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애국열사 정진동
1933-2007
본문
-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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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충북 청원군 옥산면 호죽 출생
1953년 고등 성경학교 졸업
1958년 대한신학졸업 (현 대신대학)
1958년 호죽 헌신고등공민학교 교장
1960년 단국대학 문과대학 졸업
1961년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1963년 덕산 장로교 목사
1972년 청주 도시산업선교 실무목사로 취임
1973년 고대 노동문제연구소 수료
1980년 노동교회 당회장
1991년 범민련 결성 준비위원회 준비위원
1992년 민주주의 민족통일 충북연합 상임의장
1994년 충북 역사정의 실천협의회 회장
1995년 충북지역 사회민주단체연대회의 상임의장
1999년 민중의 기본권 보장과 양심수 석방을 위한 충북공동대책위 상임대표
2000년 6.15 공동선언 실천연대 공동대표
2001년 충북 민중연대(준) 상임대표
2002년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공동대표
2002년 충북평화통일연대 공동대표
2003년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2005년 뇌경색으로 입원. 투병
2005년 노동교회 당회장 사임
2007년 12월 10일 17시 25분 영면.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
- [ 생애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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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 졸업이후 청주도시산업선교 실무목사로 취임을 시작으로 800여건이 넘는 노동자, 도시빈민들의 인권문제 해결. 30여차례의 연행과 옥고를 치르시며 충북지역에서 노동자, 도시빈민의 인권실현과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에 평생을 헌신하였다.
충북지역 민중연대, 6.15공동선언 실천연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에서 대표와 고문으로 활동하시며 <노동현장에 보내는 편지>, <저 평등의 땅에>, <민중의 자유는 멀고 험하다.> <민의 참여를 위한 교회의 실천>, <격동의 30년>, <끌 수 없는 정의에 불꽃> <나는 이 길 을 가야한다>의 저서를 편찬하였다. 2005년 뇌경색으로 투병하다 2007년 운명하였다.
- [ 활동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