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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강령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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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7-10-23 02:00 조회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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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해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강령 中 전문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하나의 핏줄로 이어온 우리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조국의 분단과 민족분열이라는 참담한 비극을 겪게 된지도 어언 반세기가 되어오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온 겨레의 슬기와 힘을 모아 민족의 분단을 극복하고 1990년대에 기필코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강령, 규약을 천명한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한 강토 위에서 자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창조하면서 화목하게 살아 온 단일 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한 핏줄을 맺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한 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며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무수한 문화전통을 가지고 있는 슬기로운 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장구한 역사적 기간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수한 민족성을 지니게 되었다. 우리 민족은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일하기를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의감이 강하고 진리를 사랑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인정이 많으며 예절이 밝고 겸손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우리의 민족적 자주권과 민족성을 말살하려고 덤벼든 외래 침략자들의 침공이 끊이지 않았지만 우리 민족은 그때마다 외래 침략자들의 침공을 용감하게 물리쳤으며 민족성을 고수하였다. 우리 민족은 압제와 침략을 반대하여 굴함이 없이 투쟁하여 왔으며 자기의 창조적 노동과 지혜로 훌륭한 물질 문화적 재부를 창조하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온 지혜롭고 재능 있는 민족이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분열되었으며 외세의 방해책동 때문에 오늘까지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분열은 우리 민족의 의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침략과 간섭에 의하여 빚어진 것이다. 

1945년 8월 15일 항일투쟁으로 일제를 물리치고 광복을 이룬 우리 민족은 진보적 민주주의 깃발아래 단결하여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 떨쳐나섰다.


한국주둔 미사령관 하지는 한국을 미국의 적국이라고 규정하고 “따라서 한국은 항복조건에 복종”해야 할 의무만 있다고 했다. (「일본일기」하. 166쪽 )


38선은 일본전쟁 기구의 급작스런 붕괴가 한국에서 진공을 만들었을 때 실제적 해결로써 미국에 의해 제안되었다. ( 미국무성, 「미국의 대외관계」제 7권. 1039쪽 )

  

준장 몇몇이 성명서를 가지고 펜타곤(미 국방성)의 어느 사무실로 급히 들어와 “우리는 한국을 분할해야 한다.  어느 곳을 분할할 수 있겠는가?” 극동에 경험이 있고 한 대령이 그의 상관에게 항의하였다.  “말도 안됩니다.  한국은 하나의 사회적 경제적 단위입니다.  분할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장군들은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대령은 불가능하다고 대립하였다.  그러자 장군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한국을 분할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일은 오늘 오후 4시까지 해야 한다. ”  (G 맥코맥 외. 「남북한의 비교 연구」 224쪽)

  

뒷날 미 국무장관이 된 러스크의 증언에 따르면, 한반도를 이동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미군은 6백마일 떨어진 오키나와와 1천 5백-2천 마일 떨어진 필리핀에 있음을 감안하여 38도선을 지정했는데 이것은 미국의 책임 지역에 한국의 수도를 포함시켜 놓은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초안은 8월 13일 투루만 대통령에 의해 수정 채택되고 즉시 영국과 소련 및 중화민국에 전달됐다.  8월 15일 마닐라에 있는 맥아더 태평양지역 연합군 최고 사령관에게 시달되었다.  이로써 북위 38도선이 분단선으로 확정된 것이다.  (「조선일보」1985.1.8 )

 

이렇게 미국에 의해 강요된 분단은 반세기가 넘도록 미국과 독재세력의 책동으로 지속되고 있다.

민족분단을 극복하고 시급히 조국의 자주적 평화를 이루는 것은 전체 우리 민족 앞에 나서고 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이다.

민족의 분열은 남과 북, 해외에 살고 있는 모든 겨레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민족의 통일적 발전과 조국의 융성반영을 가로막고 있다.  

외자 의존 경제에 치우치다가 IMF 신탁통치를 불러와 거덜나게 한 것도, 미국의 지배와 간섭이 끊이지 않는 것도, 독재 정권의 통일애국세력 탄압과 인권유린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도 민중들의 생존이 도탄에 빠지는 것도 모두 국토양단과 민족의 분열이 가져온 가슴아픈 결과이다.

우리는 외세와 독재세력을 청산하고 조국을 통일함으로써 겨레들이 겪고 있는 불행과 비극을 끝장내야 하며 우리 민족의 밝은 앞길을 열어 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지 못하고 분열을 지속시키면 우리 민족은 영원히 두개의 민족으로 갈라지게 될 것이며 외세의 지배와 독재통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분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오직 통일만이 독립과 번영의 길이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으며 조국을 통일하는 것보다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

전체 겨레는 범민련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조국의 거족적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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