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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4돌 기념 남북해외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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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14-11-20 08:03 조회3,422회

본문


[범민련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4돌을 맞으며
- 전 민족의 대단결로 제2의 6.15시대를 기필코 열어 나가자! -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으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북․해외본부의 의장단을 비롯한 모든 성원들과 함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4돌을 뜻 깊게 축하한다.


오늘 우리는 민족의 자주적 운명개척을 위해 범민련이 걸어온 지난 24년을 감회깊이 되돌아보게 된다.


범민련의 3자연대가 있었기에 민족대단결의 행진은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으며, 남북해외의 민족적 결의와 투쟁이 있었기에 반외세자주의 자랑찬 투쟁은 역사적인 6.15시대를 열어 낼 수 있었다. 그 누가 범민련의 애국대장정을 막아 나설 수 있으며, 그 어떤 야만적인 탄압이 감히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중단 시킬 수 있겠는가.


범민련의 이념과 기상은 애초에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것도, 땅에서 솟아난 것도 아니며, 그 어떤 타협과 흥정의 산물도 아니다. 오로지 자주와 평화, 통일과 번영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애국애민 정신과 뜨거운 투쟁의지,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치자>는 자주의 거세찬 투쟁의 불길 속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언제 어느 때 단 한시도 반통일 민족분열세력의 탄압과 박해에 맞서 굴함없이 온 몸으로 헤쳐 왔던 24년의 세월이었기에 “정권은 유한하고 민족은 영원하다”, “민족적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우리의 신념은 기어이 몇 해 안에 조국을 통일하자는 실천으로 되어 언제나 수많은 애국대중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지금 우리는 조국분단 통일염원 70년이라는 민족적 숙원의 결정적 길목에 서 있다.
미국의 민족적대 분열정책은 전쟁위기 조장과 함께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노골적인 배후지원아래 흡수통일기도와 삐라살포가 자행되고 있는 때에 2015년의 투쟁은 그야말로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적 시기로 되고 있다.


단결과 연대는 6.15시대 승리의 보검이다.
제2의 6.15시대를 열어 내고 조국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실현하는 비결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 이행해 나가는데 있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가는 길에 민족의 장래도, 범민련의 운명도 달려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진보진영에 가해지는 초법적 탄압을 굳건한 연대로 이겨 내며, 통일염원 70년을 맞이하여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비롯하여 각계층에서 추진하고 있는 뜻 깊은 민족공동행사들을 전폭적으로 지지, 연대해 나갈 것이다.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극악한 탄압에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 해온 범민련 북측본부, 해외본부 전체 성원들께 뜨거운 혈연적 인사를 보낸다.


<범민련답게 살자! 6.15 민족역사에 길이 남을 값진 투쟁으로 2015년을 기필코 제2의 6.15시대로 열어나가자!>는 것이 범민련 결성 24돌을 맞이하는 우리의 결심이며, 목표다.



2014년 11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범민련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결성 24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범민련결성 24돐을 맞이하고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전체 성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굳은 련대적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녘의 각계층 동포들과 함께 우리 선수단을 열광적으로 응원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인천의 경기장들마다에 터진 통일의 함성들과 우리 선수들에 대한 남녘동포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악화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고 이 땅우에 6.15시대를 반드시 이어갈 온 민족의 한결같은 통일의지를 담은 힘찬 웨침이였으며 우리 민족은 더이상 둘로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의 겨레, 한피줄임을 긍지높이 보여준 격동적인 화폭이였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이 해를 마감하고 통일의 새로운 려명을 불러올 뜻깊은 2015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희망찬 새해 2015년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제시 35돐,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의의깊은 해입니다.
더우기 래년은 지난세기 90년대의 첫 기슭에 민족대단합과 자주통일의 닻을 올리고 시련에 찬 애국애족의 항로를 힘차게 벌려온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이 결성된 때로부터 25돐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2015년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가져오는 투쟁의 해, 결정적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할것입니다.


아직은 자주통일로 향한 우리들의 앞길에 넘어야 할 험산준령도 많고 반민족적대결의 역풍 또한 엄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추호의 동요없이 만난시련을 뚫고 자주통일의 한길로만 힘차게 전진하여야 합니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6.15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여기에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을 앞당기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승리의 신심드높이 조국해방의 기쁨을 맞이하던 8.15의 그 환희,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받아안던 6.15의 그 열기로 내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대결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2015년에 기어이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갑시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주체103(2014)년 11월 20일





[범민련 해외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4돌에 즈음한 성명


오늘은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조직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4돌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해내외의 온 겨레는 6.15의 기치 높이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 온 범민련이 걸어 온 자랑스러운 노정을 감회 깊이 되돌아보면서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여나갈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범민련은 결성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조국통일 3대헌장과 남북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을 벌여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의 나날을 이어왔다.


