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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평화적 통일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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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9-04-02 22:48 조회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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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공동성명 발표 30돌에 즈음한 범민련 남측본부 성명]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평화적 통일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자!
 

오늘 4월 2일은 문익환 목사가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고문 자격으로 1989년 방북하여 북측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허담 위원장과 ‘4.2공동성명’을 발표한 지 30돌이 되는 날이다.


당시 문익환 목사의 방북은 남과 북 사이 화해와 협력의 기운을 모아내고, 민족적 단합을 촉진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범민족대회 소집’과 ‘제13차 세계청년학생평양축전 남측 청년학생 참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을 기울이기로 함으로써 통일의 열망을 구체화하고, 추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4.2공동성명’은 “연방제 방식으로 통일하는 것이 우리 민족이 선택해야할 필연적이고 합리적인 통일방도가 되며, 그 구체적인 실현방도로서는 한꺼번에 할 수도 있고, 점차적으로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합의한, 통일방안에 대한 전민족적 논의를 처음으로 진행한 역사적인 성명이다.

또한 ‘4.2공동성명’은 통일방안의 탄력성, 현실성, 정당성을 더욱 부각시켜 내었으며, 통일방안에 대한 논의와 접목을 통해 91년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방안과 2000년 6.15공동선언 2항에서 연방연합제 통일방안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오늘 ‘4.2 공동성명’ 발표 30돌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앞에는 ‘전민족적인 통일논의 활성화’라고 하는 중요한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는 통일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과 지혜를 합쳐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남과 북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위에서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평화적 통일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

통일방안의 전민족적 합의는 당파와 소속,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과 굳게 손잡고 나갈 때 이루어 질 수 있다. 해내외 각계각층의 대중적 참여와 이들을 대표하는 민족대표들이 참여하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4.2공동성명’으로 우리 민족이 처음으로 통일방안 논의를 이뤄냈듯이 올해 우리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바람직한 통일의 설계도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올해 우리는 조국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통일논의를 통해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야 한다. 통일은 누가 누구를 먹고 먹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어떤 차별도 충돌도 없어야 한다. 반드시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해나가야 한다. 그럴 때만이 민족 전체의 삶이 윤택해지고, 부강번영하는 통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일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떠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도 없어야 하며 특히 미국의 내정간섭을 원천적으로 막아내어야 한다. 민족자주의 실현은 조국통일의 전제이며, 조국통일의 든든한 담보이자 보검이다.

이와 함께 통일은 평화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평화는 통일의 필수적 전제이다. 상대방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부당한 제재압박은 없어야 하며,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일체의 군사적 긴장책동이 사라진 가운데 평화적 환경에서 통일논의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4.2공동성명’의 정신을 계승하여 미국의 두 개 조선책동을 저지시키고, 통일방안에 대한 민족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막아내고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통일논의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다.

평화와 번영,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과 반통일수구세력의 발악을 저지하기 위해 민족공동의 반미투쟁과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투쟁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다. 조국통일의 생명줄인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에서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19년 4월 2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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