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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선언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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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측본부 조회428회 작성일 21-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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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선언문](전문)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하고 반미반제투쟁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 


오늘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매년 8월에 개최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미투쟁을 하나로 모아내고 대중적 반미투쟁의 확산과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우리는 기간의 성과를 계승하면서 당면한 정세적 요구와 민중의 부름에 화답하는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반미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를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이다. 


오늘날 ‘반미’는 시대적이고 국제적인 추세이며, 자주화를 위한 세계변혁운동의 합법칙적 요구이다. 전세계 전쟁과 침략의 주범인 미제국주의 패권을 반대하고 자주적이고 평화애호적인 새로운 국제질서를 요구하는 진보민중들의 투쟁은 날로 강화되고 있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그대로 두고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것은 망상일뿐이다. 자주로 뭉치고 반미로 하나되어 한미동맹의 사슬을 끊어내고 만악의 근원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자


하나. 반미투쟁을 일상화 전면화하고 전선적 단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대북적대정책을 앞세워 불법적 제재와 봉쇄로 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에 대한 내정간섭, 굴욕적이고 터무니없는 미군주둔비 인상 강요, 사드배치, 세균전부대 운영, 대중국봉쇄 참여 강요 등 모든 분야에서 신식민지지배와 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다.


8월에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반미투쟁을 일상화하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이 되는 대중적 반미투쟁을 활성화하자. 반미투쟁의 단결과 상설적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을 적극 모색해나가자!


하나.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노농빈을 비롯한 기층 민중이 중심이 되는 대중적 행사로 성사할 것이다. 


반미반제는 민족문제 통일문제뿐만 아니라 민생, 민주주의 영역에서도 사활적인 문제다. 

오늘도 총성없는 전쟁터인 현장에서 노동자 민중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단결하고 투쟁하고 있다. 자주없이 민생없고, 자주없이 평화도 통일도 없다. 생존권과 노동3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노동자 민중들이 자주정치, 자주경제, 자주통일을 위해 더 굳세게 연대하고 투쟁할 때 비로소 새로운 통일세상이 열릴 것이다. 


우리는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가 노동자 민중이 중심이 되는 대중적 행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계층과 굳건한 연대와 단합으로 반미의 불바람을 세차게 불러일으켜 나갈 것이다.


하나.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상설화해 나갈 것이다.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반미자주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민족자주역량을 강화확대하는 상설적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적 반미투쟁과 반미전선 형성, 반미투쟁기구 건설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확대강화하고 활동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다.


우선, 각 단체와 사안별로 분산되어 있는 반미관련 집회 등을 적극 통합해 나가고 집중과 분산, 정책과 흐름을 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반미투쟁기구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부터 주체가 되어 반미투쟁을 더 자주, 더 여러 곳에서 벌이며 각계의 반미투쟁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하나. 민족단합을 촉진하고 <남북해외제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세가 고도화될수록 민족의 하나된 목소리를 담아내는 3자연대운동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반미투쟁이 가열화되고 규모화될수록 전민족적 통일운동의 힘과 속도는 커지게 된다. 우리는 민족적 대화와 민족공동투쟁을 병행시켜 나갈 것이다. 


우리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이 최종단계에 이른 정세에서 남북해외연석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반미전선을 열고 민족단합을 촉진하는 투쟁으로서 연석회의를 준비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반미자주 기치 높이 한미동맹 해체하고 주한미군 철거시키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이룩하자!

외치자! 반미자주! 모이자! 조국통일촉진대회!


2021년 4월 23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