오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내외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으로 하여 우리 앞길에는 계속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남측당국의 사대매국, 동족대결 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남북관계를 완전파국에 처하게 하였으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고 있다.
조성된 엄혹한 사태는 범민련으로 하여금 온 겨레의 자주통일의지를 대변하는 애국적인 통일운동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간절히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명년에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5돌과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 35돌, 조국광복 70돌, 민족대단결의 모체인 범민련 결성 25돌을 뜻 깊게 맞이한다.


범민련은 의의 깊은 2015년에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높이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문을 열어나가는 전환의 해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범민련 해외본부는 남측당국의 악랄한 탄압 속에서도 <범민련 정신>으로 굴함 없이 조직을 사수하고 통일애국투쟁을 중단함이 없이 힘차게 벌여나가는 범민련 남측본부의 투쟁을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 할 것이다.


2014년 11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해외본부







[범민련 공동사무국]





범민련 결성 24주년을 감회 깊게 되돌아 봅니다.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이 안아 온 귀중한 결실입니다.
범민련 결성의 의의는 무엇보다도 분단이후 전 민족 차원에서 최초로 마련된 통일운동의 상설적 연합전선체라는 데 있습니다.
범민련의 결성은 외세에 의해 강제로 분단되어 있던 남북해외의 민족자주. 통일세력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강력한 반외세 정치역량을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갈라진 남과 북 사이에 서로 쌓였던 오해와 불신, 대립과 반목을 씻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과제 앞에서 범민련이라는 조직을 통해 민족의 혈맥을 다시 이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통일운동의 조직적 구심이 만들어져 통일문제를 전 민족적 의사와 요구에 맞게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통일문제를 특정 정파나 특정 계층의 이익에 따라 처리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정파, 각계각층의 의사를 수렴해서 이를 조정하고 민족공동의 이익에 맞게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범민련 결성의 역사적 의의는 해외동포들을 조국통일의 당당한 한 주체로 받아드림으로써 조국통일의 성업에 민족성원으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남북해외 3자연대의 새로운 연합전선체가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해외동포들은 이주의 다양성과 지역의 분산성, 그리고 나라의 분단에서 초래한 북에 대한 맹목적인 적대의식으로 하여 조국통일문제에 긴박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범민련의 결성은 해외동포들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각을 불러 일으켜 조국통일의 당당한 한 주체로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동포 운동사에 처음으로 친북, 친남 단체나 인사들이 범민련으로 집결해 이념과 신앙, 국적의 다름을 뛰어 넘어 민족도, 나라도 하나임을 확인하고 조국통일운동에서만은 해외가 모범이 되자고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조국통일문제를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하는 것, 이것이 6.15공동선언의 핵이며 그에 관통되어 있는 기본사상인 것입니다.


6.15공동선언은 가장 위력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입니다.
남과 북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한 6.15공동선언은 7.4공동성명을 비롯한 지난 시기의 남북합의들의 사상과 원칙을 포괄하고 있는 조국통일의 불멸의 기치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며 단일한 민족전통을 이어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우리민족끼리” 이념은 자주정신과 단결의 의지를 최대로 발양시켜주는 사상 정신적 원천으로 됩니다.


애국의 대명제인 “우리민족끼리”를 겨레의 심장마다에 안겨줌으로써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투쟁을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전환시킨 바로 여기에 6.15공동선언이 가지는 커다란 역사적 의의가 있습니다.


범민련의 민족대단결 정신은 6.15통일시대의 “우리민족끼리”로 이어진 투쟁승리의 열쇠입니다. 온 겨레는 민족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사상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조국통일의 기치 밑에 조직적 단결을 부단히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자주통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가장 정당한 공동선언들이 있고 “우리민족끼리” 이념으로 굳게 뭉친 남북해외 온 겨레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 한 조국통일 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오늘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짓밟히고 있으며 이 땅 위에는 여전히 동족대결과 전쟁기운이 무겁게 감돌고 있습니다.
정세가 준엄할수록 단결은 더욱 절실해지고, 민중을 믿고 굳세게 투쟁해 나갈 것을 요구합니다.

남북해외 3자연대의 기치를 고수하고 민족의 역량을 한데 모아 자주와 평화와 통일과 번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더 굳세게 단결해 나가야 합니다.


범민련 결성 24돌을 맞으면서 범민련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조국통일 위업을 반드시 성취할 것을 결의 다짐합시다.
범민련과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연대를 지지 강화하고 전 민족의 대단결을 드높게 실현해 나갈 것을 결의합시다.


해내외의 온 겨레가 범민련을 지켜보고 있으며 시대와 민족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범민련의 결성을 선포하던 그때의 각오와 정신, 지난 24년간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이어 불굴의 정신력과 뜨거운 애국의 열정으로 자주통일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조국통일 만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만세!



2014년 11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공동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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