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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자주교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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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남측본부 조회69회 작성일 06-08-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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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자주교류 보고서
  

2002년 07월 12일   범민련 남측본부 이메일 보내기   

11차 자주교류 보고서 (7/12)
1. 지역, 부문별 교류
o 2002민족공동통일행사 추진본부, 815행사 실무회담 7월 20일경으로 수정 제의.
o 김일성 사회주의청년동맹, 조선학생위원회, 범청학련 북측본부, 2002민족공동행사 청년학생위원회에게 제안서 보내옴.
 : 실무회담이 늦어지는 관계로 청년학생통일행사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팩스를 통해 먼저 합의하여 준비할 것과 7월 28 - 30일경으로 행사일정을 제안해 옴.
   
2. 단체별 교류
o 정문연 장을병 원장 방북
 : 정신문화연구원(정문연)의 2일 장을병(張乙炳) 원장과 이길상(李吉相) 국제협력처장이 이날 오전 11시30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방북
 장 원장 등은 오는 6일까지 평양에서 머물면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문연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한국학대회에서 북한 사회과학원 소속 학자들이 참석하는 방안과 내년 2회 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
o 민추본, 윤이상 음악연구소에 악기전달(별첨)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본부장인 정련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 스님 등 5명은 오는 29일 평양을 방문, '윤이상 음악연구소'에서 악기전달식을 갖고  스님들은 몇몇 북한 사찰을 탐방하고 7월 6일 돌아옴.
 민추본 스님들의 이번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민추본은 지난 19일 인천항을 통해 타악기 170여종(10만달러 어치)을 연구소측에 지원한 바 있다.
o 한양대, 北김책공대에 공학관 설립추진
 한양대가 북한의 김책공대 캠퍼스에 설립자의 아 호를 딴 백남(白南)공학관 설립을 추진중이다. 한양대는 오희국(吳熙國.41.전자컴퓨터공학부), 차재혁(車宰赫.38.정보통신학부) 교수 등을 파견해 지난 1일부터 김책공대 조선컴퓨터센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T(정보기술) 강의를 실시.
 
o 김순권 교수, 서해교전 불구 방북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경북대  김순권(金順權.농학과) 교수가 서해 교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남북 옥수수 협력사업을 위해  방북.
 지난 6일 8박9일 일정으로 방북한 김 교수는 북한 전역 100개 협동농장에 파종된 슈퍼옥수수 배양 종자의 생육 현황을 살피고 북한 농업 관계자들을 만나 올해 협력사업 등을 점검. 한편 김 교수는 이번 방북 기간에 서해교전 사태로 고조된 남북간 긴장을  완화 시키기 위해 모종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방북 결과에 관심.

3. 정부당국간의 교류
o 정세현 통일부장관, 북방한계선 고수 및 민간교류 예정대로 추진 등 정부방침 표명
* 당정회의 보고자료
- 북방한계선은 남북간 실효적인 해상경계선으로서 정부는 이 수역을 그대로 고수할 것임.
- 남북대화는 남북관계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추진하겠으나, 민간 교류협력은 예정대로 추진하겠음
o 북한 핵안전규제요원 25명, KEDO 훈련(7.3∼26,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참가차 방한(별첨)
o 남북 `경수로' 직항공로 개통일 협의중
 
o 정보통신부, 서해교전사태에 따라 7월초 베이징에서 가질 예정이던 남북통신실무회담 보류 결정 및 북측에 통보 발표
o 경기도, 남북공동으로 말라리아 방역 추진
- 7.24∼29 실무단 14명을 평양에 파견, 휴전선일대 말라리아 공동방역에 합의
- 동 사업은 경기도가 약품을 지원하여 경기도와 황해도 접경지역에서 공동 방제작업 실시
 
