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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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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228회 작성일 21-04-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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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

 - 23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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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8월 14일, 15일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에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각계 20여개 단체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결성을 위한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8월에 개최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전국 각지의 반미투쟁을 하나로 모아내고, 대중적 반미투쟁의 확산과 반미투쟁의 전선화,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간의 성과를 계승하면서 당면한 정세적 요구와 노동자 민중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고, 대회의 성과적 개최를 위해 각계와 공동으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였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결성선언문을 통해 △반미자주 기치 아래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투쟁 적극화 △반미투쟁의 일상화, 전면화, 상설화 △노동자 민중 중심의 대중적 행사 개최 △상설적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 △민족단합 촉진, ‘남북해외연석회의’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면해서 ‘반미’는 시대적, 국제적 추세로 되고 있으며, 전세계 전쟁과 침략의 주범인 미제국주의의 패권을 반대하고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새로운 국제질서를 요구하는 세계 진보민중들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그대로 두고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것은 망상일뿐”이라며 “자주로 뭉치고 반미로 하나되어 한미동맹의 사슬을 끊어내고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모두다 적극 나서자”고 호소했다.


반미투쟁 일상화 전면화, 단결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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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지금 정세에서 노동자 민중이 반미투쟁의 전면에 나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이날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이 모든 분야에 걸쳐 신식민지지배와 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다”면서 “8월에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반미투쟁을 전개하고 노동자 민중이 나서는 반미투쟁을 활성화하고 반미투쟁의 단결과 상설적 반미투쟁기구 건설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형 의장은 “‘자주없이 민생없다’는 사실은 이미 실증되고 있다”며 “지금 정세에서 노동자 민중이 반미투쟁의 전면에 나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노동자들의 계급적 권리를 옹호하고 신장시키는 투쟁에 나서고 있는 여러 정당과 단체, 동지들과도 적극 연대해서 반미반제투쟁의 힘을 하나로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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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위원회는 “현 시기 자주통일운동의 핵심지점은 반미투쟁이며 당면해서 대중운동의 분산성과 개별성을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미투쟁의 상시화, 상설화, 전선화가 조국통일촉진대회 개최의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우리가 들어야 할 구호는 ‘반미’,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반미전선’


회의에서는 무엇보다 “현 시기 자주통일운동의 핵심지점은 반미투쟁이며 당면해서 대중운동의 분산성과 개별성을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미투쟁의 상시화, 상설화, 전선화가 조국통일촉진대회 개최의 가장 중요한 이유”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날 촉진대회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도 “지금 우리가 들어야 할 구호는 ‘반미’이며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반미전선’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전국적이고 상설적인 반미투쟁기구를 반드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국통일촉진대회를 지난 90년대 ‘범민족대회’처럼 지속적이고 상설적인 대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올해부터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상설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즉, 8월에만 하는 일회성 행사나 8월에만 외치는 반미구호가 아니라 통일운동 반미운동을 일상화하고 노동자 민중이 반미투쟁의 주인으로 나서기 위해 상설적인 반미투쟁체 건설이 시급하다는 인식이다. 


따라서 준비위원회는 이후 상설적이고 전국적인 반미투쟁을 전개해나갈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을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8월 대회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며 각계의 반미투쟁 역량을 모아나가기 위해 계속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8월 14일 ‘전야제’, 8월 15일 ‘대표자회의’, ‘본대회’, ‘실천투쟁’ 예정


한편, 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 14일 저녁에 ‘전야제’를 15일 오전에 ‘대표자회의’와 ‘본대회’, 이후 각계와 공동으로‘실천투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 3월부터 진행해온 반미월례집회를 앞으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기로 하고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동시에 <전국반미공동행동> 이름으로 반미월례집회를 개최해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준비위원회는 △일상적인 반미투쟁과 △토론회 강연회와 같은 반미관련 대중사업  △7~8월 전국반미순회투쟁 등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를 위해 힘을 모으자!


