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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세창 조직위원을 당장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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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13-08-12 12:50 조회4,4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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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세창 조직위원을 당장 석방하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세창 조직위원의 건강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자택에서 긴급체포된 이후 10일간 국정원, 경찰 조사를 받고 26일부터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위원은 구금시설생활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불치의 중환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구속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검찰당국과 박근혜 정부의 잔악무도한 인권탄압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김 위원은 오래전부터 각 종 중증질환을 앓고있어 심지어 이명박 정권조차 투병 중인 김 위원을 구속하지는 않았다.
 
김 위원은 몇년 전 극심한 통증과 온 몸에 걸친 신경마비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횡단성 척수염’을 진단 받은 바 있다. 이후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현재 좌측하지의 심각한 마비증세로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신체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갖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합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 ‘횡단성 척수염’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난치병으로 경우에 따라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불치의 병이다.
 
또한, 김 위원은 최근 극심한 가슴통증으로 병원응급실에 호송된 뒤 '불안정성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이 병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고 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중한 병으로 정기적인 추적관찰과 치료, 극도의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이다.
 
무엇보다 김 위원은 진동, 소음, 폐쇄공포증 등에 의한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 평소에도 승강기나 버스, 기차, 비행기 등 거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증을 앓고 있었으나 김 위원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증세가 많이 호전되고 있었다. 그러나 구속된 이후 경찰서 유치장과 구치소 독방에 구금되면서 공황장애 증세가 곧바로 재발하였고, 지금은 하루 중 대부분을 누워만 있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구치소에서 지급하는 신경안정제가 없으면 잠시도 고통을 참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사실상 구금시설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다.
 
김 위원은 오직 조국사랑과 자주통일운동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온 헌신적인 활동가다. 남북이 합의한 7.4남북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정신에 따라 분단을 극복하고 겨레의 통일을 이루고자 노력해온 정의로운 통일애국인사다. 이러한 김 위원을 구속시킨 것은 다름아닌 6.15공동선언에 대한 부정이며 반민족적, 반통일적 동족대결책동에 다름아니다.

김 위원을 이대로 구치소에 방치해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살인행위다.
김 위원은 감옥이 아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투병 중인 김 위원을 지금 당장 석방하라!
 

2013.8.12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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