 형성해 길게 에워싸듯 진을 치고는 “미국을 향한 분노의 목소리”가 미 대사관 안에까지 들리도록 힘찬 구호와 함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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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사회를 보고 있는 민대협 소속의 한연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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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 반미월례집회는 사회와 발언 등 청년학생들과 노동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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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문 낭독을 하는 김성환 삼성일반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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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이후 정리집회 발언을 하고 있는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박교일 대표

한연지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해 통일광장,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가협, 사월혁명회, 자주평화통일 실천연대, 평화협정운동본부, 민대협, 민중민주당, 민주노련, 민주일반연맹, 삼성일반노동조합 등 여러단체에서 참여했으며 특히, 청년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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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남북관계 가로막는 미국의 내정간섭과 방해책동을 중단시키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실현하자!!!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이행과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미국의 방해와 간섭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북제재 해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망발을 일삼고, 미 국무부는 남북관계 개선은 북 비핵화와 별개로 진행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최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까지 나서 북핵 폐기가 검증되어야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

 

역사적인 평양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은 관계발전에 속도를 내고, 교류협력과 통일의 기운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금, 미국의 이러한 노골적인 방해책동은 주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내정간섭이다. ‘승인’ 운운하는 미국은 지금도 여전히 이남을 자신들의 식민지 종속국으로 여기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한반도에 총소리 대신 평화의 훈풍이 불고, 남북관계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미국은 치욕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앞세워 온갖 전횡과 횡포를 부리며 남북관계 발전을 막아나서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미국의 이러한 강도적인 내정간섭과 방해책동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 남과 북 두 정상이 합의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미국의 식민지 지배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미국의 내정간섭과 방해책동을 근원적으로 끝장내기 위해 예속적 한미동맹을 청산하고, 미군 철수와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를 실현해야 한다. 그러할 때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공고히 실현할 수 있다. 우리 민족문제에 더 이상 미국이 방해와 간섭을 하지 못하도록 우리는 더욱 견결히 투쟁할 것임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미국의 내정간섭, 방해책동을 저지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하자!

 

남북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천명하였다.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가자! 미국의 강도적인 내정간섭과 방해책동은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는 결정적인 걸림돌이며, 결코 묵과할 수 없는 패권행위이다. 미국의 내정간섭과 방해책동을 저지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해나가자! 미국에 의한 예속적 한미동맹과 패권적 행태를 분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자!

 

2.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과 경제제재를 중단시키기 위해 적극 투쟁하자!

 

미국은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리고 조미 사이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조선의 적극적인 사전조치에 상응하는 어떠한 조치도 내놓고 있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다. 오히려 대조선 적대정책과 경제제제를 더욱 강화하고 조미 사이 적대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과 제제가 계속 유지되는 한 남북관계 발전은 물론 새로운 조미관계를 만들어낼 수 없다.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를 위해, 남북관계 발전과 우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해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 폐기와 경제제재 해제를 위해 적극 투쟁하자!

 

3. 한미동맹 해체,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적극 투쟁하자!

 

남북관계 발전을 가로막고 파탄시키기 위한 미국의 노골적인 개입과 간섭은 아직도 치욕적이고 종속적인 한미동맹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동맹이자 침략동맹인 한미동맹이 청산되지 않는다면 한반도 평화도 남북관계 발전도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또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있는 두 기둥, 주한미군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가로막는 주범인 한미동맹을 청산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자! 한미동맹의 근간인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폐기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자!

2018년 11월 3일
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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