이날 회의에서는 이태형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준비위원회 대표자회의 소집책임자로 선출하고 2차 대표자회의를 오는 6월 11일경에 개최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준비위원회를 보다 폭넓게 조직하기 위해 그리고 2차 대표자회의가 각계 주요 단체와 각 지역준비위 대표자 등도 망라하는 실질적인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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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에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민주노련, 통일광장, 민자통, 유가협, (사)양심수후원회, 사월혁명회, 추모연대, 민중민주당, 평화통일시민행동,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등 20여개 단체와 3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선언문](전문)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하고 반미반제투쟁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


오늘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매년 8월에 개최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미투쟁을 하나로 모아내고 대중적 반미투쟁의 확산과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우리는 기간의 성과를 계승하면서 당면한 정세적 요구와 민중의 부름에 화답하는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반미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를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이다.


오늘날 ‘반미’는 시대적이고 국제적인 추세이며, 자주화를 위한 세계변혁운동의 합법칙적 요구이다. 전세계 전쟁과 침략의 주범인 미제국주의 패권을 반대하고 자주적이고 평화애호적인 새로운 국제질서를 요구하는 진보민중들의 투쟁은 날로 강화되고 있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그대로 두고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것은 망상일뿐이다. 자주로 뭉치고 반미로 하나되어 한미동맹의 사슬을 끊어내고 만악의 근원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자


하나. 반미투쟁을 일상화 전면화하고 전선적 단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대북적대정책을 앞세워 불법적 제재와 봉쇄로 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에 대한 내정간섭, 굴욕적이고 터무니없는 미군주둔비 인상 강요, 사드배치, 세균전부대 운영, 대중국봉쇄 참여 강요 등 모든 분야에서 신식민지지배와 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다.


8월에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반미투쟁을 일상화하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이 되는 대중적 반미투쟁을 활성화하자. 반미투쟁의 단결과 상설적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을 적극 모색해나가자!


하나.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노농빈을 비롯한 기층 민중이 중심이 되는 대중적 행사로 성사할 것이다.


반미반제는 민족문제 통일문제뿐만 아니라 민생, 민주주의 영역에서도 사활적인 문제다. 

오늘도 총성없는 전쟁터인 현장에서 노동자 민중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단결하고 투쟁하고 있다. 자주없이 민생없고, 자주없이 평화도 통일도 없다. 생존권과 노동3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노동자 민중들이 자주정치, 자주경제, 자주통일을 위해 더 굳세게 연대하고 투쟁할 때 비로소 새로운 통일세상이 열릴 것이다. 


우리는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가 노동자 민중이 중심이 되는 대중적 행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계층과 굳건한 연대와 단합으로 반미의 불바람을 세차게 불러일으켜 나갈 것이다.


하나.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상설화해 나갈 것이다.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반미자주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민족자주역량을 강화확대하는 상설적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적 반미투쟁과 반미전선 형성, 반미투쟁기구 건설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확대강화하고 활동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다.


우선, 각 단체와 사안별로 분산되어 있는 반미관련 집회 등을 적극 통합해 나가고 집중과 분산, 정책과 흐름을 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반미투쟁기구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부터 주체가 되어 반미투쟁을 더 자주, 더 여러 곳에서 벌이며 각계의 반미투쟁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하나. 민족단합을 촉진하고 <남북해외제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세가 고도화될수록 민족의 하나된 목소리를 담아내는 3자연대운동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반미투쟁이 가열화되고 규모화될수록 전민족적 통일운동의 힘과 속도는 커지게 된다. 우리는 민족적 대화와 민족공동투쟁을 병행시켜 나갈 것이다. 


우리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이 최종단계에 이른 정세에서 남북해외연석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반미전선을 열고 민족단합을 촉진하는 투쟁으로서 연석회의를 준비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반미자주 기치 높이 한미동맹 해체하고 주한미군 철거시키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이룩하자!

외치자! 반미자주! 모이자! 조국통일촉진대회!


2021년 4월 23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