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 남측본부

성명/논평

 
  [성명]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
  
 작성자 : 범민련남측본부
작성일 : 2015-07-04     조회 : 1,757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7.4공동성명 발표 43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조국통일운동의 올바른 이념과 원칙을 밝혀준 민족사적 사변이었다.  전쟁과 대결로 지속해온 분열의 역사를 끝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문을 여는 대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얼어붙었던 분단냉전의 땅에 통일의 봄바람을 안기고 전 민족적인 통일논의와 열망을 분출시켰다.


7.4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통일을 염원하는 남과 북, 해외 전 민족이 단합된 역량으로 통일의 주인으로 나서게 되었으며, 내외 반통일세력과의 간고한 투쟁 속에서 조국통일 3대원칙은 나라의 통일을 이루기 위한 근본원칙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조국통일 3대원칙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재확인됨으로써 그 정당성과 생활력, 불변의 진리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민족 공동의 통일강령이다.


조국통일 3대원칙으로 달려온 조국통일운동은 오늘 날, <615시대>라는 새로운 역사적 단계로 들어서게 되었으며 온 민족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굳게 단결하여 조국의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나라의 통일문제는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자주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민족의 존엄과 이익이 외세에게 농락당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수십년간의 조국통일운동이 남긴 역사적 교훈이다.
우리 민족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토를 양단하고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다. 북침핵전쟁연습과 생화학실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부당한 지배와 간섭, 강권과 전횡으로 민족의 운명과 이익을 해치고 있다.
반미자주를 통일문제해결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민족의 운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때 비로소 민족의 생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지금 내외 반통일세력들의 무분별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리 모를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 남북관계는 최악의 전쟁접경에 처해있다. 박근혜 정권은 체제대결에 기초한 ‘제도통일’, ‘흡수통일’을 획책하고 외세를 등에 없고 동족을 멸살시키려는 ‘전쟁통일’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사상과 제도가 각이하게 살아 온 남과 북의 70년 세월은 체제대결이 아닌 공존공영공리에 기초한 연방연합방식의 평화적 통일만이 유일한 방도라는 민족적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615공동선언 이행의 길에 평화가 있고 통일이 있다. 615공동선언의 기치에 따라 남과 북, 해외 온 겨레는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부정하고 전쟁을 불러오는 전쟁대결책동을 저지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려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남과 북, 해외의 전 민족이 단결하여야 이룩할 수 있다.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바라는 모든 민족성원들은 사상과 이념, 제도상 차이나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어 넘어 민족공동의 이익을 중심으로 하나로 대단결하여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고 분열을 조장하는 <보안법>과 <5.24조치>를 철폐시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자. 조국해방 70돌을 맞이하는 올 해 815 민족공동행사를 우리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쳐 반드시 성사시켜 나가자.


7.4공동성명발표 43돌을 맞아 오늘 우리는 조국통일 3대원칙과 6.15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와 평화를 수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것을 다짐한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
<우리민족끼리> 만세! 조국통일 만세!


2015년 7월 4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