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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상봉 서청협의장을 비롯한 서청협 소속 민족통일 애국청년회 회원들을 전원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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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7-10-23 02:57 조회181회

본문

전상봉 서청협의장을 비롯한 

서청협 소속 민족통일 애국청년회 회원들을 전원 석방하라!!


지난 11월 3일 서청협 전상봉 의장을 비롯하여 한대웅 민족통일애국청년회회장 등 서청협 소속 민족통일애국청년회 소속 9명의 회원들이 경찰청 보안수사대 홍제동 분실로 연행, 이중 전상봉, 한대웅, 강효식 회원을 구속하였다. 

소위 '국가보안법 제 7 조 반국가단체 고무 찬양 등에 관한 죄를 위반했다는 혐의를 씌워 건강한 애국청년단체와 청년들을 이적으로 몰아붙이는 작태에 대하여 의분을 참을 수 없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한 활동은 결코 이적행위가 될 수 없다. 특히, 민애청의 긍지를 대변하여온 민애청 제일주의 정신을 이적의 근거로 삼는 공안기관의 시각에 대하여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연구기관인 미주평화통일연구소와 미국거주 동포들의 통일운동단체인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의의 공식문서를 이적표현물로 삼는데 대해서도 그 시각에 대하여 문제삼지 않을 수 없다.

자기가 활동하는 단체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주견과 줏대를 가지고 똑바로 살아가자는 말이 어떻게 이적이 될 수 있는가? 이것이 이적이라면 그러면 주견도 줏대도 없이 머저리로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청년들의 자주적이며 애국적인 활동을, 건강한 문화취미, 교양활동을 이적으로 모는 세력은 청년들이 제머리로 사고하지 못하고 제발로 활동하지 못하는 머저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또, 민화협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여 구속하겠다는 검사의 사고는 이번 사건이 어떠한 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잘 말해주고 있다. 정부와 다른 견해를 가진다는 것을 이유로 해서 탄압을 한다면 그런 사회를 민주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긴급체포장을 남발하고 사무실의 문짝을 뜯어내고 혐의사실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는 등 무소불위로 행동한 데 대해서도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우리는 국민의 정부라고 자처하는 김대중 정부가 이와같은 상식파괴행위를 저지르는데 대하여 민주주의와

서청협 의장을 비롯한 회원 연행에 대한 성명서

 인권, 통일과 애국에 대한 중대한 배신행위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미 김대중 정부들어 한총련을 이적으로 몰아 수백명의 학생을 구속 수배하고 생존권을 위해 절규하는 노동자, 빈민들에 대한 탄압정책을 펼쳐온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그 중단을 촉구해왔다. 더욱이 울산의 현직구청장을 반국가사범으로 모는 등 점점 우심해지고 있는 김대중 정부의 상식 파괴 행위의 연장이라고 단호히 규탄하는 바이다. 

오늘날 현 정권은 유엔인권선언에 정식 가입국으로 모든 비준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또 미국에서는 인권상을 수상하는 등 인권대통령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개화한 문명국가에 국가보안법이란 야만의 폭압을 들이밀면서 어떻게 인권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오히려 인권유린대통령이라고 해야 마땅할 것이다. 

오늘 시국은 IMF난국을 헤쳐가기 위한 전 민의 총체적인 단결이 요구되고 있다. 전 민의 결집과 창조적 역량 발휘를 위해서는 사회에 정의가 넘치고 상식과 양심이 통용되고 불의와 부패가 단죄되어야 한다. 구속된 청년들은 이러한 일에 앞장선 정의로운 청년들이었다. IMF극복을 소리높이 외치면서도 상식과 양심을 유린하고 부패를 비호하며, 외세의 침탈을 방임하는 한편 이러한 부조리를 바로잡으려는 애국청년들을 탄압하는 현정권은 과연 국민의 정부인가?

우리는 연행된 전상봉 의장을 비롯한 동료 청년들과 함께 하는 것을 늘 기쁘게 생각해 왔으며 민애청의 민애청 제일주의 정신에 대해서도 경탄을 마지 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의 생각과 활동이 애국적이었으며, 그 단체활동의 기풍이 공명정대하고 건강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청년들을 탄압하는 법은 무엇이며, 세력은 누구인가? 우리는 연행된 애국청년들을 즉각 석방하고 그 애국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동료청년들에 대한 연행이 바로 우리들의 애국활동에 대한 탄압이며, 상식과 양심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중대한 도전행위라고 규정한다. 

당국은 연행 청년들을 즉각석방하라. 그리고 이와같은 인권유린행위를 자행하는 모든 세력을 퇴출시켜라. 우리는 우리사회에 정의와 양심이 통용되고 모든 사람이 행복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참다운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국민의 권리와 애국활동을 탄압하는 각종 세력과 기관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의 요구


연행한 전상봉, 한대웅, 강효식 회원을 전원석방하라!

반민주 인권유린 악법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애국활동 보장하라!

모든 양심수를 전원 조건없이 석방하라!



1998년 11월 4일 서울민주청년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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