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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한총련 대표들의 방북활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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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17-10-23 02:53 조회2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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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대표들의 방북활동 보고

11월 3일 판문점 범청학련 북, 해외 연설문


황선 대표


지난 8월 7일 한총련의 방북대표단 파견이 무슨 커다란 음모나 되는듯 방송보도에까지 떠들어대며 출항을 막아선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뚫고 저희 한총련대표는 북녘땅에 만남의 발을 디뎠습니다.

저희 방북대표는 범청학련의 깃발아래 상반기부터 꾸준히 마련되어 온 역사적인 1차 방북답사사업과 남북해외 통일학술제, 그리고 8.15통일행사에 참가할 의무를 백만 한총련으로부터 부여받고 우선 8월 10일부터 22일의 기간 평양, 개성, 향산, 백두산일대의 북녘역사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하였으며, 8월 18일에는 민족의 역사유적에 담겨진 민족성과 청년학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묘향산에서 1차 남, 북, 해외 공동학술제를 결행한 바 있습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답사투쟁성사의 과정을 통하여 정의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걸음은 그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만천하에 울려퍼지게 하였으며 비록 분단된 조국에서 살고 있으나 공동의 역사와 문화를 지닌 한 민족임을 더욱 자각하고 청년학생에게 주어진 성스러운 과제 즉 민족통일의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가슴 속에 굳게 세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족의 대단합을 위한 구체적 과제를 외화시켜냄으로써 이후 남, 북 대학생들간의 자주교류의 물꼬를 튼 사업이었다는 데 또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에 맞이하는 8월 15일, 온갖 방해와 탄압에도 굴함없이 범청학련 연석회의와 3차 총회를 성사시킴으로서 조국통일의 폭주기관차 범청학련의 정의로운 거름을 한걸음 더 성큼 내딛었고 기간 범청학련 사업의 한계를 극복해내고 더욱 강화된 4기 범청학련 공동사무국 건설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8월 22일 이후 저희 두 대표는 북녘의 청년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져가며 남녘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2차 방북답사사업 및 다방면에 걸친 자주교류투쟁을 제안하는 초청장사업을 조직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로 남녘의 대학가에선 기층단위로부터 북녘 학생과의 실질적 만남을 가져가려는 자주교류사업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8월 법대회를 전후한 간악한 탄압을 지나면서도 전례없는 조국통일의지의 고조가 다양한 투쟁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학생들의 정당한 만남, 학술제 만남조차 막아서고 있는 통일부와 정권의 본질을 공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반통일악법 철폐의 구호로 기어이 자주교류투쟁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로 더욱 강고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녘의 대학들을 방문하면서 남, 북 청년학생들의 변함없는 조국통일의지를 상호간 확인, 조국의 통일을 위해 청춘을 아낌없이 살아야 한다는 결의를 드높였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범청학련은 남, 북, 해외에서 민족의 날 선포대회를 가져갔으며 민족의 날 선포를 통해 하나의 조상을 모신 단군민족으로써 개천절의 의미를 깊게 가슴에 새기고 청년학생들의 선봉적인 투쟁으로 기어이 우리 앞에 꽉 막힌 분단선을 열어제끼려 하는 것을 칠천만 겨레 앞에 엄숙히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북녘 곳곳에서 한 형제의 끈끈한 정을 느꼈으며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통일을 외치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정 칠천만 겨레의 가슴가슴마다 파고들어 있는 분단의 한을 눈물짓게 확인하면서 조국과 민족이 청년들에게 부여한 임무, 바로 조국사랑 통일성업의 임무를 매 순간순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땅, 자신의 역사를 확인하고저 하는 걸음은 국가보안법이라는 악법으로 부당하게 막아서는 자들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는 방북과정을 통해 적나라하게 까밝혔으며 우리 청년들의 숭고한 걸음걸음이 한층 반통일세력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음과 그 걸음걸음이 온 민중의 힘으로 화하여 멀지 않은 내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안아올 것을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한총련 백만의 공동의 힘으로 일궈낸 이번 만남의 성과들은 통일투쟁 그 길에 커다란 원동력으로 되어 우리의 통일진군을 더욱 가속화시켜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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