 <별첨1>
北경수로 안전요원 25명 예정대로 내한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3일전 서해교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안전규제요원 25명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입국했다.
    북측의 경수로 관계자가 KEDO 차원에서 남측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19명과 올해 5월 10명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나 서해교전 이후로는 처음이다.
    북측 핵안전규제요원들은 예정대로 이날 낮 아시아나항공 OZ332편으로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곧바로 숙소인 대전광역시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훈련센터로 이동했다.
    KEDO 관계자는 '이들은 대부분 북한의 핵안전감독위원회와 원자력연구소에 소속된 전문가'들이라며 '3일부터 26일까지 KEDO 안전자문기관인 KINS 훈련센터에  머물면서 교육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일 핵안전감독위원회 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방문단에는 외부 기관원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는 등 현장교육에도 참가할 예정이나 자세한 일정은 보안상 통제됐다.
    북측 핵안전규제요원들은 오는 27일 베이징(北京)을 거쳐 귀환하며 이들에 대한 교육비용은 KEDO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북측의 내각 산하 핵안전감독위원회는 KEDO가 경수로공사를 완공하고 나서 북한에 넘겨주면 경수로 운영실태를 관리감독할 기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의 함남 신포 금호지구에서 피교육중인 북측 운영요원 123명은 10월말남한에 와서 추가 교육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KEDO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국제기구인 KEDO와 북측이 두달전 합의를 끝낸  상태이고 2주전 인적사항까지 정부측에 넘겨 주었다'면서 '서해교전에 따른  변동없이 사전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2> 서해교전으로 남북 민간실무접촉 연기   2002-07-08  
 김치관 기자 (tongil@tongilnews.com)
 서해교전으로 인해 8.15 남북공동행사 준비를 위한 남북 민간실무접촉이 늦춰졌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실무접촉이 남측 `2002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추진본부)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추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추진본부는 6일 북측에 팩스를 보내 실무접촉을 20일로 연기할 것을 `2002 민족 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북측준비위)에 제안 했으며, 북측준비위는 같은 날 답신을 통해 9일이나 13일에 실무접촉을 진행하자고 수정제의해 왔다는 것이다.
현재 추진본부는 통일부에 20일부터 23일까지 실무접촉 방북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종단, 민화협, 통일연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측과 조율을 거쳐 북측의 수정제의에 대한 답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본부 관계자는 연기를 제안한 사유에 대해 "정부는 서해교전 사태로 인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하고 조율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8일자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북 대표단이 8.15 서울행사에 참석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추진본부의 다른 관계자는 "추진본부 관계자도 그런 얘기를 직접 들은 적이 있고 북측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얘기"라며 "남쪽 정부의 의지 문제"일 것이라는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다.

