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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날’(고함) 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 지지 방문(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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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458회 작성일 20-12-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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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날’ 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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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날’(고함)은 11일(금), 노량진역 육교에서 노숙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을 지지 방문했다.


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은 수협중앙회가 현대화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구)수산시장 자리에 복합레저타운을 세우려고 하자 이에 항의하는 (구)수산시장 상인들에게 지난 6년여 동안 온갖 폭력과 협박으로 생존권을 위협해 왔다


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서울시가 지정한 근대문화유산인 노량진수산시장의 전통이 이어지고,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의 개발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수협중앙회의 폭력은 용역깡패를 동원한 강제집행 및 바닷물을 이용한 물대포 살수, 소화기 난사로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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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련 노량진수산시장 윤헌주 위원장은 “수협과 싸우다 보니 수협이 적폐의 온상인 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노량진역 육교에서 노숙농성을 계속 이어가면서 지난 1일부터 수협중앙회 앞에서 9명 무기한 집회를 매일 열고 있다”며 투쟁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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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1%는 안 되는 이자로 344억을 대출받은 게 이번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고 하면서 “다음 주에 임준택 회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며 수협에 대한 법적 대응투쟁도 이어갈 것이라고 결의를 높였다. 고함에 참석한 단체들은 투쟁기금과 추모연대 열사양말을 전달하면서 연대와 지지의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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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 통일광장 권낙기 대표, 유가협 장남수 회장, 추모연대 이창훈 집행위원장(직무대행), 정운록 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이어 ‘함께살자! 노량진수산시장시민대책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수협중앙회 투쟁현장 지지방문을 통해 연대발언과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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