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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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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77회 작성일 06-08-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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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199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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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1998년 08월 15일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 는 격동적인 시기에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제6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 결정에 따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하 루빨리 앞당길 데 대하여'를 의정으로 토론들을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제8차 범민족대회 이후 범민련이 반통일세력의 갖은 와해 말살책동을 걸음마다 짓 부수고 조직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의 선봉부대로서의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 를 훌륭히 수행한 데 대하여 긍지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는 데서 나서는 공동의 투쟁과업과 대책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는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반통일세력의 외세의존책동 과 민족분열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 당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민족대단결위업, 조국통일위업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을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 '국제공조체제' 책동을 파탄시키고 남한 경제를 완 전 식민지화하려는 국제독점자본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하게 벌일 것이다.

특히 미군의 남한 영구주둔을 합법화하려는 미국과 남한 당국자들의 '상호방위조약' 개정 기도 를 저지시키며 미군을 남한으로부터 철수기키기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2. 애국 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 욱 힘있게 전개할 것이다.

우리는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의 넋을 간직하고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 하여 조국통일위업 실현에 뜻과 힘을 합쳐 나가도록 고무 추동하는 사업을 적극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애국 애족의 입장에서 조국통일위업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 나가는 남과 북, 해외의 모든 정당, 단체, 각계각층 민중들과 대화와 접촉을 발전시키며 조국통일 을 위한 투쟁에서 연대와 연합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3. 반통일분열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 것이다.

우리는 민족대단결의 암적 존재인 남한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완전 철폐·해체시키며 구 속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가보안법> 철폐, <안기부> 해체. 남한의 통일애국인사 석방 특별대책위원회' 의 역할을 더욱 높이며 국제기구들과 세계 진보적 정당, 단체들, 개별적 인사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남한 당국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이는 무력증강과 외부로부터의 무기 반입, 대규모 전쟁훈련 등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더욱 과감히 투쟁할 것이다.


4. 범민련 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남측본부를 성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범민련의 핵심대열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조직적 단결을 강화하며 범민련을 광범한 대 중의 지지를 받는 위력한 조직으로 강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당면하여 우리는 남측본부를 '이적, 불법' 단체로 규정하고 말살해 버리려는 남측 통치배들의 파 쇼적 공세를 짓부수고 남측본부를 고수, 강화하는 데 큰 힘을 기울일 것이다.

북과 해외에서 남측본부를 지지 성원하는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이며 남측본부에 대한 당국 의 탄압책동을 규탄하는 국제적 여론을 광범히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막아선다 해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민족자 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 나가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더욱 줄기차게 투쟁할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1998년 8월15일

판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