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성명∙논평

  • 소식
  • 공지∙성명∙논평

[성명] 반이성적 공안탄압 중단하고, 범민련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67회 작성일 12-06-15 16:03

본문

반이성적 공안탄압 중단하고, 범민련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

 
이명박 정권의 반이성적 공안탄압이 상식의 도를 넘어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4일, 범민련 남측본부 최동진 편집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이는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정치검찰과 사법부에 의한 전형적인 ‘표적수사’이자 명백한 ‘정치탄압’이다.
 
지난 6월 8일, 이명박 정권은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3명의 동지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온 민족의 간절한 염원을 무참히 짓밟고 중형을 선고하였다. 80여명의 방청객들은 사법부의 이러한 반인륜적, 반통일적 폭거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그러나 공안당국은 이를 두고, ‘법정모욕’이니, ‘법정소동’이니 하면서 사법처리 운운하고 급기야 이를 구실로 11일, 최동진 편집국장을 긴급체포하고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우리는 이미 ‘이번 범민련에 대한 판결이 법과 정의에 따른 사법부의 판단이라 보지 않는다. <법질서 최후의 보루>여야 하는 법관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마저 내버린 시대착오적인 정치적 판결이며 <신성한> 법정에서 법관의 권위를 떨어뜨린 것은 바로 그들 자신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사법당국이 또다시 ‘국가보안법 위반’과 ‘법정모욕죄’를 이유로 최동진 국장을 구속한 것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민족과 함께 이명박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지난 20년간 반통일세력의 모진 박해와 탄압 속에서도 3자연대의 기치를 꿋꿋이 지켜온 합법적 통일운동단체다. 이규재 의장을 비롯한 범민련 인사들은 한 생을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통일애국인사들이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이러한 통일애국활동은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범민련의 통일애국활동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이명박 정권은 집권 첫 시기부터 범민련 등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책동을 벌여왔다. 이들에 대해 또 다시 국가보안법을 걸어 체포, 구속하고 중형을 선고한 것은 정의와 양심을 모조리 짓밟고 이 땅을 무법천지의 독재사회로 만들며 파괴된 남북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 범죄행위이다.
 
이명박 정권은 구시대적인 색깔론을 앞세워 상투적인 종북마녀사냥으로 통일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강화하고 역대 독재정권을 능가하는 파쇼독재로 남은 임기를 부지하려 하지만 그것은 자멸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난 독재정권의 말로가 어떠했는지에 대해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공안탄압 중단하라!
범민련은 애국애족단체이다. 범민련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
6.15 공동선언 10.4선언 이행하고, 전쟁대결책동 즉각 중단하라!


2012년 6월 1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 게시물은 남측본부님에 의해 2020-07-16 00:48:26 [복사본] 공지∙성명∙논평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