<별첨3>상반기 남북교역 8.9% 증가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 남북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남북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일부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남북교역액은 반입 9천601만달러, 반출  1억1천892만7천달러로  총 2억1천493만여달러(한화 2천529억원 상당)로 집계됐다.
    내용별로는 수산물반입 등 상업적 거래가 전년대비 46.7% 증가했고 섬유제품 반입을 비롯한 위탁가공무역이 17.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대비 증가율은 2월 4.9%, 3월 10.9%, 4월 31.6%, 5월 34.1%로 나타나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으나 6월중에는 49.1% 감소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7월중에도 거래성교역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하반기 전월대비 증가율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별첨4>
 한양대 교수들, 북 대학서 강의, 평양에 남북합작 국제대학 설립
     -서해교전불구 활짝 꽃피는 남북학술교류
  서해교전이 있은 당일(6월29일) 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한양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오희국(41) 차재혁(38)교수 팀은북한 과학기술교육의 본산인 김책공대에서 컴퓨터 관련 강의를 첫 시작(7월 1일)으로 두 달 간(약 8주) 하게된다.  
 남측의 대학교수로는 사상 처음 북한 대학강단에 서게 되는 이들은 4주씩 2차례로 나눠 김책공대 내 조선컴퓨터센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체제구현', '데이터베이스 응용개발 및 관리시스템 구현'등의 강의를 주 4회 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의 학술교류협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북 강의는 김책공대와 '학술교류협의서'를 맺으면서 첫 분야로 아이티를 시도하게 됐다. 학술교류를 준비한 국제대학원장 이승철교수는 양 대학간의 교류에 대해 "6.15남북정상회담 성사 이후 불기 시작한 화해 분위기로 인해 성사 가능했다"며 "이러한 교류가 민족전체의 교육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위클리 한양을 통해 설명했다.
 직접 강의를 하게 되는 오 교수는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도 "북한 대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파악하기 힘든 만큼 강의방법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심경을, 차 교수는 "남북 간 IT용어가 서로 달라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지 고민 중"이라며 "이번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남북 교류와 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위클리 한양을 통해 소감을 내보였다.
 한양대학 측은 이번 북 강의를 시작으로 장기적인 교류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관계자는 "서로 존중해 가면서 상호간의 강점을 교류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아래 "학술 및 교육분야의 남쪽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중장기적으로 교류분야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북에 직접 대학을 짓는 사례도 있다. 6월 12일 첫 삽을 뜬 평양과학기술대학.
'2003년, 평양에 카이스트가 뜬다(?)'
 북한정부와 합의해 평양에 세워지는 최초의 남북합작국제대학으로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http://www.neafound.org)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학은 중국 연변에 올해로 10년이 된 연변과학기술대학을 설립 운영해온 저력이 있다.
 1986년 중국 사회과학원의 초청으로 중국을 첫 방문한 김진경 박사가 우리의 말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조선족 동포를 보고 감명을 받아 100여차례 북경과 연길을 오가며 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7개 학부 13개학과에 약 13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중이며 27개의 연구기관이 외국 여러 대학이나 기업들과 연결되어 연구프로젝트를 진행 중.
 연변에서 성공적으로 과학기술대학을 꾸려온 김진경박사가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총장으로 내정된 상태. 인사권은 김박사가 맡게 되며 국내 대학의 연구진과 해외 김책공대 교수진이 두루 결합할 예정. 학사운영에 대한 폭넒은 자문은 카이스트가 맡게 되며 카이스트는 장기적으로 공동학위제운영도 검토중인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공대는 대학원 중심, 상대는 학부와 대학원이 함께 운영되며, 장기적으로 남북한 교수 240명과 학생 2천명 규모의 종합대학으로 앞으로 50년 간 북한 교육성과 공동으로 운영하게 될 계획.
 북한 교육성과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은 2003년 9월 대학원 개교를 목표로 정보통신공학부(컴퓨터·인터넷·멀티미디어·정보통신·기계자동화) 900명, 농생명공학부(생명·유전·식품·에너지·환경·고분자공학 등) 400명, 상경학부(국제무역·경영정보·경영경제·회계학·실용영어) 300명의 학생들을 우선 뽑기로 뜻을 모았다.
 건물설계는 인천국제공항을 설계해 유명해진 정림 건축이 맡아 대학본부격인 종합정보센터를 비롯 강의동, 기숙사. 교수숙소, 식당, 강당, 체육관 등으로 짜여질 예정이다.
 초기착공비만으로 40억원이 넘는 대규모공사인 관계로 자금조달도 만만찮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북아문화교육재단은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우리들의 손으로"라는 기치아래 청년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벽돌 1장 쌓기 캠페인을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벌이고 있다. 
 
