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록관

  • 통일기록관

3.1민족자주선언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측본부 조회69회 작성일 06-08-16 13:12

본문

발표일 : 2004-03-04

3.1민족자주선언 발표
  북남단체들
2004년 03월 01일


오늘은 일제에 맞서 자주독립을 요구했던 력사적인 3.1인민봉기 85돐이되는 날이다.
3.1인민봉기는 일제의 지배를 거부하고 오직 자기 민족의 힘으로살겠다는 민족자주정신의 발로였으며 지난 수천년동안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왔던 민족적자존심과 기개의 표현이였다.
우리는 오늘 겨레의 피줄속에 면면히 흐르는 자주정신과 민족적자부심을 되새기며 민족앞에 놓인 전쟁과 분렬을 막고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이 땅에서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강토는 수천년 민족의 력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삶의 터전이며 이곳에서 다시금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민족 전체의 굳은 의지이다.
핵문제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이 땅의 전쟁위기는 겨레의 운명을 위협하고있다.
우리는 올해 북,남,해외 온 겨레의 단결된 힘으로 외부로부터의 전쟁위협을 막아내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아갈것이다.
2. 우리는 북과 남을 비롯한 전민족적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노력할것이다.
50년이 넘는 불신과 대결은 6.15공동선언이후 3년여에 걸친 협력과 래왕을 통해 극복되여나가기 시작했으며 단합과 단결의 기운은 한층 높아졌다.
체제와 사회가 달라도 민족은 하나이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부강의 조국을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시대 최고의 과제이다.
올해 우리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더욱 강화해나아가야 한다.
3. 우리는 일본의 력사외곡과 군국주의기도에 온 겨레의 힘으로 단호히 맞서나아갈것이다.
일본은 올해 벽두에 고이즈미총리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강행하고 《독도령유권》주장을 본격적으로 제기하여 우리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이 과거에 침략과 학살을 벌리고도 더 나아가 과거를 미화하고 령토분쟁까지 일으킨다면 이는 참을수 없는 범죄이다.
우리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힘으로 일본의 군국주의기도를 분쇄해나아갈것이며 일본의 범죄행위를 단죄하는 아시아련대를 구축해나아갈것이다.
4. 우리는 올해에도 6.15공동선언을 통일의 리정표로 삼고 그를 실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것이다.
6.15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함께 세운 통일의 리정표이며 단합의 표대이다.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과정이 곧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다.
우리는 올해에도 6.15,8.15 등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계기로 북남공동의 통일행사들을 성대히 개최하여 6.15공동선언정신을 더욱 힘차게 실천해나아갈것이다.
3.1민족자주정신 만세!
6.15공동선언 만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2004년 3월 1일
평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