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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호소문]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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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12-11-01 17:41 조회2,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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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최근 남측의 국방부는 “유신군부독재시대에 반유신 반독재투쟁을 하던 세력이 바로 종북세력”이라고 떠벌인데 이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와 해외본부 그리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남측본부를 비롯한 9개 단체를 ‘국군의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 표준교안>을 만들어 모든 군부대들에 배포하였으며 “종북단체들이 한반도 적화를 추구”하고 “주한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통일 등 “북의 노선에 추종”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뱉고 있다.
극단적인 동족대결의식은 전쟁을 불러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필연적인 귀결이다.
남측의 군부호전세력이 장교와 사병들에게 민족의 화해와 조국통일에 헌신하고 있는 부모형제들까지도 <적>으로 간주하도록 <정신교육>을 내리먹이는 것은 그들에게 총부리를 겨눌 것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 사태는 32년전 탱크와 장갑차, 헬기, 중무장한 군병력으로 광주시를 피로 물들였던 유혈참극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
   
   또한 탈북단체라는 반통일적 대결무리들이 삐라를 살포하겠다고 망동을 부려 임진각 일대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골수에까지 대결의식에 물들어 동족상쟁의 피에 굶주린 자들이 아니고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친 짓이 아닐 수 없다.
 
   남측 집권세력들은 연일 그 무슨 NLL(북방한계선)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어떻게든 서해바다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노골적인 전쟁기도를 마구 쏟아내고 있다.
남측과 미국의 국방장관은 44차 안보협의회의(SCM)라는 것을 벌여 놓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준수할 것"이라며, “서북도서 및 북방한계선 일대에서의 북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연합 대비능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고 망발하였다.
 
   이승만 분단독재정권의 북침전쟁을 막기 위해 미군이 제멋대로 만들어 놓은 북방한계선을 감히 서해경계선이라고 떠드는 것이야말로 정전협정과 국제법에 대한 부정이고 난폭한 위반이라는데 대해 누구보다 침략적인 한미동맹의 장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남측의 집권세력과 군부호전세력은 침략무력과 대량살상무기체계를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1년 내내 북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조국반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나가서 벌여놓고 있으며 전범세력인 일본 자위대까지 끌어 들이고, 한일군사협정 체결을 은밀히 추진하고 있다.
 더우기 최근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경찰, 예비군 등 방대한 병력과 미군무력까지 동원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북침을 노린 대규모적인 <호국>훈련을 벌여놓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남측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불과 50여일 앞두고 있다.
남측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동족 대결과 첨예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한편으로는 진보정치세력과 통일운동진영을 탄압하는 이유는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은 재집권을 위한 선거판에 북을 끌어 들여 대결안보의식을 조장하자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북풍>으로 안되니 이번에는 <전쟁풍>으로 <선거>를 치루겠다는 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동족을 적대시하고 대결을 추구해 온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와 애국인사들까지 <적>으로 간주하고 기어이 서해를 전쟁의 바다로 만들려는 반통일보수세력의 반민족적 대결책동을 준열히 단죄규탄하면서 해내외 온 겨레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통일운동단체들을 거세말살하려는 반통일보수세력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리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단체와 인사들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사회적 진보와 통일을 부정하고 동족상쟁을 부추키는 용납못할 대결망동이다.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참화와 고통을 강요한다.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통일 호전세력의 모든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자!
전쟁을 불러올 수 있는 반통일무리들의 삐라 살포망동을 단호히 짓뭉개 버리자!
 
   민족의 자주와 공동번영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염원이다.
이를 부정하고 파괴하려는 세력이야말로 도발세력이며, 민족의 응징을 받아 마땅하다.
 
  각계층의 자유로운 통일논의와 활동을 가로 막고 이념대결과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고취하는 <종북표준교안>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기 위한 투쟁에 온 겨레가 한 사람 같이 떨쳐 나서자!
<종북세력척결>소동은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와해시켜 재집권을 이뤄 보려는 반통일극우세력들의 정권재장악 기도이다. 당파와 소속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주의주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의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이라는 대의를 위해 서로 지지하고 연대해 나가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 밑에 해내외 온 겨레가 하나로 굳게 단결하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진로를 밝혀주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남북공동선언 이행에 나라의 평화가 있고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
 
   해내외 동포들이여!
 
6.15시대에 차고 넘쳤던 민족자주의 정신, 민족화해의 환희, 통일애국의 열풍을 일으켜 나가자!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각계층의 내왕과 접촉, 대화와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들을 걷어 내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자!
북풍 전쟁풍을 조작하여 대선에 이용하려는 반통일극우보수세력들의 흉계를 단호히 저지시켜 나가자!
 
해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쳐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이명박 민족대결세력의 발악적인 <종북세력 척결>소동과 동족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리고 올해에 기어이 제2의 6.15통일시대를 안아 오자!
 

201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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