<별첨5>
< 사람 사람들 >남북횡단비행 앞둔 오세훈씨
  (수원=연합뉴스) 김종식기자= '이번 서해교전이 민간차원의 남북교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북한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 인근 통일거리에서 서울 잠실체육관 테헤란로까지 초경량 비행기로 통일을 위한 비행을 앞둔  오세훈(54.吳世勳.한국항공스포츠협회회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씨는  최근  서해교전 이후 냉랭해지는 남북관계에 심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오씨는 이 비행을 위해 지난 91년 통일부와 국방부로부터 남북통일비행  실무협의 승인 및 방북을 허가받았으며, 북한측으로부터는 99년 남북통일비행을 위한 초청장을 발급받았다.
 이 때문에 오씨는 최근 평양을 3차례나 방문, 북한측과 비행일정과 비행항로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오씨가 평양측과 협의한 항로는 평양-사리원(고도 5천ft)-남천(5천ft)-개성(5천ft)-판문점(임진강.2천ft)-고양(2천ft)-서울 등으로 240㎞이다.
 비행은 3시간(평균속도 80㎞)으로 연료는 85ℓ(7시간용)를 탑재, 4시간분의  여유가 있으며, 비행기 이름은 통일을 위해 '평화의 새'로 명명했다.
 오씨는 한.중수교 2주년을 맞아 94년 6월 2일 초경량비행기인 통일호(무게  127㎏.최고속도 140㎞/h)로 중국 산둥(山東)성 롱청(榮城)시에서 한국 충남 몽산포까지 672㎞를 8시간35분에 비행하는 서해횡단에 성공,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있다.
 오씨는 '남.북 순수 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한 민간 차원의 교류를 실현하여  7천만 온 겨레의 염원인 통일의 초석 마련을 목적으로 비행을  계획했다'며  '하늘이 열린 개천절에 통일을 위한 비행이 계획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별첨6>
대한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
윤이상 음악연구소 악기전달식을 위한 방북결과에 대한 <<보도자료>>
- 추진배경 및 경과
   1) 작년 8.15 평양축전에서 고 윤이상선생님의 부인인 이수자 여사님이 당시 방북 대표단 명진스님에게 윤이상음악연구소에 타악기 지원을 요청함.
   2) 민추본 본부장 정련스님을 비롯한 조계종단의 몇몇 스님들의 뜻을 모아 약 10만불 상당의 타악기를 구입함.
   3) 악기 반출 문제로 통일부 협의 결과 악기는 인도적 지원품이 아니어서 민추본과 윤이상음악연구소 간의 합의서가 필요하여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윤이상음악연구소 관계자 만나 합의서 문제를 협의함.
   4) 6월 8일 윤이상음악연구소로부터 합의서 받음
   5) 6월 14일, 본부장 정련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 모시고 총무원 앞에서 상차식 가짐.
   6) 6월 19일 인천항 통해 악기가 북측으로 반출됨.
   7) 6월 20일 윤이상음악연구소로부터 초청장 받음. 
- 북측 주요 접촉인사      
(1) 조불련 관계자
* 박태화 조불련위원장
* 황병준 조불련 부위원장
* 심상진 조불련 서기장(남측 대표단 수행)
* 유인명 조불련 실무자(남측대표단 수행)
* 이경철 조불련 실무자(남측대표단 수행)
(2) 윤이상음악연구소
* 이수자여사(고 윤이상선생님 부인)
* 윤정여사(고 윤이상선생님 딸)
* 최창일 소장
* 김광기 연구원
(3) 기타
* 문화성 송석환 부상
- 방북 성과 및 향후 전망
 (1) 북측에 대한 지원이 이제까지는 주로 생필품 위주의 지원이었는데 이번 민추본의 악기 지원은 북측에 대한 지원의 범위를 문화적 영역으로 확대하였다는데 일차적인 의미가 있다.
 
(2) 이번 악기 지원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남측의 민추본과 북측의 악기연구소가 공식적으로 합의서를 작성하고 초청장을 받아 방북하여 전달식까지 진행하는 일련의 진행을 통해 지원과 교류,협력으로 이어졌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3) 이번 민추본의 스님들의 방북으로 악기전달식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향후 남북간의 문화교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이번 방북의 초청은 윤이상음악연구소 측에서 하였으나 북측에서의 안내는 조불련이 맡아서 진행하였다. 방북 기간 조불련 청사 방문과 만찬 등 여러차례의 회동을 통해 남북 불교교류에 대한 상호간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향후 남북불교 교류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