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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199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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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70회 작성일 06-08-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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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1998-08-15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1998년 08월 15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쟁취하여 련방조국통일 앞당기자


 통일선봉대인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은 북,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의 참가밑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제3차 련석회의를 여기 판문점에서 성사시킨 승리자의 자랑찬 긍지를 안고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올해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단결을 과시한 력사적인 4월 남북련석회의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사상과 리념,정견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뛰여넘어 각이한 정치세력과 각계각층이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한 길에서 뜻을 합쳐 이루어진 4월남북련석회의는 자주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결실로,통일애국력량이 이룩한 첫 승리로 민족의 력사에 길이 아로새겨져있다.

 그 고귀한 경험과 업적은 오늘 해내외의 모든 동포청년학생들에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지향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으며 사선을 넘고넘어 기어이 판문점으로 달려온 <한총련>대표들은 이를 실천으로 과시하였다.

 범청학련남측본부 <한총련>은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굴함없는 투쟁과 용맹으로 과감히 짓부시고 천신만고끝에 자랑스러운 대표들을 파견하여 자주적인 만남과 단결된 투쟁으로 통일1세대의 영예를 떨치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여!

 예로부터 단합된 힘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그러나 분단조국의 가슴아픈 현실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마저 짓밟고 7천만 겨레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고있다.

 지금 조국반도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의대결을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곳마다에 저들의 지배주의책동을 더욱 강화해나서고있다.

 오늘이야말로 더는 뒤로 미룰수 없는 조국통일을 위해 우리 북과 남,해외의 동포청년학생들이 과감한 실천으로 민족의 활로를 억세게 열어나가야 한다.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발전과 생존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모두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며 민족분렬을 유지시키려는 제국주의세력들의 지배와 간섭,외세의존세력들의 매국정책을 철저히 배격하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

 오늘 조선민족의 고유한 민족성에 기초하여 민족공동의 대업인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야한다.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여!

 3자련대성을 보다 강화하자!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동포청년이라면 그 누구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대하여 외면할수 없다.

 민족공동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주인공들로서 50년전 통일선배들이 이룩한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의 고귀한 업적을 이어받아 남에서 살건 북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다같이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하나의 민족으로서 조국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 발벗고 나서자!

 청춘의 희망과 용맹으로 사상과 리념,정견과 주의주장을 뛰여넘어 다각적인 접촉과 교류로 련대련합을 강화하여 민족대단결의 선봉대가되자!

 지금 남녘의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새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감옥도 죽음도 각오하는 견인불발의 의지로 3자련대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빛나게 고수발전시키고있다.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청년학생들이여! 남측당국이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는 <한총련>해체소동으로부터 <한총련>을 사수하고 진짜배기 통일애국력량들의 의로운 애국투쟁을 지지해나서자!

 민족의 통일의사와 요구를 짓밟고 정의의 투쟁을 총칼로 억누르는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즉시 해체하며 그로 인하여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는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하게 하는데 압력을 가하자!

 오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내외분렬주의세력들의 반통일책동으로 인하여 의연히 장애와 난관이 조성되여있으나 우리에게는 가장 공명정대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가장 현실적인 통일방안인 련방제통일방안이 있으며 범청학련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

 우리 민족은 하나이며 조국도 하나이다!

 북,남,해외의 전체 동포청년학생들이여!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통일되고 민족이 더욱 번영하는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해 범청학련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북,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의 3자련대투쟁 만세!

 범청학련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해내외동포청년학생 제3차 련석회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